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은 삼가할께요..저도 제가 왜 그렇게 미련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작년 11월에 그 남자를 만났습니다.. 카페 모임에서 아는 누나 동생으로 네이트서 대화도 하고.. 엄마돌아가신지 얼마안돼서 참 많이 힘들어했는데..이 남자도 자기 형 죽은지 얼마 안 됐데요.. 서로 아픔이 있구나 싶어서 서로 얘기도 많이하고 밥도 몇 번 먹고.. 그러다 정이 들었고 자기 집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제대한지 얼마 안됐는데 어머니 암이고..식구들이 다 자기를 따돌린다구요.. 넌 몰라도 돼..이런식으로..막내라서 걱정할까봐..식구들이 그런다고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 말랬어요..한 2주쯤 지났나..친구가 할머니랑 둘이 사는데.. 교통사고로 죽었데요..친구과실이라서 몇명이서 모아서 합의금해야한다구.. 저보구 5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제가 첨엔 가까운 사람일수록 돈거래하는거 아니라구 그랬더니..한달안에 꼭 갚아준다구 하더라구요.. 한달후에 조심스럽게 얘기 꺼냈더니 미안하다고 아빠가 병원비로 우선 썼다구.. 나중에 준다구..그렇게 두달 세달..병원비 했다는데 저도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셨고..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그 이후엔 안 받을테닌깐 너무 맘 쓰지 말라고 그랬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돈으로 번호이동해서 폰사고, 커플링 선금걸고 했더라구요.. 커플링 찾는날은 지갑잃어버렸다구 해서 제가 2/3 카드로 결재했어요.. 그렇게 4개월정도 지나고 갑자기 결혼얘기를 하더군요.. 어머니도 아프시고..자기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누나랑 형은 다 결혼해서 자기 가정 꾸리고 산다고..(참, 죽었다는 형말고 형이 한명 더 있데요..누나랑 나이차도 9살이나 나서 그려려니 했죠) 저희 아버진 배를 타셔서 일년에 한번정도 들어오시는데 1~2개월정도 계시다 다시 가십니다. 그렇게 저희집에도 인사를 하고..저희 둘 얘기해서 상견례날짜를 잡았습니다.. 올 초에 남친 식구들 다 모이는데 가서 인사만 드린적 있었거든요.. 어머니 아프시고 병원에 자주 입원하고 하신다고..그 이후론 남친한테 안부만 묻고 가보진 못했습니다. 날 잡은날도 어머니 응급실 실려가셔서 못했구요..병원같이 가자고 결혼할꺼면 인사라도 드린다고..몇 번 싸웠는데 끝까지 안 데리고 갔습니다. 내가 보면 울 엄마 생각나서 마음아플꺼 같아서 못 데리고 가겠다고..남친어머니도 퇴원하면 그 때 보자고 했다고 하면서.. 그리고 얼마뒤에 아버지가 어머니때문에 힘드셔서 할아버지 산소간다고 밤에 병원 나가셨는데, 교통사고나서 돌아가셨데요..설상가상..자꾸 안 좋은 일만 생기더군요.. 제앞에서 엄마 불쌍하고 아빠 보고 싶다고 울기까지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덜컥..임신사실을 알게됐고 애 가지면 장례식장 이런데 가는거 아니라고해서 가보지도 못했구요..그냥 잘 보내드리고 오란말만 했습니다. 그 후에 어머니 충격으로 또 쓰러지시고 병원에서는 이제 안된다고 퇴원하라고.. 그래서 누나집에 가 계신다고..그래도 제가 임신했다고 반찬 싸 주시더라며 남친이 들고왔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혼자 입덧하며 하루하루 지냈는데..집 문제로 다투다가 그 사람말이 다 거짓이란걸 알게됐어요..아파트 전세 계약하기로 하고 제가 선금 100만원 보냈는데 부동산에서 조금만더 보내 달라고 하더라구요..남친 펄펄뛰며 그런부동산이 어딨냐고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낼 계약할껀데 무슨 상관있냐며 제가 더 보낼려고하닌깐..막더라구요..자기가 알아서 한다구..그러고 남친 출근했습니다..(교대근무합니다..) 한..3시간쯤 지났을까요.. 문자와서 사실은 말할꺼 있다고..아버지 살아계시고 보증을 잘 못 써서 그 동안 도망가 계셨다고.. 부랴부랴..남친집으로 가 봤습니다..어머니 멀쩡히 계시고 아버지랑 둘이 앉아 호호~거리고 계시더군요..제가 대충..임신 5개월째고 저한테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형 죽었다고 했었다..라고 하닌깐..어이없어하시면서..죽은 형은 있지도 않다는거예요..보증이런것도 없구요.. 근데 어머니 말씀이 더 기가 막힙니다. 제가 나이도 두살이나 더 많고 집도 알면 니가 몰래 한번 찾아오지그랬냐고..여자가 남자보다 더 현명한거 아니냐고.. 