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일기] 제4화 Vision - 보이지 않는 나라

시현2006.10.27
조회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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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1. 시력(sight), 시각; 시야; 관찰

2. 상상력, 직감력, 통찰력 ; 미래상, 비전 ; 선견지명

3. 환상, 환영, 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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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모기 3마리를 '사뿐히 즈려 밟고 보내 드린~' 시현 군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Vision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와중에도 모기 편대가 제 주위를 얼쩡얼쩡 거리네요...;;; 왠 모기들이 이리 많은건지;;;)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보이지 않는 세계라는 것에 대해서 아예 인정을 안하는 분들도 계시고,

 인정은 하되 그냥 믿거나 말거나~ 하는 정도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

 

 저 같은 경우는 전공이 생화학 쪽이라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서,

 상당히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보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

 실제로 서구 사회에서도 과학자들이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좋은 사례가 나온 예들도 많구요 ^^;

 

 

 저는 오늘 주제인 Vision(시야)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혹시 이 사실을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마다 감각을 인지하는 영역대가 다릅니다.. ㅎㅎ

 

 일례로 얼마전에 유행한 '10대들만 들리는 벨소리(틴 버즈)'라는 것을 기억하시는지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목소리는 250 ~ 8000Hz 사이입니다만,

 틴 버즈는 17000Hz의 높은 주파수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들리는 사람이 있고 안 들리는 사람이 있는 것이지요 ㅎㅎ

 

 혹시 귀신의 소리를 듣는 사람이 있고 못 듣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차이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

 

 

 그리고 마찬가지의 주제로, 시각에 대한 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리는 보통 빛의 파장을 통해서 사물의 색을 지각하게 됩니다 ㅎㅎ

 (파장 하니깐 왠지 게임 상에서의 파티장이 생각나네요 ㅋㅋ 이런 게임 훼인 ㅋㅋ)

 

 보통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의 색깔은 7색입니다. 유명한 빨주노초파남보죠 ㅎㅎ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사람마다 이 무지개색을 인식하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주위에 프리즘이 있다면 한번 시험을 해보세요~/

 프리즘을 가지고 7가지 무지개 색을 만든 다음에 여러 사람들에게

 '너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빛이 보이냐?' 이렇게 물어보면

 신기하게도 모든 사람들이 보는 영역대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ㅎㅎ

 

 어떤 사람은 정말 좁은 영역에 7가지 색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정말로 넓은 영역으로 보기도 합니다. ㅎㅎ

 (저는 그 와중에도 알흠다운 누님들의 S라인이 아른거립니다 ㅋㅋ)

 

 이걸 보면 사람들이 감각을 인식할 때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더라구요.

 이처럼 우리 눈의 지각 능력은 지극히 상대적이며 극히 한정되어 있어요 ㅎㅎ

 (아아, 저에게 엑스레이 눈이 달려서 투시를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_+)

 

 

 그런 차이를 우리가 인정하고 넘어갈 때,

 귀신을 볼수도 대화를 할 수도 있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고,

 외눈박이인 우리들이 두눈박이인 사람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ㅎㅎ

 

 저 같은 경우에도 어릴 적에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들리지 않는 소리들이 들리곤 했거든요..

 

 어떤 경우에는 친구들이 무섭다고 놀아주지도 않아서,

 산이나 언덕에 올라가서 혼자서 바람을 맞으며 누워 있던 적도 많았습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정글의 왕자, 시현군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ㅋㅋ 제인은 어딨지??)

 

 

 무더운 한여름 밤에 시원한 버드나무 아래에서,

 모닥불을 피워 놓고 둘러 앉아, 수박과 과일화채를 먹으면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그런 이야기꾼이 되고 싶네요 ^^*

 

 그렇게 산들 바람에 실려오는 바람처럼,

 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단기 4339년, 서기 2006년 10월 27일

시현 카슈미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