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학원도 많고 곳곳에 고시원이 있는 이 곳 노량진이지만... 싼 술집과 고깃집도 많은게 사실이죠^^ 최근에 친구랑 단골로 가는 고깃집이 생겼는데 그다지 크진 않은 곳입니다.. 싼 가격에 고기도 정말 맛있어서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친구랑 굉장히 자주 가죠... 그래서 그 집 사모님이랑 사장님하고도 나름 친하다고 생각해요.. ㅋ 어제도 친구랑 둘이서 고기를 먹으려고 학원 끝나고 11시 정도에 갔었습니다 이미 고깃집엔 한 네 테이블 정도가 차 있어서 벽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규모가 크지 않은 곳이라서 중앙의 테이블과 불과 50cm정도로 자리가 가까웠죠 그런데 처음에 들어갈 때부터 그 중앙의 테이블에 있는 두 남자가 굉장히 큰 목소리로 떠들면서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 이미 테이블을 보니 소주를 한 네병정도 마신 상태였고 저희가 들어갔을 때 한병을 더 시키더라구요 나중에 한병 더 시키는데 사장님께서 술을 안 주시려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미 얼굴은 빨갛고... 자신의 목소리가 굉장히 크다는 걸 모르는지.. .그걸 즐기는지 계속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보구... 저도 좀 거슬려서 한 두번 정도 쳐다보고 말았습니다... 나중엔 다른 테이블이 다 나가고 우리쪽 테이블과 그 테이블만 남아있었는데... 그 사람들 목소리가 워낙 커서 ... 듣고 싶지 않아도 그 대화가 다들리는 상태였습니다 목소리도 약간 허스키 한 .... 경상도 사투리의 굉장히 큰 목소리.. 무엇보다도 굉장히 소위 가오를 잡는 듯한 그 말투(어깨 힘을 어찌나 줬는지 툭치면 부러지겠더라구요--)....가 안 그래도 좀 거슬리던 판에.... 그들의 대화내용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남자 두명이었는데 그 중 한명이 거의 대화를 주도하는~ 유독 그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정말 가관이었죠.... 친구랑 저는 별말 없이 그냥 고기만 먹고 있었는데 그 들리는 대화가 이랬습니다 " 전라도 새끼들은 안돼~ 니한테 미안한 말이지만 전라도 공무원은 안된다~! " " 서울 놈들은 뒷통수 치고~ 경기도 놈들 특히 땡땡(경기도 특정 지역) 놈들 그 새끼들 다 뒷통수 친다" " 경상도 사나이들은 솔직히 좀 멋있다 싸나이같고! 남자 답다.." " 반갑다 친구야~ 내가 대 국립땡땡 대학교 토목과 학생회장 아이가!!!!" 그리고 한마디 한마디 말할 때마다.... 신발 좇같다-- 처음 말을 꺼낼때는 신발 맺을 때는 좇같다 -- 라는 말로 끝나더군요 꼭 누가 들으라는 것처럼 있는 내내 그 대화 내용이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듣는 제가 다 민망할 정도로요 그래도 앞에있는 사람은 "에이 그래도 전라도 애들은 괜찮던데요... 군대있을 때 전라도 애들 몇명 있었는데 말도 잘 듣고... 일도 잘 하든데... 전라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 그사람은 후배였는지. 큰소리로 말 못하고.... 그냥 그게 아닌데... 라는 식으로 소극적으로 대꾸만 하더군요 제가 전라도 사람이라== 좀 화도 나긴 했지만.... 그래도 뭐 그런 걸로 시비를 걸고 싶다거나 ,,, 그런 마음은 절대 없었죠.. 그냥 안 들리게 -- 어이구-- 신발 좇같다 몇번이나 하는지 세볼까== 뭐 이런 말 몇마디 주고 받다가 아무말 없이 고기를 먹는데.... 