남친말만 죽어라 믿은 제 잘못도 있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제 자식을 두둔하더군요.. 아들가진 유세가 저런거구나..싶었어요.. 누나랑 형도 얼마전에 결혼해서 해줄 돈도 없고 당분간 따로있다가 내년에 사원아파트 들어가라고.. 저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남친 죽이고 싶었습니다. 임신4개월째에는 형수임신했는데 자궁쪽에 이상있어서 중절수술한다고 저보고도 입덧힘들면 담에 아기갖자고 수술하자고 했던게 생각나더 군요..갖자고 할땐 언제고 지우자니..애기가 무슨 공책에 낙서한거라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진답니까..입덧때문에 너무힘들어도 꾹~참고 있었는데..지 거짓말 들킬까봐 자식 지우자고 한 사람.. 어차피 니가 거짓말까지 해서 가정꾸리고 싶고 내가 좋으면..너네 식구들 다 버리고 나한테 오라고 했더니..그렇게는 못한데요..그럼 너 혼자가라고..나는 너희집 가기 싫다고 그랬어요.. 그것도 못하겠데요..그러다 이틀훈가..남친 어머니한테 전화가 와서 얘기하다가..서로 언성이 조금 커졌어요..어른한테 대들려고 한게 아니라 저도 딸이라 생각하고 한번 이해해달랬더니 어른한테 대든다고 남친보고 끝내라고 했더군요..남친말이 부모님한테 사과안하면 절대 너한테 안 돌아간다고.. 자기 부모님은 누나 결혼시킬때 자기 딸 버스태울꺼냐고 사위한테 면허증 따오라고 했다는 사람들이.. 작은거라도 방한칸만 구해주면 지금부터 모아서 산다고 했는데..그렇게 말한 저한테 오히려 실망이라고..없어도 산다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결국 5개월말에 힘들게 수술했구요..수술하는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온다고 하곤..뒷날 새벽에 부은 눈으로 왔더군요..이제 우는것도 연기로 보입니다..법률상담소에 물어봤더니 형사처벌이 안된데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거짓말한거는 법적으로 안된다네요..우리 나라 법 정말 웃깁니다. 어느 선까진 거짓말이지만 이건 범죕니다..복수하고픈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ㅡㅜ 왜 그렇게까지 속았냐고 등신이라고 말하시겠지만..돈 없다는게 싫은게 아니라 어떻게 제 앞에서 엄마가 암이라는둥..식구들 목숨가지고 장난을 칠 수가 있는지.. 형수라는 사람..애기 잘만 크고 있더군요..
복수하고싶다..(내용 길어요..ㅡㅜ)
악플은 삼가할께요..저도 제가 왜 그렇게 미련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작년 11월에 그 남자를 만났습니다..
카페 모임에서 아는 누나 동생으로 네이트서 대화도 하고..
엄마돌아가신지 얼마안돼서 참 많이 힘들어했는데..이 남자도 자기 형 죽은지 얼마 안 됐데요..
서로 아픔이 있구나 싶어서 서로 얘기도 많이하고 밥도 몇 번 먹고..
그러다 정이 들었고 자기 집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제대한지 얼마 안됐는데 어머니 암이고..식구들이 다 자기를 따돌린다구요..
넌 몰라도 돼..이런식으로..막내라서 걱정할까봐..식구들이 그런다고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 말랬어요..한 2주쯤 지났나..친구가 할머니랑 둘이 사는데..
교통사고로 죽었데요..친구과실이라서 몇명이서 모아서 합의금해야한다구..
저보구 5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제가 첨엔 가까운 사람일수록 돈거래하는거
아니라구 그랬더니..한달안에 꼭 갚아준다구 하더라구요..
한달후에 조심스럽게 얘기 꺼냈더니 미안하다고 아빠가 병원비로 우선 썼다구..
나중에 준다구..그렇게 두달 세달..병원비 했다는데 저도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셨고..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그 이후엔 안 받을테닌깐 너무 맘 쓰지 말라고 그랬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돈으로 번호이동해서 폰사고, 커플링 선금걸고 했더라구요..
커플링 찾는날은 지갑잃어버렸다구 해서 제가 2/3 카드로 결재했어요..
그렇게 4개월정도 지나고 갑자기 결혼얘기를 하더군요..
어머니도 아프시고..자기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누나랑 형은 다 결혼해서 자기 가정 꾸리고
산다고..(참, 죽었다는 형말고 형이 한명 더 있데요..누나랑 나이차도 9살이나 나서 그려려니 했죠)
저희 아버진 배를 타셔서 일년에 한번정도 들어오시는데 1~2개월정도 계시다 다시 가십니다.
그렇게 저희집에도 인사를 하고..저희 둘 얘기해서 상견례날짜를 잡았습니다..
올 초에 남친 식구들 다 모이는데 가서 인사만 드린적 있었거든요..
