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신행 갔다와서 느낀,, 조심할 점...

흑진주ㅡㅡ2006.10.26
조회1,471

신행을 보라카이로 갔다왔습니다. 인기많은 보라카이...

 

근데,, 물가 비싼거 그냥, 그냥 보내고 마지막날 마닐라로 왔지요.

가이드가 꼬시더군요.. 필리핀 진주가 세계적으로 좋다고 소문났다고...

여기 면세점에서 사면 한국에서보다 1/3가격으로 싸게 산다구요..보라카이 신행 갔다와서 느낀,, 조심할 점...

귀가 솔깃했습니다. 신행가기 넉달전부터 준비했었는데,, 왜 이걸 인터넷에서 못 찾았을까 하면서요..

가이드도 꼬시고, 면세점에서도 꼬시고..(한국인이 운영하는 면세점이었습니다. 필리핀은 면세점이 공항밖이 더 잘 되어있다더군요... 오히려 공항내 면세점 물건이 믿을 수 없다면서...)

엄마들이 흑진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냐고, 여기오면 다들 이거 사간다고...

한국가서 이거 보석가게 가져가서 같은거 쌍으로 구입하려하니까 얼마냐고 물어보라고 까지 하더군요.. 가격 확인하러.. 그만큼 확실하다는 거죠... 당연 보증서 준다하구요...

카드한도 걸리고, 현금없으면 외상도 가능..(한국가서 송금하라구...)

 

결국 2개를 160만원에 구입했지요, 흑진주알만.... 당연 손 떨렸죠.... 비싸다는 생각은 했으나 양가어머니 생각하면서 조금 아껴살자,, 생각했습니다.... 사이즈는 11.5mm정도..... 한국에서는 하나에 250만원정도 한다고 여러번 강조를 하더군요. 나중엔 뿌듯하기까지 했습니다.^^;;;보라카이 신행 갔다와서 느낀,, 조심할 점...

 

그런데!! 주위에 인사하고, 추석지내고 하다가 심심해서 오늘 인터넷으로 그냥 검색을 해봤습니다. 흑진주에 대해서,,, 당연 가격 대충 나오더군요...ㅡㅡ

제대로 바가지 썼습니다. 거기서는 한국에서 싸이즈 11.5mm가 귀하다더니 알아본바로는 흔한 사이즈더군요. 또한 진주는 되파는 것 자체가 안되는거... 평소 알고 있었는데... 감언이설에 속아 잊고있었습니다.보라카이 신행 갔다와서 느낀,, 조심할 점... 가격......... 골드체인까지해도 60만원 안된다더군요... 하나에...ㅡㅡ

 

제가 당한건 억울하지만 제가 멍청해서 그랬으려니하고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조심하란 차원에서 글 올립니다..

다른 면세점에서도 다른 것들 많이 샀는데 확인하니 다 비싸더군요... 차라리 그것들은 다 합쳐도 이것보다 액수가 적어 참겠지만.... 좀 심했습니다... 가이드 분이랑 가게분들이랑 드셔도 정도껏 드시지..보라카이 신행 갔다와서 느낀,, 조심할 점...

보라카이 가시는 분들,, 거의 신행이죠.. 그럼 가이드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선물 많이 산다고..

식구들 것만 산다해도 그게 몇 개겠습니까..

 

나름 싸다고 필리핀 갈랬는데,, 체험비도 비싸더니... 선물바가지까지도 장난아닙니다.

조심하세요,,,,

 

P.S)태국에도 이런 경우가 있다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