갑자기 우리 테이블에 대 놓고 욕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자세히 들어보니 정말 우리쪽에다 대고 욕을 하더라구요 " 뭘 쳐다보길 쳐다보노? 불만 있으면 대 놓고 말을 하던가 왜 쳐다보고 지랄이고? 고기 쳐먹으러 왔으면 입닥치고 앉아 고기나 쳐먹을 것이지 왜 사람은 쳐다보고 지랄이고 덤빌 생각도 못하는 자식들이... " " 나는 먼저만 안 건들면 내가 먼저 절 대 안 건들어 ~ 근데 왜 사람을 건드는데~? 그 사람이 이런식으로 말을하니까 그 소극적이던 사람들고 대 놓고 제 앞에 앉은 친구를 쫙~ 째려보는 겁니다.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해서== 그냥 가만히 고기만 구웠죠-- 삼겹살 두줄이 남았었거든요-- 그냥 안 듣는척 하고 고기만 구웠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코를 막 잡고 무슨 흉내를 내더니... 둘이 킥킥 대면서 웃는 겁니다... 제 친구 코가 -- 좀 크고.... 약간 매부리거든요-- 세상에 그걸 둘이 놀리면서 웃더라구요... 진짜 어이강 없어서-- 그 뒤로 그 삼겹살 두줄 구워먹는데 계속.... 난 안 건들면 안 건들어~ 고기나 쳐먹을 것이지~ 하도 심하게 그러니까 앞에 앉은 사람이 그만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그 사람 한다는 말이.. " 그만 하까? 그만해? 하긴 지들도 사람이면 지들 얘기하는 줄 알겠지~? 어? 그만 하까? 하기사 지들도 지 돈내고 고기 쳐먹으러 왔을 낀데 그만 하지 뭐" " 근데 말야~ 난 진짜 나 먼저 건들지만 않으면 안 건든다니까" 하면서 -- 멈출듯 하더니 계속 하는 겁니다.......... 욕을 계속 먹는데 저도 너무 화가나고 자존심도 상하지만... 어차피 덤벼봤자 쪽수도 안되고..... 그리고 이 나이 먹고 술먹은 사람들이랑 싸우는 것도 싫고... 사장님이랑 사모님 얼굴도 있고.... 괜히 일이 커질까봐 꾹 참고... 고기 두줄 구워먹고 나오는데-- " 고깃집에 왔으면 얌전히 고기를 쳐먹어야지~ 왜 사람을 건들다가 빠지는건 뭐고?" 계산하고 나오는 우리 뒷통수에 이렇게 한마디 날리더라구요...-- 정말....나오는데 어찌나 억울하고.... 화가 나던지..... 나오자 마자 물어봤습니다 " 너 저 새끼랑 눈 마주쳤냐고 " 아니 나도 몰라-- 근데 내가 저 새끼랑 대각선으로 앉아있고-- 그 쪽에 상추가 있는데 상추 집다 눈 마주쳤을 지도 모르지--" 어찌나 화가나고 황당하던지요-- 저희가 잘못한겁니까-- .... 신발 좇같다 몇번나오나 세보자-- 이런말 한마디 한게... 상추 집어먹다-- 눈한번 마주친게 그렇게 삼십분이 넘는 시간동안 욕을 들어야 하는... 무례하고 기분나쁜 행동입니까? 정말 살다살다 이런 굴욕적인 날은 처음입니다.... 친구랑 나오면서... 세상엔 이보다 더 더러운 .... 일도 많다고.... 이깟일에 흥분하면 안된다고... 흥분해서 쌍욕을 해대는 저를 달래는데... 정말 제가 아는 주먹이라도 있으면... 진짜 조곤조곤 주댕이를 밟아주고 싶었습니다..... 하다못해 덩치라도 좀 큰 사람이라도 알았으면.... 그런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저 새끼가 저렇게 까지 못했을 꺼라고.... 힘없고 빽없는 제 자신이 정말 초라해 보여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어제 들어오는 길에 그 자식== 다닌다는 대학 게시판에 이 얘기를 올려버릴까-- 돈 한 삼십 모아서 심부름 센터에 -- 의뢰를 해볼까 아주 별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나이도 많아 보이지 않던데 왜 그렇게 지역주의가 심할까요 그리고 이 곳은 -- 서울 사람들보다 사방에 지방 사람들 투성이인데요-- 운동 좀 하고 주먹좀 쓰는 사람이었을까요 그냥 내가보기엔 약간 통통한 평범한 뿔테 안경쟁이일 뿐이던데-= 주먹세계에 대단한 연줄이라도 있는 걸까요? 