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이 써주신 글들 보다가 저도 조언 좀 얻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저와 남친은 같은 회사에 다녔었습니다. 또래라(25살)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었는데 어느날 현재 남친이 좋아한다고 ... 암튼 그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먼저 문제의 발단 남친의 회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다니던 회사는 렌트카 회사였는데...사장이란 사람이 엄청 돈밝히고(나이도 어린게 33살) 인정머리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아파서 조퇴라도 하면 오전조퇴 감봉 5만원 오후조퇴 감봉 3만원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직원들끼리 흉보는 직원평가서를 재출해야합니다. 직원이름옆에 누구는 이게 단점이네 누구는 이게 장점이네...안쓰면 퇴근불가. ㅡ.ㅡ 그리고 직원들이 다들 제 또래라 직원들끼리는 돈독했는데 사장이 직원들끼리 밖에서 술마시고 오빠 언니처럼 지내는게 불만이였는지... 저보다 몇살많던 간부들과 제또래의 입사동기(?)들을 이간질 시켰습니다. 저희들 보고 간부들 지멋데로다 니들 간부시켜주마 어쩌구 저쩌구... 그사실을 알던 간부들4명은 다 한꺼번에 일을 그만두고 간부가 아니던 저도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간부들이 다 나가다 보니 남친이 그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네 남들이 팀장님~ 하고 불러주고 월급도 많이 올랐으니 저도 처음에는 싫지 않았고요~ 그러나 이 사회초년생 어린양이 점점 회사에 미쳐가고 있는겁니다. 남친이 저를 만나고 처음 맞는 생일... 저는 선물준비 이벤트(?)준비등 많을걸 준비했는데... 갑자기 사장이 오늘 회식한다고.... 일찍 갈테니 기다리랍니다.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12시가 넘어도 안오더군요 전화는 받지도 않고 같이 일하는 친한언니전화해서... 남친 모하냐구 물었더니 사장이 주는술 고지곧대로 받아먹으면서 취한거 같드랍니다. 내가 사정얘기하니 보낸답니다. 그러나... 결국 안왔어요. 나중에 들은 말이지만 취한 남친 옷가지며 지갑챙겨서 보냈더니... 다시 또 들어와서 사장이랑 술마셨담니다... 이래저래 이런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저랑 약속 회사땜에 바람맞히고 그렇게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도 사람인데 짜증도 내고 화도 내봤지요 한번은 진짜 크게 싸우고 헤어지자고 했더니 회사 그만둔다고... 그래서 내가 그럴필요까진 없고 회사에 너무 목매지 말고 좀더 좋은 직장 구할때까지만 다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또 이러한 일로 사소한 말다툼을 했는데 글쎄 남친이.... 자기는 이회사에서 성공해야 겠다며(중소렌트카에서 성공?) 나를 신경쓸 겨를 없으니 헤어지잡니다... 헉.... 2년 만난여자한테....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사장...요번에 결혼했는데 어린직원들 앉혀놓고 이래 말했담니다. 여자를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 아니다. 어차피 할꺼니깐 한거다 여자를 만나려면 멀리 있는 여잘 만나라 그래야 신경안써줘도 되니까... 등등.... 정말 그말때문인지(저희남친 지네 사장이 어린나이에 성공했다고 무지 존경합니다. 그래서 사장이 팥으로 메주를 쓴데도 믿을지도...)... 차라리 여자랑 바람을 나지요... 이게무슨....나는 지한테 얼마나 잘할라고 했는데 친구들이 그냥 헤어지래서 몇일 꾹참고 있었는데.. 남친이 갑자기 만나자고 하더군요... 표정도 않좋고 그래서 애도 나처럼 힘들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눈에서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원래 잘 안우는데 내가 힘들어?라고 물으니 고개를 끄덕끄덕 내가 나땜에? 물었더니 절레절레 혹시 회사땜에?물었더니... 맞다고 끄덕끄덕... ㅜ.ㅜ 나는 지랑 헤어진거 땜에 얼마나 힘들어 했는데... 맨날 술쳐먹고.. 한참 남친 얘기를 들어줬습니다. 남친왈~ 어느날 문득 상실감이 든다네요 자기는 아무 능력도 없고 한것도 없는데 지네 회사에서 팀장 되고 월급도 많이 받고 근데 밑에 직원들이 요즘 막 치고 올라오는지....불안하기도 하다고... 이남자 평생 책임지고 아껴준다던 여자는 아무감정없이 헤어지자더니 그회사에 무슨 충성을 바쳤는지.... 그리고 저를 아직도 사랑한답니다. 너무너무 그런데 회사일에는 연애가 지장이 된다믄서... 콱~~!!! 이런 생각하면 억울하네요... 가까이 있으니 정때기도 힘든데 차라리 도망이라도 갈까요??? 이런남자 세상에 또 있습니까? 그럼 저는 평생 남자 안만날랍니다.... ㅡ. ㅡ 님들~ 저 어떻해야 하나요?
회사에 미쳐 헤어지자는 남친!!!
