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고백2006.10.28
조회252

전에도 한번 올렷는데 장난으로 리플쓰시는분들때문에 기분만 더

나빠졋습니다..  정말 ..

너무 힘들어서 도움이라도 받고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길더라도 읽어 주셧으면 합니다.

 

저는 올해 20살인 건강하고 활기찬 청년입니다.

저랑 어렷을때 친구엿던 아이를 20살이 다되서 만낫습니다..

일도 같이했구요. 처음엔 제가 조금 서먹해서 말도 안걸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활발하게 장난두 치구 잘 놀앗습니다.

그러다가 언핏 들엇는데.. 그애의 남자친구란놈이 몹쓸놈이더라구요.. 꼴에.. 다리 두개라고

다리를 쳣나봅니다..   근데 막상 슬퍼하는건 아니여도.. 기분이 안좋을거같은 그애가..

방긋방긋 잘웃고..   장난두 치구 그럽디다...  전 그때까지두 아무런 감정을 못느꼇지요..

그리구 그애가.. 월급을 받던날... 저한테 맛잇는것을 사준다구..

먼저 일끝났는데두 밖에서 1시간이상 기달려주더라구요..

약간의 감동을 받고... 함께 뭐를 먹을까하다 호프집으로 들어갓습니다.

호프집에서 제가 만류하는데두 불구하구 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소주를 먹겟다더군요..

호프는 이미 먹구 잇는 상태엿구요.  소맥  거 머리 띵하잖습니까?  걱정되서 막앗지만..

소주는 이미 따졋구..  소주 한병 먹는데... 여러가지 얘기 햇죠..

술이 들어가면서... 그 애가 평소처럼 강해보이거나 그런게 옅어지더라구요..

여리고..   가슴에 담아두는게 많고... 겉으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것들..

이상하게 제가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먹고나서.. 속이 안좋다구 하더군요..

얼른 나갔습니다.. 넘어올거같다구해서 등 두들겨 주는데..

솔직히 친한 친구여도 그게 지저분까진 아니어두.. 조금 얼굴을 구기던 저엿는데..

그애한테는..  울으면서 토하는 그애 너무.. 가슴아팟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느낀거 같습니다..   상처받은 그애 안아주고 싶다고..

몇일을 더 만나고..스킨쉽도 잦아지구...   제가 좋아하는건 분명히 알려줫습니다..

그런데 그애의 태도가... 너무 불투명해서 이글을 쓰게됬습니다.

그애가 시골을 갓다 오게됫는데...   저보고 기다리지 말랍니다...

영화는 예매햇고..  조그만한 이벤트도 몇가지 준비햇엇는데.....

그때부터 술 오지게 먹엇습니다...친구들이나 형 누나들이.. 잊으랍니다.

다른애 소개시켜준다고...  근데 그러기가 싫엇습니다..    집앞에서 몇일을 기다렷습니다...

일끝나고 2시까지...  전화할 용기는 안나더라구요..  그리구 몇일뒤에 전화햇습니다..

못나온다구 하더군요   전에는 나와주기두 햇엇는데..  확실히 마음 돌린거라 생각햇습니다.

그리고 또 다음날.. 전화를 10몇통이나 하고... 결국 돌아가면서 문자 햇습니다..

"많이 보고싶어서.. 왓는데 미안하구.. 이젠 안그런다구"  문자하고 도는데...

막 눈물이 고이더군요.. 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중학교이후로 운적이 없는데..  가슴이 막 찢어질거 같아서...

그렇게 몇일을 아프게 보내다가..

어떠한 계기로 통화를 하게되엇고.. 다시 만남을 가지고 키스까지두 햇습니다...

다시 사랑할수잇어서 너무 행복햇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귀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엇고

그애 역시 아직 사귀는건 싫다고 합니다. 여러번 약속도 잡앗는데

번번히 취소되서 만난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 이후로...

그냥 포기하자.. 라고 몇번 생각햇었습니다.. 그때마다 가끔 문자오는데..

보고싶어... 이런식의 문자가 저를 계속 붙잡습니다.

친구놈들이 열놈 낫다고 미쳣다고 합니다..

친구놈들중에 그애의 얼굴 아는애도 아직 없구... 저혼자만 많이 아프라 햇습니다..

항상 일끝나고 그애 목소리를 듣고 잠을 드는게 너무 행복한 저인데..

 사소한거에 너무 실망하는 제가 못난거 같기두 하구..

친구놈이랑 싸운적두 잇습니다..

 사귀는게 아니면 엔조이냐고... 더 심한말 도 하더군요..

저도모르게 화부터내고 싸웟습니다..   2년간 한번도 싸운적이 없던 친군데...

제가 미쳐가나봅니다...당분간 못보는데두...그 전날  못만난답니다..

오늘 보고.. 사랑한다구 말하고 못보는동안 생각 정리해달라고 하구 싶엇는데..

 

저 혼자만의 짝사랑일까요...?

그애가 저한테 조금이라두 마음이 잇는걸까요..?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프구.. 짜증만 잇는데로나서 조금 냉정해지구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한가지 머릿속에 처음부터 있는건...   아껴주고 싶다는 생각뿐인데..

전 앞으로 어떡해 해야하나요..

성격이 너무 급한거 같기도 하구요 제가..

5일정도를 그녀를 못봅니다..  그때까지 제가 마음을 정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