토목과 학생회장이란 지위가 사람을 그렇게 당당하게 만드는 건가요? 정말 대학교 이름까지 밝혀서 개망신을 주고 싶습니다.....-- 그건 좀 심한 것 같아 참아요.... 어제였음 분명 올렸을건디..... 암튼 글고 전 최홍만 별로 안 좋아합니다.... 여자고요-- 근데 정말 그 욕지거리를 듣는 그 순간에== 최홍만이 되고 싶었습니다.... 효도르였으면.... 알아들을 수 없는 러시아 욕지거리를 헤헤헤 하고 웃으며 신나게 해대고 싶었어요 하이~ 파이브 하는 척하면서 손가락을 부러뜨려버리고 주먹으로 주댕이를 퍽! 하고 한대씩만 때려줬으면... 정말 최홍만으로 변신하고 싶었어요-- 이 빌어먹을 자식...... 그 자식도 그 집 단골이라는데... 다음번에 만나서 ;..... 복수해줄 방법 없을 까요.... 진짜 너무 억을하고 답답해서 욜라 길게 글 한번 써봅니다........... 고기 쳐먹을 시간에 공부나 해라 이런 글 쓸 시간에 영어단어나 한자 더 해라 이런말씀은 말아주세요 저희도 고기가 먹고 싶답니다~ 그리고 영어 단어 50개 외우고 왔어요~ 암튼 복수하고 싶어요-- 도와주삼............... 글고 이 글 끝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함당.... 복받으실꺼예요.
열라 긴데... 불쌍한 고시생이 욕먹은 사연입니다...
전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학원도 많고 곳곳에 고시원이 있는 이 곳 노량진이지만...
싼 술집과 고깃집도 많은게 사실이죠^^
최근에 친구랑 단골로 가는 고깃집이 생겼는데 그다지 크진 않은 곳입니다..
싼 가격에 고기도 정말 맛있어서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친구랑 굉장히 자주 가죠... 그래서 그 집 사모님이랑 사장님하고도 나름 친하다고 생각해요.. ㅋ
어제도 친구랑 둘이서 고기를 먹으려고 학원 끝나고 11시 정도에 갔었습니다
이미 고깃집엔 한 네 테이블 정도가 차 있어서 벽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규모가 크지 않은 곳이라서 중앙의 테이블과 불과 50cm정도로 자리가 가까웠죠
그런데 처음에 들어갈 때부터 그 중앙의 테이블에 있는 두 남자가 굉장히 큰 목소리로 떠들면서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
이미 테이블을 보니 소주를 한 네병정도 마신 상태였고 저희가 들어갔을 때 한병을 더 시키더라구요
나중에 한병 더 시키는데 사장님께서 술을 안 주시려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미 얼굴은 빨갛고... 자신의 목소리가 굉장히 크다는 걸 모르는지.. .그걸 즐기는지 계속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보구... 저도 좀 거슬려서 한 두번 정도 쳐다보고 말았습니다...
나중엔 다른 테이블이 다 나가고 우리쪽 테이블과 그 테이블만 남아있었는데... 그 사람들 목소리가 워낙 커서 ... 듣고 싶지 않아도 그 대화가 다들리는 상태였습니다
목소리도 약간 허스키 한 .... 경상도 사투리의 굉장히 큰 목소리..
무엇보다도 굉장히 소위 가오를 잡는 듯한 그 말투(어깨 힘을 어찌나 줬는지 툭치면 부러지겠더라구요--)....가 안 그래도 좀 거슬리던 판에.... 그들의 대화내용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남자 두명이었는데 그 중 한명이 거의 대화를 주도하는~ 유독 그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정말 가관이었죠....
