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이동통신업체 대리점의 횡포 KTF

씨알2006.11.03
조회111

[도와주세요]이동통신업체 대리점의 횡포 KTF

 

안녕하세요 방금 너무나 화가나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통신업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저는 SKT , KTF 2개의 명의가 있는데요 KTF는 저희 어머니가 사용하십니다

그런데 10월 30일날

KTF를 6년동안 제 명의로 사용하신 어머니께서 이번에 대리점에서 어머니 명의로 KTF대리점에서 신규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단말기가 엄청난 불량이더군요. 단말기를 키고 5초정도후에 저절로 꺼지고 다시 켜지지도 않고 시간이 지나면 켜지고 다시 꺼지고 이런걸 반복해서
다음날 어머니께서 제품교환을 요청하셨는데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어머니가 오늘 저에게

교환되는 제품을 받으러 가서 '서비스해지'를 하라고 말씀하셔서 대리점에 '서비스해지'를  신청하였습니다

그런데 대리점에서는 '서비스해지'가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하나 남은 제품이었고 특가판매로 인해서 저렴하게 구입하였으니 '서비스해지'가 절대로 안된다고 하는것입니다.  황당한건 바로 전날 제가 제 명의로 KTF지사에 방문해서 해지하려고 알아본결과 신규가입보다는 6년동안 사용해오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는게 더 이득이라는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신규가입한지 3일 됐는데 해지할 수 있나요?"
"네 물론이죠, 14일 이내에는 언제든지 해지 할수 있습니다"

라는 설명을 듣고 왔는데 '서비스해지'가 절대 안된다니까 기가찹니다
그 '특가폰'이라는 제품을 구입할때 (10만원 주고 구입) 이 제품을 살 때에는
반품 및 환불이 절대 안된다는 말을 하지도 않고 지금와서 하는말이

 

"특가폰을 팔때 누가 그런이야기를 합니까" 라면서 제게 반문하더군요

 

싸구려 옷을 파는 매장에서도 제품을 팔 때에는 "반품 및 교환불가" 라는 피켓을 걸고 장사를 하는데 이거는 완전 사기당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기계가 불량이라 저희 때문에 기계를 바꿔왔는데 지금 해지할 수가 없다는 이유도 덧붙이는군요. 그 불량인 기계, 당연히 불량인줄 모르고 판매하셧겠지만 하나 남은 물건을 팔았을때 어느 누구라도 그 제품을 구매해 간 사람에게는 당연히 교환을 해 주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굳이 저희를 위해서 자기네가 교환해왔다고 하는 그 태도가 정말 뻔뻔스럽습니다.

당연히 교환을 해주는걸 저희가 아니었으면 안해줬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게 KTF 대리점의 모습인지 황당합니다.

그리고 해지의 이유가 기계불량에 의한 스트레스와, 제품에 대한 신용을 잃은점, 구매자의 변심 이 세가지 인데 

그 쪽에서는 해지가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저보고 어떻게 하라는 건지 황당합니다. 제품에 이상이 있는건 LG전자에 가서 따지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서비스가입을 자기 대리점에서 했으니 자기쪽에서는 해지를 할 수가 없다는데

이건 아주 강매 아닙니까?

아주 화가나서 또 하나 물어봤습니다

 

"이 기계를 쓰고도 또 다시 불량이면 그땐 여기서 개판쳐도 됩니까?"
"그럼 고소 들어갑니다."
"이 제품에 대해서 신용을 잃었는데 어떻게 다시 쓰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만큼 이 제품에 대해 자신감이 있습니까?"
"그 제품 쓰시고 또 불량이시면 여기와서 전화기를 던지십시요"
"그러면 어떻게 하실껀데요"
"그 때는 해지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그동안 제가 받은 스트레스는 어떻게 보상하실겁니까"

 

라고 하니까 아무말이 없네요

어의가 없어서. 아까는 대리점에 가서 따지라고 하더니 이제는 이 제품을 쓰라고 하네요 KTF대리점에서 LG제품판촉까지 겸하는 모습 아주 좋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열을 내고 일단 전화기를 두고 나왔습니다.

장사를 할 때는 어느정도 손해보는것도 감수하면서 이득을 챙기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소규모 대리점이라 그런지 손해보려는 일은 절대 하지 않으려하고 자신의 이득만 생각하는 그 모습에 말도안되는 논리에 정말 화가 납니다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시 14일 이내에 해지가능" 라는 조항이 특수한 경우에만 효력을 발휘하는 것입니까?

게다가 판매시에 '반품이나 해약이 불가능함' 이라는 말도 안해주고 나중에 가서 안된다고 하는건 사기 아닙니까?


너무화가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