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함..맨날 톡 글만 보다가 함 써보네요..ㅋㅋ 제 나이 24세.. 처음 남자친구를 사귄게 고2때였습니다.. 1년을 친구로 지내다가 사귀게 된거였는데.. 남자친구가 생기고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기대도 되고 머 ㅋㅋ 그랬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에 만날약속을 하고 설레는 맘으로 입을 옷 골라놓구 잠도 안오고 막그래쬬 ㅋㅋ 그렇게 크리스마스 이브날이 왔는데.. 이아이..연락이 없군요..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고..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없도 전화도 꺼져있고..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연락이 없었던 그아이.. 전화가 왔더라구요.. 저는 다짜고짜 화를 내었고.. 그런데 그아이 목소리가 안좋더라구요.. 이야기를 듣자하니.. 전날 서울 친척집에갔다가 혼자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쓰러졌다하더군요..그렇게 병원에서 일주일을 입원했다고 하데요.. 몸이 약했던 아이이긴 한데.. 암튼..그렇게 제 크리스마스 징크스가 시작한듯 합니다..ㅠㅠ 두번째 남자친구..대학와서 한살 많은 오빠였습니다..(20살때) 정말 잘해줬었죠.. 제가 좀 친구들하고 노는 걸 더 좋아라 하긴해지만;; 그런데..5개월 넘게 만나다가.. 크리스마스 이븐 전날..헤어지자 하더군요..다른여자가 생겼다고.. 완전 충격이었습니다..저는 정말 눈치도 못채구 ㅎㅎㅎ 더 우낀건 몇번 오빠 친구라면서 술자리에서 보았던 언니였던 겁니다. ㅋㅋㅋ -_-;; 그리고 세번째 남자친구.. 같은학교 다른과 학회장이었습니다..(21살때) 이사람 저를 좋아한다면서 사귀지는 않았고 그냥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 그렇게 데이트 메이트 같이 생활을 했는데 그것도 전 나뿌지 않았습니다..일주일에 3~4번 이상은 만났으니까요.. 근데..-_-이 사람도 역시나..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사실은 여자친구 있었다고.. 그동안 미안했다고..너한테 가려고 했는데 그 여자가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하게되었다고 하데요.. 그저..멍..하니 그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순간 스치는 생각..고등학교때 그 아이 이후로 이게 반복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죠..-_-+ 내 인생..어쩔꺼야~ 설마 우연이겠지.. 그럴꺼야 하면서 한동안 남자친구를 만들지 않았고.. 그렇게 버티다 버티다 그 다음해11월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네번째 남자친구..축구를 좋아하는 오빠였습니다..(22살때) 학교다니면서 아르바이트에 축구 모임에.. 저랑 만나는 시간은 일주일에 만아야 두번..그것도 알바가기전에 잠깐..정도..축구 모임에 오라고는 했지만..거기 여자도 없고 같이 축구 뛰자는데-_-;; 암튼..이 오빠와도 잘 지냈습니다..크리스마스 이브..전날..불안감에 휩싸여.. 오빠 전화벨만 울려도 가슴이 철렁-_-;;ㅋ 다행히도 이브날을 각자 친구들하고 놀구 크리스마스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친구들과 올해는 징크스 없다고 좋다고~ 술을 부어라 마셔라했습니다.ㅋㅋ 완전 기븐 업이었죠.. 이 오빠..술 잘마시는 걸 별로 안 좋아라해서 핸드폰은 꺼두고 놀았습니다.. 다음날 눈떠보니 핸드폰이 아직도 꺼져있길래..켰습니다.. 무섭게 들어오는 문자...잃고 또잃고..잃었으면서..이상한 느낌.. 날짜를 보니 12월 26일-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진탕 마시고..