어머니 아프시고 병원에 자주 입원하고 하신다고..그 이후론 남친한테 안부만 묻고 가보진
못했습니다. 날 잡은날도 어머니 응급실 실려가셔서 못했구요..병원같이 가자고 결혼할꺼면
인사라도 드린다고..몇 번 싸웠는데 끝까지 안 데리고 갔습니다.
내가 보면 울 엄마 생각나서 마음아플꺼 같아서 못 데리고 가겠다고..남친어머니도 퇴원하면
그 때 보자고 했다고 하면서..
그리고 얼마뒤에 아버지가 어머니때문에 힘드셔서 할아버지 산소간다고 밤에 병원 나가셨는데,
교통사고나서 돌아가셨데요..설상가상..자꾸 안 좋은 일만 생기더군요..
제앞에서 엄마 불쌍하고 아빠 보고 싶다고 울기까지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덜컥..임신사실을 알게됐고 애 가지면 장례식장 이런데 가는거 아니라고해서
가보지도 못했구요..그냥 잘 보내드리고 오란말만 했습니다.
그 후에 어머니 충격으로 또 쓰러지시고 병원에서는 이제 안된다고 퇴원하라고..
그래서 누나집에 가 계신다고..그래도 제가 임신했다고 반찬 싸 주시더라며 남친이 들고왔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혼자 입덧하며 하루하루 지냈는데..집 문제로 다투다가 그 사람말이 다 거짓이란걸
알게됐어요..아파트 전세 계약하기로 하고 제가 선금 100만원 보냈는데 부동산에서 조금만더 보내
달라고 하더라구요..남친 펄펄뛰며 그런부동산이 어딨냐고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낼 계약할껀데 무슨 상관있냐며 제가 더 보낼려고하닌깐..막더라구요..자기가 알아서
한다구..그러고 남친 출근했습니다..(교대근무합니다..) 한..3시간쯤 지났을까요..
문자와서 사실은 말할꺼 있다고..아버지 살아계시고 보증을 잘 못 써서 그 동안 도망가 계셨다고..
부랴부랴..남친집으로 가 봤습니다..어머니 멀쩡히 계시고 아버지랑 둘이 앉아 호호~거리고
계시더군요..제가 대충..임신 5개월째고 저한테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형 죽었다고 했었다..라고
하닌깐..어이없어하시면서..죽은 형은 있지도 않다는거예요..보증이런것도 없구요..
근데 어머니 말씀이 더 기가 막힙니다. 제가 나이도 두살이나 더 많고 집도 알면 니가 몰래
한번 찾아오지그랬냐고..여자가 남자보다 더 현명한거 아니냐고..
남친말만 죽어라 믿은 제 잘못도 있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제 자식을 두둔하더군요..
아들가진 유세가 저런거구나..싶었어요..
누나랑 형도 얼마전에 결혼해서 해줄 돈도 없고 당분간 따로있다가 내년에 사원아파트 들어가라고..
저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남친 죽이고 싶었습니다. 임신4개월째에는 형수임신했는데 자궁쪽에
이상있어서 중절수술한다고 저보고도 입덧힘들면 담에 아기갖자고 수술하자고 했던게 생각나더
군요..갖자고 할땐 언제고 지우자니..애기가 무슨 공책에 낙서한거라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진답니까..입덧때문에 너무힘들어도 꾹~참고 있었는데..지 거짓말 들킬까봐 자식 지우자고 한 사람..
어차피 니가 거짓말까지 해서 가정꾸리고 싶고 내가 좋으면..너네 식구들 다 버리고 나한테 오라고
했더니..그렇게는 못한데요..그럼 너 혼자가라고..나는 너희집 가기 싫다고 그랬어요..
그것도 못하겠데요..그러다 이틀훈가..남친 어머니한테 전화가 와서 얘기하다가..서로 언성이 조금
커졌어요..어른한테 대들려고 한게 아니라 저도 딸이라 생각하고 한번 이해해달랬더니 어른한테 대든다고 남친보고 끝내라고 했더군요..남친말이 부모님한테 사과안하면 절대 너한테 안 돌아간다고..
자기 부모님은 누나 결혼시킬때 자기 딸 버스태울꺼냐고 사위한테 면허증 따오라고 했다는 사람들이..
작은거라도 방한칸만 구해주면 지금부터 모아서 산다고 했는데..그렇게 말한 저한테 오히려
실망이라고..없어도 산다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결국 5개월말에 힘들게 수술했구요..수술하는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온다고 하곤..뒷날 새벽에 부은 눈으로 왔더군요..이제 우는것도 연기로 보입니다..법률상담소에 물어봤더니 형사처벌이 안된데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거짓말한거는 법적으로 안된다네요..우리 나라 법 정말 웃깁니다.
어느 선까진 거짓말이지만 이건 범죕니다..복수하고픈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ㅡㅜ
왜 그렇게까지 속았냐고 등신이라고 말하시겠지만..돈 없다는게 싫은게 아니라
어떻게 제 앞에서 엄마가 암이라는둥..식구들 목숨가지고 장난을 칠 수가 있는지..
형수라는 사람..애기 잘만 크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