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살 인 아가씨에요. 올 여름 배신아닌 배신을 당해 솔로로 데뷔한 저는 남자들이 정말 보기도 싫었습니다. 그 당시 모든 남자들이 싫었지만 한편으로 누구에게 기대고 싶었어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가도 이렇게 약해질 순 없다며 친구들 중 남자들과는 연락을 거의 안하고 힘든 고비를 넘기게 되었죠. 술도 안마시고, 우울에 빠지지 않으려고 일만하고 살았어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 말을 잘 하던 방법도 잊어버리고, 남자들에게 말하는 것도 쑥스러워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을 사귀는 것 자체가 힘들어 지고 있는 저를 발견했죠. 안되겠다 싶어서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술자리도 하고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가을이 되니 외로움이 밀려 오더라구요~ 시내 나가면 여기저기 쌍쌍으로 다니는 커플들.. 저녁에 집에 가는 길에 버스 기다리며 서있는데 옆에서 남자품에 안겨 있는 아담사이즈 여자분.. 마트에 가면 손잡고 장바구니 들고 이것저것 보며 시간을 보내는 커플들.. 지하철 안에서 서로 마주보며 웃으며 행복해 하는 커플들.. 그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들은 참 행복한데 난 언제 저렇게 행복해볼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어떤 언니가 아는 동생이 있는데 소개 시켜줄까? 이러는데 솔직히 기분은 좋은데 자신이 없습니다. 남자를 어떻게 좋아해야 되며 , 어떤 식으로 상대를 대하고 , 어떤 말을 써야할지.. 사랑하는 방법을 다 잊어 버린것 같은 저의 상황에서 조언 줌 부탁할께요~ 예전에 사귄 사람한테는 헌신적인 스타일의 사랑을 해서.... 제가 주는 사랑만 알지 받는 사랑을 잘 몰라요.. 받으면 왠지 미안해지구..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주위에서 행동이랑 생각을 바꾸라고 난리인데~ 이번엔 정말 잘해보고 싶어요 ㅜㅜ ============================================================================== 처음 톡톡에 글 써보는데 역시 진심을 통하나 보네요~^^ 아직 살맛나는 세상 같습니다^^ 그 남자분과 사귄지는 1년 반정도 사귀다가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그 남자분,, 저에게 사랑이 식은듯 그렇게 느끼게 해서 그 당시 제가 아마 그렇게 행동한 듯 해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다른 여자분이 있었던 것... 아 .. 내가 .. 누구 좋으라고 이랬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잘되었다 싶기도 하고.. 지금이야 모 다 지난 이야기니까 그냥 그렇게 지내요. 남자없이 어떻게 살래?? 하시는 분도 있고 그러는데.. 저 외로운거 이제 좀 참기가 힘들어요. 집안에 장녀라 집을 이끌고 가야 한다는 부담도 있고 듬직하게 부모님의 믿음직한 딸이 되어 먹칠하지 말고 성공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 때문에 제가 기댈 곳이 그리 마땅치 않더라구요. 아빠도 남자라고 치면 울 엄마 아빠없인 못살아요. 나도 아빠 없인 절대 못살아요~ 남자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여자없이 살기 힘든게 남자고 세상 이치가 서로 함께 살라고 만든거지 뭐.. 다 그런거죠. 앞으로는 좋은 생각 많이 하고 밝게 지내면 되겠죠^^ 더 나쁜일 외로운 일은 없을것이라 생각해요^^ 사랑하는거 별거 아니지만 사랑만큼 쉬운것도 어려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수학공식 처럼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구.. 항상 연구하고 끊임없이 파해쳐도 답이라는 것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연구하며 행복해 지는 방법을 생각해야겠어요^^ 관심가져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들은 사랑을 어떻게 시작하나요~?
올해 24살 인 아가씨에요.
올 여름 배신아닌 배신을 당해 솔로로 데뷔한 저는 남자들이 정말 보기도 싫었습니다.
그 당시 모든 남자들이 싫었지만 한편으로 누구에게 기대고 싶었어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가도 이렇게 약해질 순 없다며
친구들 중 남자들과는 연락을 거의 안하고 힘든 고비를 넘기게 되었죠.
술도 안마시고, 우울에 빠지지 않으려고 일만하고 살았어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
말을 잘 하던 방법도 잊어버리고, 남자들에게 말하는 것도 쑥스러워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을 사귀는 것 자체가 힘들어 지고 있는 저를 발견했죠.
안되겠다 싶어서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술자리도 하고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가을이 되니 외로움이 밀려 오더라구요~
시내 나가면 여기저기 쌍쌍으로 다니는 커플들..
저녁에 집에 가는 길에 버스 기다리며 서있는데 옆에서 남자품에 안겨 있는 아담사이즈 여자분..
마트에 가면 손잡고 장바구니 들고 이것저것 보며 시간을 보내는 커플들..
지하철 안에서 서로 마주보며 웃으며 행복해 하는 커플들..
그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들은 참 행복한데
난 언제 저렇게 행복해볼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어떤 언니가 아는 동생이 있는데 소개 시켜줄까?
이러는데 솔직히 기분은 좋은데 자신이 없습니다.
남자를 어떻게 좋아해야 되며 , 어떤 식으로 상대를 대하고 , 어떤 말을 써야할지..
사랑하는 방법을 다 잊어 버린것 같은 저의 상황에서
조언 줌 부탁할께요~
예전에 사귄 사람한테는 헌신적인 스타일의 사랑을 해서....
제가 주는 사랑만 알지 받는 사랑을 잘 몰라요..
받으면 왠지 미안해지구..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주위에서 행동이랑 생각을 바꾸라고 난리인데~
이번엔 정말 잘해보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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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톡톡에 글 써보는데 역시 진심을 통하나 보네요~^^
아직 살맛나는 세상 같습니다^^
그 남자분과 사귄지는 1년 반정도 사귀다가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그 남자분,, 저에게 사랑이 식은듯 그렇게 느끼게 해서 그 당시 제가 아마 그렇게 행동한 듯 해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다른 여자분이 있었던 것...
아 .. 내가 .. 누구 좋으라고 이랬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잘되었다 싶기도 하고..
지금이야 모 다 지난 이야기니까 그냥 그렇게 지내요.
남자없이 어떻게 살래?? 하시는 분도 있고 그러는데.. 저 외로운거 이제 좀 참기가 힘들어요.
집안에 장녀라 집을 이끌고 가야 한다는 부담도 있고 듬직하게 부모님의 믿음직한 딸이 되어
먹칠하지 말고 성공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 때문에 제가 기댈 곳이
그리 마땅치 않더라구요.
아빠도 남자라고 치면 울 엄마 아빠없인 못살아요. 나도 아빠 없인 절대 못살아요~
남자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여자없이 살기 힘든게 남자고
세상 이치가 서로 함께 살라고 만든거지 뭐.. 다 그런거죠.
앞으로는 좋은 생각 많이 하고 밝게 지내면 되겠죠^^ 더 나쁜일 외로운 일은 없을것이라
생각해요^^ 사랑하는거 별거 아니지만 사랑만큼 쉬운것도 어려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수학공식 처럼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구.. 항상 연구하고 끊임없이 파해쳐도 답이라는 것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연구하며 행복해 지는 방법을
생각해야겠어요^^ 관심가져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