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사치.... 답답합니다..

헐헐헐헐헐헐2006.10.31
조회58,663

한동안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 ;

오늘의 톡이 되어있네요...

 

동생이 모으면 윗 형제가 쓴다는 말 ;

전 친구들끼리나 이런 돈 이야기 하면 많이 나와서 한 말인데,

보통 그렇지 않나 보내요 ;

전국의 윗 형제 분들께 죄송-_  - ? 하구요... 악의는 없었습니다 ;

 

아버지께 말씀드리라는말.......

어찌 보면 너무 힘든 말이겠지만 뻔한 해결책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어려서 아버지의 엄한 모습을 많이 보고 자란 저에겐

그런 일을 하기엔 많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것 같네요 ^_^;

노력해 보겠습니다 ㅠ

 

아 그리고 , 뭐 가족이 잘 못이라는 분 ;

가족을 운운하는 분들...

그래도 가족인건 사람의 인정상 그렇게 모질 수가 없네요...

저희 어머니도 딸들을 믿는다고 열심히 믿으시는 겁니다..

가족끼리 안믿으면 누가 서로를 믿어 주겠습니까....

 

아  , 그리고 서열 운운하시는 분들 -_  -

누구나 집안에는 그런게 있지 않나 싶네요;

서열이 꼭 무슨 조직에서 그런게 아니라요 -_  -

자식과 부모간의 그런게 전혀 없다면 그게 가족일까요 ;

왜 이런말들 하지 않습니까 ,, 엄마보다 아빠가 힘이 세다 아빠가 왕이다 -_  -

그냥 그렇게 지칭하는거지 꼭 무슨 상하 수직 관계를 일컷는건 아니구요..

제가 엄마보다 위라고 하신 분...ㅋㅋ

- 과 , 구분 안되시나요  ?

어찌 보면 아빠-언니-엄마-저 인건데 ,

엄마랑 저랑은 비슷하다는 겁니다 -_  -  글 좀 잘 읽어 주시고 말씀해 주세요^_^;

 

어떤분의 리플이 가장 공감되네요 ; 

아버지한테 말하는거 뭐 어찌 보면 당연한 해결책이겠죠..

하지만 이 때문에 아빠가 엄마한테 줄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이로 말 할 수 없습니다 ; 이 일이 해결 되기 전까지 엄마는 정말 정신적인 압박에 시달리시겠죠..

아빠한테 말하고 난 다음의 일들이 더 문제 인겁니다..

언니의 일에서 끝이라면 쉽게 말해 버리겠습니다만 그 타격이

다른 가족들의 생활에 문제를 주기 때문이죠...

 

몇몇 분들이 그런걸 알아 주시고 리플을 ㅠ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다 읽어보게 되네요...

아무튼 많은 리플과 많은 충고 감사합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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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말할 곳이 없어 이렇게 톡톡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대학생입니다.....

위로 언니 하나 있구요.....현재 직장인;

 

왜 그런말 있잖아요 동생이 돈 모으면 위에 형제가 다 쓴다고...

딱 그말이 맞더라구요...

저는 워낙 그저 돈 남으면 남는대로 모으는 스타일이라

평소에도 비상금으로 10만원에서 많게는 30만원 정도를 상비해 두고 삽니다.

(세벳돈이라던가 그냥 뜻하지 않은 돈 모아 두면 저정도 되더라구요..)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 날 지 모르는 세상이니까요..

저렇게 모은지는 한 4~5년 정도 되었죠...

근데 항상 저 돈을 쓰는 건 언니더라구요..

 

뭐 이달에는 카드값 못 냈다 , 이달에는 핸드폰 값 못 냈다 하면서 ;

카드값 핸드폰 비 기본 각각 거의 2~30만원씩 정도는 됩니다;

맨날 몇 만원씩도 아니라 몇십만원씩 빌려가고...

갚는 건 1년 정도 걸리고 ;

무슨 돈을 모아 두면 언니주고 1년뒤에 다시 받고 다시 꿔주고...악순환이죠;

 

맨날 빌려달라기에 돈 없다고도 많이 잡아 때어 보았지만

제 생활에 있어서 돈 씀씀이를 보면 어느정도 돈이 잇는지를 대충 알 수 있으니

언니한테 돈 없다는게 거짓말이라는거 금방 들통나고 맙니다..

언니한테 돈 하나 안 꿔준다고 난리고 끝까지 버티면 욕나오죠... 너 두고 보자... 뭐뭐뭠;;;;;;

 

저희 집안 식구 성향이 아빠랑 언니랑은 성격이 좀 많이 저돌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화 내면 저랑 엄마 꼼짝도 못합니다... 집안이 뒤집어 지죠;

굳이 집안 서열을 따지자면 아빠-언니-저,엄마 이정도일 정도로요...

지금도 한 30만원 정도 꿔간 상태구요..

돈 갚으라는 소리만 하면 전화를 하면 전화 통이 끊어 질 정도로 소리 지르고 화내고 ;

집에서 하면 아주 난리 납니다 -_  - ;

저는 그저 갚아 주려니 하고 기다리는 상태일 수 밖에요..

 

근데 이 상황이 저한테만 그치면 말을 안하죠..

저번 달인가요... 엄마 카드 값이 나왔더라구요....60만원;

엄마는 쓴 적이 없는데 뭔가 싶어서 놀라서 봤는데

내역서 내용을 다 조사 해보니  언니가 쓴거 더라구요..

엄마께서 저희 집 강아지 병원비를 대 주시는 카드를 강아지 병원 간답시고 쓰고

필요하다고 병원간다 던가 하는 식으로 해서 또 쓰고...

거기다가 할부이니 이 돈이 계속되서 연속이고... 대략 혼자서 한달간 150만원 정도를 쓴거더라구요...

 

엄마는 아주 기겁을 하셔서 언니한테 뭐라고 했지만

엄마한테 언니는 막 화내고 , 돈 준다고 준다고 할 뿐 아직도 감감무소식;

엄마는 그저 카드 막 준 자신 잘 못 이라고 하지만...전 언니 보면 아주 진짜 미칩니다...

아버지 한테 알리자니 ; 아버지 이런거 아시면 저희집 일 납니다 .

아버지가 한 성격을 하시기 때문에, 엄마도 무서워서 어쩌시지도 못하구요...

 

그런데 요번달 또 카드값이 90만원이 나왔더라구요....

옷, 가방, 구두,화장품...등등 온통 자기 치장 뿐이더군요...

언제 카드 번호를 알아 둿는지 인터넷으로 쓰고....

또 뭔가 해서 봤더니 40만원 가량을 더 쓰고....

아주 그 대금청구서를 보면 제가 답답합니다.

 

직장인인데 돈은 어디다가 쓰냐고 물으시는 분들...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보통 직장 다니면 결혼자금이다 저축이다 뭐다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저희 언니 그런 대책 전혀 없습니다....

직장 다니면 돈 버니까 돈의 귀중함을 알겠거니... 했는데 그런 것도 없더라구요...

엄마가 그런 이야기 하시면 내가 알아서 할테니 상관 말아라 식이고..

엄마는 아무 말씀도 못하시고....

아주 이 사실을 아는 저랑 엄마만 죽겠습니다..........

이 밖에 더 많은 사실이 있지만 아주 구구절절 말하자면 밤샙니다;

도대체 이 언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슨 방법이 없을지.... 답답해 죽겠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도 저러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대책이 안서네요..........


 

언니의 사치....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