뻗어서 하루를 그냥 까먹은 거죠ㅠㅠ 핸드폰에는 음성으로 헤어지자는 내용까지 있더라구요..ㅎㅎㅎㅎㅎ 그렇게 헤어지고.. 대학교 마지막..4학년.. (23살) 공부하랴..졸업작품 준비하랴..논문쓰랴..취업 걱정하랴.. 정신이 없었습니다.. 1학기는 도데체 멀하고 지냈는지 모를 정도로.. 남자친구? 당연히 없었죠..만들 생각도 없었구요.. 그런데 같이 졸업작품을 하던 선배에게서 고백을 받았죠.. 이선배 능력도 있고..같은 전공에 같이 졸업하니까..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한 두달 서로 공부해가며 잘 사귀고 있었고..저는 때마침 좋은 기회로 영화제작사에 들어 가게되었습니다..남자친구는 취업을 못했구요.. 취업하고 한달은 계속 싸우기만 하고 그렇게 12월이 되었는데.. 그때는 너무 정신없던터라..크리스마스고 머고 아예 그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남자친구 역시 취업때문에 저희에게는 크리스 마스..? 사치였죠.. 대충..예상은 했지만.. 그 남자친구..결국에는 유학 갔습니다.. 저랑 헤어지고 갔죠머..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들과 잼께 놀구.. 그 다음날은 방콕 여행..익숙해져버리는 제 모습을 보면서.. 고등학교때..그 자식이..웬수 같더라구요.. 지금 그 인간하고 친구처럼 아주 잘 지내고 있으나.. 24살인 지금..아직까지 남자친구? 없습니다.. 안 만듭니다.. 그때되면 또 깨지게 될텐데..라는 생각에 좋다는 사람 밀어내고 좋아라 하는 사람은 아예 안만듭니다.. 올해도 친구들과 어김없이 술 진탕 마시고.. 아예 크리스마스날은 잠으로 때우려 합니다 ㅋㅋㅋ 나름 심각한 내용이라면 그런데..그때는 그게 굉장히 힘들었건만.. 지금 생각하니..진짜 우끼네요.. 어떻게 매년 반복인지.. 올해는 남자친구도 없는데~ 어쩔꺼야? ㅋㅋㅋ 아무일도 없겠죠? ㅋㅋㅋ
연애할때 징크스같은거 있나요? ㅜㅡㅜ
그냥 함..맨날 톡 글만 보다가 함 써보네요..ㅋㅋ
제 나이 24세..
처음 남자친구를 사귄게 고2때였습니다..
1년을 친구로 지내다가 사귀게 된거였는데..
남자친구가 생기고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기대도 되고 머 ㅋㅋ 그랬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에 만날약속을 하고 설레는 맘으로
입을 옷 골라놓구 잠도 안오고 막그래쬬 ㅋㅋ
그렇게 크리스마스 이브날이 왔는데..
이아이..연락이 없군요..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고..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없도 전화도 꺼져있고..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연락이 없었던 그아이..
전화가 왔더라구요.. 저는 다짜고짜 화를 내었고..
그런데 그아이 목소리가 안좋더라구요..
이야기를 듣자하니.. 전날 서울 친척집에갔다가 혼자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쓰러졌다하더군요..그렇게 병원에서 일주일을
입원했다고 하데요.. 몸이 약했던 아이이긴 한데..
암튼..그렇게 제 크리스마스 징크스가 시작한듯 합니다..ㅠㅠ
두번째 남자친구..대학와서 한살 많은 오빠였습니다..(20살때)
정말 잘해줬었죠.. 제가 좀 친구들하고 노는 걸 더 좋아라 하긴해지만;;
그런데..5개월 넘게 만나다가..
크리스마스 이븐 전날..헤어지자 하더군요..다른여자가 생겼다고..
완전 충격이었습니다..저는 정말 눈치도 못채구 ㅎㅎㅎ
더 우낀건 몇번 오빠 친구라면서 술자리에서 보았던 언니였던 겁니다. ㅋㅋㅋ
-_-;;
그리고 세번째 남자친구.. 같은학교 다른과 학회장이었습니다..(21살때)
이사람 저를 좋아한다면서 사귀지는 않았고 그냥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 그렇게 데이트 메이트 같이 생활을 했는데
그것도 전 나뿌지 않았습니다..일주일에 3~4번 이상은 만났으니까요..
