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우나(목욕탕)에 아저씨가,... !!!

슬푼여우2006.11.01
조회631

제가 읽기만 하다가 직접 글을 올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이렇게 자문을 구하고자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

9월에 운동을 해야될거 같아서 직장과 멀지않은 '휘트니스'를 13일에 3개월을 끊었습니다

근처에 스포츠센터들이 몇군데 더있긴한데 ,,제가 회원가입 한곳은 그중 젤루다가 비싼곳이죠..

금액이 한달에 120000원인데..3개월을 끊으면 10%가 할인이 된답니다

없는형편이지만 건강을 위해 끊었습니다

일주일정도 다녔을때쯤..업무가 바빠 2주연기를 할수있다고 해서 잠시 연기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보통제가 아침 8시경에 운동하러 가는데 어느 하루는 일을마치고 오후10시쯤에 운동을 갔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한나머지 피곤에 지처 한 11:30분쯤 씻으러 탕으로 갔습니다

조금 늦은시간이라 사람들은 별루 없는상황이였죠..  몸을 씻고 사우나를 조금하고갈려고 저는 사우나

실로 들어갔습니다  20분정도 TV에 빠져 보고있다가 시간이 오래된거같아 사우나실에서 나왔죠..

그런데,,참..멍해지더군여....

사우나실에서 일곱발자국쯤 갔을거에여 .. 먼저 여자분몇명이서 옷을 입고 청소를 하고 있고 옆을봤는데 "남자"가 있더군여...다시 봐도 남자였습니다 

진짜 '이런개같은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물론 저는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구여..순간 정말 아무생각이 없어 지더군여..

저는 한기둥쪽으로 몸을 피했고..아줌마를 불렀죠.. (그아저씨는 앉아서 무언가 고치고 있었음)

    나   :아줌마 저사람' 남자' 아니냐고??

아줌마 : 어디계셔서여!!

   나    : 사우나실이여..

아줌마: 누워계셔서여?

   나   : 아니여 앉아서 TV 보고 있었는데여!

아줌마: "제가 '옷'갔다드릴께요" ..

(어이 없더군여..옷을 갔다준다네여..)

   나   :  아줌마!! 아저씨를 내보내야죠!!

아줌마: 아저씨 못봤다 못봤어...(제직감으로 아저씨분명 봤을겁니다)

대화내용은 이랬구여..아저씨는 나가지 않고 한쪽귀퉁에 있고 나보고 샤워기있는곳으로 가면 된다 하시네여..샤워기있는데로 갔지요..일단 샤워를 하고 나가야 했기때문에 하는동안도 불안했습니다

그아저씬 소리까지 내며 무언가 계속고치고 있었지여..저만있어도 그렇지 .."아저씨"를 분명 내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불안한 나머지 대충 씻고 옷입으러 갔습니다 거기서도 나올거 같아서 빨리 입었습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니 이신지 누구신지 머르겠지만 "정말 죄송합니다"..이런말 한마디 없으시대여..

아줌마들의 그...낭창함! 짜증이 났습니다 ..

저 기운없어서 무슨지랄을 어떻게해야 할지 멀라 일단 나왔습니다

저는 굉장히 불쾌했고  죽을때까지 못잊을겁니다

그때 충격이 너무커서 저는 운동을하러 가지 않았습니다

 그같은 상황이 또 벌어지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을 하겠습니까?

곰곰히 생각한 결과  그치옥을 잊을수 없어서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3개월을 끊었기때문에 나머지는 현금으로 계산해서 받아야지여..

센터에 찾아가서 챵피하기도하고 구차하게 "그때 그 상황"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업무도 많고 제가 힘이들어 못한다고 말했지요..

그래서 거기 매니저하고 상의하고 환불조치를 취했지요..

2주연기한거까지 다계산해야 된다네여..원칙이 그렇다군요..

참,,땔거 다 때고.. 한금액이 계산결과가 이렇습니다..

3개월 10% : 324,000 (카드로계산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연기한거 빼면 24~25일(일요일포함) 한달정도 다녔는셈이고여..거긴 일요일 "휴일"입니다

   위 약 금 10%  : 32,400

카드수수료 5%  : 16,200

38일 사용료      : 136,800  (연기한거까지 포함)

        총            : 185,400

 

        계            :138,600 (제가 총 받을금액)

친절하시게 거기 매니져님이 적어주신금액보고 지금 올리는 겁니다

그냥 그 금액이라도 받고 조용히 있을려고 했습니다

통장으로 붙여주신다해서 기다렸지여,..몇일전 확인한금액이 \ 95,000

어제 왜이러냐고 전화를 했지요..

거기왈: 잘못된거같다고..전화 준다고..

전화가 없길래 제가 했지여 ,,

저는 매니져님하고 이야기하고 금액을 확인했는데..

매니져님 : 아.. 저희 "이사"님이 전화 하실건데 오지않았습니까? 저는 월급쟁이라서....

무책임하게 ..또한번 어이없게만들었습니다...

나 : 저는 매니져님하고 이야기해서 금액을 통보받았는데 그 '이사'님하고 제가 통화를 해야되나요?

       매니져님이 그'이사'라는분하고 상의하시고 저한테 말해주셔야하는아니냐고...

한참 듣고 계시더니..전화 주신다고,,,

기다렸습니다 ..오늘현재까지 전화가 없습니다..글쓰기전3시간전에 전화를 했지요..

매니져님 바꿔달라고,, 통화중이시다고 성함을 말씀하시면 전화주시라그러겠다고..

지금까지 전화없습니다

저를 피하고 있는거 같네여..

저 진짜 진짜 가만히 있을려고 했는데 ..이대로 가만히 있자고하니 억울하고 분하고 미칠거같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자문을 구합니다

저 "그때 그상황" 진짜 잊지못할거구여..지금까지 정신적 충격..말도 못합니다..

그일이3주전인데 아직까지도 충격에서 못 벗어났습니다

안당해본사람은 모른다는말 이지요..맞습니다

찾아가서  그런일 있었다고 다말하고 환불을 받아 올까? 생각도 했는데..

남자도 아니고 여자니 만만히보고 안해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여..

남친한테 이야기해서 큰소리 쳐달라고 말할까도 했는데 남친도 지금 복잡한게 많은데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않네여...

아빠인데 말하기도 그렇고....

제가 어떤 절차를 밝아야하지요? 비용이들면 안되는데..

여러분 도와주세요!

저 이글 한 두시간정도 올리거 같은데 머리가 깨질것같아요..얼굴에 열도 나고 ..

서두도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조언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