친구랑 저는 별말 없이 그냥 고기만 먹고 있었는데 그 들리는 대화가 이랬습니다
" 전라도 새끼들은 안돼~ 니한테 미안한 말이지만 전라도 공무원은 안된다~! "
" 서울 놈들은 뒷통수 치고~ 경기도 놈들 특히 땡땡(경기도 특정 지역) 놈들 그 새끼들 다 뒷통수 친다"
" 경상도 사나이들은 솔직히 좀 멋있다 싸나이같고! 남자 답다.."
" 반갑다 친구야~ 내가 대 국립땡땡 대학교 토목과 학생회장 아이가!!!!"
그리고 한마디 한마디 말할 때마다....
신발 좇같다-- 처음 말을 꺼낼때는 신발 맺을 때는 좇같다 -- 라는 말로 끝나더군요
꼭 누가 들으라는 것처럼 있는 내내 그 대화 내용이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듣는 제가 다 민망할 정도로요
그래도 앞에있는 사람은 "에이 그래도 전라도 애들은 괜찮던데요... 군대있을 때 전라도 애들 몇명 있었는데 말도 잘 듣고... 일도 잘 하든데... 전라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
그사람은 후배였는지. 큰소리로 말 못하고.... 그냥 그게 아닌데... 라는 식으로 소극적으로 대꾸만 하더군요
제가 전라도 사람이라== 좀 화도 나긴 했지만....
그래도 뭐 그런 걸로 시비를 걸고 싶다거나 ,,, 그런 마음은 절대 없었죠..
그냥 안 들리게 -- 어이구-- 신발 좇같다 몇번이나 하는지 세볼까==
뭐 이런 말 몇마디 주고 받다가 아무말 없이 고기를 먹는데....
갑자기 우리 테이블에 대 놓고 욕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자세히 들어보니
정말 우리쪽에다 대고 욕을 하더라구요
" 뭘 쳐다보길 쳐다보노? 불만 있으면 대 놓고 말을 하던가 왜 쳐다보고 지랄이고?
고기 쳐먹으러 왔으면 입닥치고 앉아 고기나 쳐먹을 것이지 왜 사람은 쳐다보고 지랄이고
덤빌 생각도 못하는 자식들이... "
" 나는 먼저만 안 건들면 내가 먼저 절 대 안 건들어 ~ 근데 왜 사람을 건드는데~?
그 사람이 이런식으로 말을하니까 그 소극적이던 사람들고 대 놓고 제 앞에 앉은 친구를 쫙~ 째려보는 겁니다.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해서==
그냥 가만히 고기만 구웠죠-- 삼겹살 두줄이 남았었거든요--
그냥 안 듣는척 하고 고기만 구웠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코를 막 잡고 무슨 흉내를 내더니...
둘이 킥킥 대면서 웃는 겁니다...
제 친구 코가 -- 좀 크고.... 약간 매부리거든요--
세상에 그걸 둘이 놀리면서 웃더라구요...
진짜 어이강 없어서--
그 뒤로 그 삼겹살 두줄 구워먹는데 계속....
난 안 건들면 안 건들어~
고기나 쳐먹을 것이지~
하도 심하게 그러니까 앞에 앉은 사람이 그만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그 사람 한다는 말이..
" 그만 하까? 그만해? 하긴 지들도 사람이면 지들 얘기하는 줄 알겠지~? 어? 그만 하까?
하기사 지들도 지 돈내고 고기 쳐먹으러 왔을 낀데 그만 하지 뭐"
" 근데 말야~ 난 진짜 나 먼저 건들지만 않으면 안 건든다니까"
하면서 -- 멈출듯 하더니 계속 하는 겁니다..........
욕을 계속 먹는데 저도 너무 화가나고 자존심도 상하지만...