근데..-_-이 사람도 역시나..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사실은 여자친구
있었다고.. 그동안 미안했다고..너한테 가려고 했는데
그 여자가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하게되었다고 하데요.. 그저..멍..하니 그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순간 스치는 생각..고등학교때 그 아이 이후로 이게 반복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죠..-_-+ 내 인생..어쩔꺼야~ 설마 우연이겠지..
그럴꺼야 하면서 한동안 남자친구를 만들지 않았고..
그렇게 버티다 버티다 그 다음해11월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네번째 남자친구..축구를 좋아하는 오빠였습니다..(22살때)
학교다니면서 아르바이트에 축구 모임에..
저랑 만나는 시간은 일주일에 만아야 두번..그것도 알바가기전에
잠깐..정도..축구 모임에 오라고는 했지만..거기 여자도 없고 같이 축구 뛰자는데-_-;;
암튼..이 오빠와도 잘 지냈습니다..크리스마스 이브..전날..불안감에 휩싸여..
오빠 전화벨만 울려도 가슴이 철렁-_-;;ㅋ
다행히도 이브날을 각자 친구들하고 놀구 크리스마스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친구들과 올해는 징크스 없다고 좋다고~ 술을 부어라 마셔라했습니다.ㅋㅋ
완전 기븐 업이었죠..
이 오빠..술 잘마시는 걸 별로 안 좋아라해서 핸드폰은 꺼두고 놀았습니다..
다음날 눈떠보니 핸드폰이 아직도 꺼져있길래..켰습니다..
무섭게 들어오는 문자...잃고 또잃고..잃었으면서..이상한 느낌..
날짜를 보니 12월 26일-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진탕 마시고..뻗어서 하루를 그냥 까먹은 거죠ㅠㅠ 핸드폰에는 음성으로
헤어지자는 내용까지 있더라구요..ㅎㅎㅎㅎㅎ
그렇게 헤어지고..
대학교 마지막..4학년.. (23살)
공부하랴..졸업작품 준비하랴..논문쓰랴..취업 걱정하랴..
정신이 없었습니다.. 1학기는 도데체 멀하고 지냈는지 모를 정도로..
남자친구? 당연히 없었죠..만들 생각도 없었구요.. 그런데 같이 졸업작품을 하던
선배에게서 고백을 받았죠.. 이선배 능력도 있고..같은 전공에 같이 졸업하니까..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한 두달 서로 공부해가며 잘 사귀고 있었고..저는 때마침 좋은 기회로 영화제작사에 들어
가게되었습니다..남자친구는 취업을 못했구요..
취업하고 한달은 계속 싸우기만 하고 그렇게 12월이 되었는데..
그때는 너무 정신없던터라..크리스마스고 머고 아예 그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남자친구 역시 취업때문에 저희에게는 크리스 마스..? 사치였죠..
대충..예상은 했지만.. 그 남자친구..결국에는 유학 갔습니다..
저랑 헤어지고 갔죠머..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들과 잼께 놀구.. 그 다음날은 방콕 여행..익숙해져버리는
제 모습을 보면서.. 고등학교때..그 자식이..웬수 같더라구요..
지금 그 인간하고 친구처럼 아주 잘 지내고 있으나..
24살인 지금..아직까지 남자친구? 없습니다..
안 만듭니다.. 그때되면 또 깨지게 될텐데..라는 생각에 좋다는 사람 밀어내고
좋아라 하는 사람은 아예 안만듭니다..
올해도 친구들과 어김없이 술 진탕 마시고.. 아예 크리스마스날은 잠으로
때우려 합니다 ㅋㅋㅋ
나름 심각한 내용이라면 그런데..그때는 그게 굉장히 힘들었건만..
지금 생각하니..진짜 우끼네요..
어떻게 매년 반복인지..
올해는 남자친구도 없는데~ 어쩔꺼야? ㅋㅋㅋ 아무일도 없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