다른분들이 써주신 글들 보다가 저도 조언 좀 얻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저와 남친은 같은 회사에 다녔었습니다.
또래라(25살) 친구처럼 편하게 지냈었는데
어느날 현재 남친이 좋아한다고 ... 암튼 그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먼저 문제의 발단 남친의 회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다니던 회사는 렌트카 회사였는데...사장이란 사람이 엄청 돈밝히고(나이도 어린게 33살)
인정머리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아파서 조퇴라도 하면 오전조퇴 감봉 5만원 오후조퇴 감봉 3만원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직원들끼리 흉보는 직원평가서를 재출해야합니다.
직원이름옆에 누구는 이게 단점이네 누구는 이게 장점이네...안쓰면 퇴근불가. ㅡ.ㅡ
그리고 직원들이 다들 제 또래라 직원들끼리는 돈독했는데
사장이 직원들끼리 밖에서 술마시고 오빠 언니처럼 지내는게 불만이였는지...
저보다 몇살많던 간부들과 제또래의 입사동기(?)들을 이간질 시켰습니다.
저희들 보고 간부들 지멋데로다 니들 간부시켜주마 어쩌구 저쩌구...
그사실을 알던 간부들4명은 다 한꺼번에 일을 그만두고
간부가 아니던 저도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간부들이 다 나가다 보니 남친이 그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네 남들이 팀장님~ 하고 불러주고 월급도 많이 올랐으니 저도 처음에는
싫지 않았고요~
그러나 이 사회초년생 어린양이 점점 회사에 미쳐가고 있는겁니다.
남친이 저를 만나고 처음 맞는 생일...
저는 선물준비 이벤트(?)준비등 많을걸 준비했는데...
갑자기 사장이 오늘 회식한다고.... 일찍 갈테니 기다리랍니다.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12시가 넘어도 안오더군요 전화는 받지도 않고
같이 일하는 친한언니전화해서... 남친 모하냐구 물었더니 사장이 주는술 고지곧대로 받아먹으면서 취한거 같드랍니다. 내가 사정얘기하니 보낸답니다.
그러나... 결국 안왔어요. 나중에 들은 말이지만 취한 남친 옷가지며 지갑챙겨서 보냈더니...
다시 또 들어와서 사장이랑 술마셨담니다...
이래저래 이런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저랑 약속 회사땜에 바람맞히고
그렇게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도 사람인데 짜증도 내고 화도 내봤지요
한번은 진짜 크게 싸우고 헤어지자고 했더니 회사 그만둔다고...
그래서 내가 그럴필요까진 없고 회사에 너무 목매지 말고 좀더 좋은 직장 구할때까지만
다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또 이러한 일로 사소한 말다툼을 했는데
글쎄 남친이.... 자기는 이회사에서 성공해야 겠다며(중소렌트카에서 성공?)
나를 신경쓸 겨를 없으니 헤어지잡니다... 헉.... 2년 만난여자한테....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사장...요번에 결혼했는데 어린직원들 앉혀놓고 이래 말했담니다.
여자를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 아니다. 어차피 할꺼니깐 한거다 여자를 만나려면
멀리 있는 여잘 만나라 그래야 신경안써줘도 되니까... 등등....
정말 그말때문인지(저희남친 지네 사장이 어린나이에 성공했다고 무지 존경합니다.
그래서 사장이 팥으로 메주를 쓴데도 믿을지도...)...
차라리 여자랑 바람을 나지요... 이게무슨....나는 지한테 얼마나 잘할라고 했는데
친구들이 그냥 헤어지래서 몇일 꾹참고 있었는데..
남친이 갑자기 만나자고 하더군요... 표정도 않좋고 그래서 애도 나처럼 힘들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눈에서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원래 잘 안우는데
내가 힘들어?라고 물으니 고개를 끄덕끄덕 내가 나땜에? 물었더니 절레절레
혹시 회사땜에?물었더니... 맞다고 끄덕끄덕... ㅜ.ㅜ
나는 지랑 헤어진거 땜에 얼마나 힘들어 했는데... 맨날 술쳐먹고..
한참 남친 얘기를 들어줬습니다.
남친왈~ 어느날 문득 상실감이 든다네요
자기는 아무 능력도 없고 한것도 없는데 지네 회사에서 팀장 되고 월급도 많이 받고
근데 밑에 직원들이 요즘 막 치고 올라오는지....불안하기도 하다고...
이남자
평생 책임지고 아껴준다던 여자는 아무감정없이 헤어지자더니
그회사에 무슨 충성을 바쳤는지.... 그리고 저를 아직도 사랑한답니다.
너무너무 그런데 회사일에는 연애가 지장이 된다믄서... 콱~~!!!
이런 생각하면 억울하네요...
가까이 있으니 정때기도 힘든데 차라리 도망이라도 갈까요???
이런남자 세상에 또 있습니까? 그럼 저는 평생 남자 안만날랍니다.... ㅡ. ㅡ
님들~ 저 어떻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