어차피 덤벼봤자 쪽수도 안되고..... 그리고 이 나이 먹고 술먹은 사람들이랑 싸우는 것도 싫고...
사장님이랑 사모님 얼굴도 있고.... 괜히 일이 커질까봐 꾹 참고...
고기 두줄 구워먹고 나오는데--
" 고깃집에 왔으면 얌전히 고기를 쳐먹어야지~ 왜 사람을 건들다가 빠지는건 뭐고?"
계산하고 나오는 우리 뒷통수에 이렇게 한마디 날리더라구요...--
정말....나오는데 어찌나 억울하고.... 화가 나던지.....
나오자 마자 물어봤습니다
" 너 저 새끼랑 눈 마주쳤냐고
" 아니 나도 몰라-- 근데 내가 저 새끼랑 대각선으로 앉아있고-- 그 쪽에 상추가 있는데 상추 집다 눈 마주쳤을 지도 모르지--"
어찌나 화가나고 황당하던지요--
저희가 잘못한겁니까--
.... 신발 좇같다 몇번나오나 세보자-- 이런말 한마디 한게...
상추 집어먹다-- 눈한번 마주친게 그렇게 삼십분이 넘는 시간동안 욕을 들어야 하는...
무례하고 기분나쁜 행동입니까?
정말 살다살다 이런 굴욕적인 날은 처음입니다....
친구랑 나오면서... 세상엔 이보다 더 더러운 .... 일도 많다고.... 이깟일에 흥분하면 안된다고...
흥분해서 쌍욕을 해대는 저를 달래는데...
정말 제가 아는 주먹이라도 있으면... 진짜 조곤조곤 주댕이를 밟아주고 싶었습니다.....
하다못해 덩치라도 좀 큰 사람이라도 알았으면....
그런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저 새끼가 저렇게 까지 못했을 꺼라고....
힘없고 빽없는 제 자신이 정말 초라해 보여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어제 들어오는 길에 그 자식==
다닌다는 대학 게시판에 이 얘기를 올려버릴까--
돈 한 삼십 모아서 심부름 센터에 -- 의뢰를 해볼까
아주 별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나이도 많아 보이지 않던데
왜 그렇게 지역주의가 심할까요
그리고 이 곳은 -- 서울 사람들보다 사방에 지방 사람들 투성이인데요--
운동 좀 하고 주먹좀 쓰는 사람이었을까요
그냥 내가보기엔 약간 통통한 평범한 뿔테 안경쟁이일 뿐이던데-=
주먹세계에 대단한 연줄이라도 있는 걸까요?
토목과 학생회장이란 지위가 사람을 그렇게 당당하게 만드는 건가요?
정말 대학교 이름까지 밝혀서 개망신을 주고 싶습니다.....--
그건 좀 심한 것 같아 참아요....
어제였음 분명 올렸을건디..... 암튼
글고 전 최홍만 별로 안 좋아합니다....
여자고요-- 근데 정말 그 욕지거리를 듣는 그 순간에==
최홍만이 되고 싶었습니다....
효도르였으면....
알아들을 수 없는 러시아 욕지거리를 헤헤헤 하고 웃으며 신나게 해대고 싶었어요
하이~ 파이브 하는 척하면서 손가락을 부러뜨려버리고
주먹으로 주댕이를 퍽!
하고 한대씩만 때려줬으면...
정말 최홍만으로 변신하고 싶었어요--
이 빌어먹을 자식......
그 자식도 그 집 단골이라는데...
다음번에 만나서 ;..... 복수해줄 방법 없을 까요....
진짜 너무 억을하고 답답해서
욜라 길게 글 한번 써봅니다...........
고기 쳐먹을 시간에 공부나 해라
이런 글 쓸 시간에 영어단어나 한자 더 해라
이런말씀은 말아주세요
저희도 고기가 먹고 싶답니다~
그리고 영어 단어 50개 외우고 왔어요~
암튼 복수하고 싶어요--
도와주삼...............
글고 이 글 끝까지 읽어주신분...
감사함당....
복받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