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안에서 제 옆에 앉았던 그녀를 찾습니다..

김성수2006.10.27
조회2,692

일단 제가 사는 곳은 청주이고요..

 

어제 오후5시쯤 가경터미널에서 조치원행 511번 버스를 타신 분인데

 

저는 맨 뒷좌석 맨 왼쪽 창가에 앉았었구요,,저는 그 때 군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제 오른쪽으로는 여자분들 세명정도 앉아 있었는데 그 분들과 제 사이에 자리가 하나 비어있었어요,,

 

근데 그 때 그 여자분이 버스에 올라 타셨고 제가 있는 맨 뒷좌석 쪽으로 오시더니 제 옆 바로

 

그 빈자리를 보시더니 앉을까 말까 하시더라구요;;그 때 얼굴을 봤는데 한눈에 반해버렸죠;;

 

그래서 내 옆에 앉았으면 좋겠다 하고 제 옆 빈자리를 봤는데 제가 자리를 좀 많이 차지 하고

 

있었더라구요;;아차 싶어 언능 창가로 붙어 앉아 한자리를 만들어줬죠~

 

그랬더니 그 분이 다시 뒤를 돌아 보더니 올라와 앉으시더라구요;;속으로 엄청 좋아했죠;;^^

 

청바지를 입으셨던 것 같고 머리는 뒤로 살짝 묶으신 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옆에 앉고 나서 MP3를 꺼내어 들으셨구요;;

 

그 분이 내리실 때 까지 계속 같이 앉았으면 했지만 전 바로 네정거장 지나서 먼저 내렸죠;;

 

솔직히 요즘 눈을 어디에다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예쁜여자들이 많은데

 

대부분 '와~예쁘다;;' 하는 정도였지 그 이상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첫눈에 완전히 제가 푹 빠져 버리고 제 옆에 앉았을 때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한참 동안 멍하더라구요;;

 

그분이 마치 제 속으로 흡수되 듯 들어왔다가 나간 것 처럼 말이죠;;

 

그런 느낌 몇년만에 느껴 보는거라 정말 소중하게 여겨지더라구요;;

 

그런 느낌 줬던 그녀..놓치기엔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용기내서 글을 올립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그 인연을 믿는 저이기에 인연이 닿아 이 글을 보시고

 

연락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www.cyworld.nate.com/QUFm31 이거 제 싸이주소인데

 

이글 보시면 꼭 오셔서 글 남겨주시거나 쪽지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꼭 반드시 인연이 닿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시고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도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