시아버지 환갑

고민며늘2006.10.26
조회575

얼마전 시아버지 환갑을 했는데요.

식사비가 생각보다 마니 나왔어요.

제가 식사비를 다 지불하려구 했는데 생각보다 마니 나와서 걱정을 했죠

근데 어머님이 들어온 부조금도 많다구 식사값을 다 제하고 저랑 신랑 수고했다고 20만원을 더 챙겨주셨어요.

아가씨가 30만원 보태준것두 있구요.

그냥 감사한 마음에 목돈이 생겨 좋아라 하구 은행에 바로 넣었지요.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생각없이 다 받아오면 어쩌냐구 시아버지 생신상차려드리구 생색만내구 정작 돈은 다 받아왔냐구 도로 돌려드리라고 하시는겁니다.

근데요. 내년에 어머님 아버님 같이 여행보내달라 하셔서 아가씨랑 적금만들었거든요.

저희10만원 아가씨 5만원해서 180만원으로 여행보내드리려구요. 그때가서 모자라면 더 보텔 생각으로요. 어머니도 내년에 여행은 너희들이 보내줘야 한다 하시면서 돈주신건데..

정말 돌려드려야할까요..

고민이네요..아님 가지고있다가 돈을 좀더 불려서 (cma가지고 있어요) 내년 여행에 같이 보테드릴까 하는데..여러분 환갑은 어찌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