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붙잡고 얘기하고싶지만 내얼굴에 침뱉기이니....여기에 올려봅니다 지금 둘째를 임신중인데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외도상대는 저도 잘아는 남편친구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고 저하고도 같이 어울려 술도 마시고 친한사이예요 친구들 결혼식에 남자들 당구치러가면 저희 집에와서 수다도 떨고 싸이로 서로 안부전하면서 지내는..... 그여자는 저보다 먼저 결혼을했는데 아이는 저희 부부보다 늦어서 첫아이가 이번에 돌이예요.......... 남편이 직장을 옮기면서 떨어져있게되었는데 그때 일이 버러진거죠 그여자는 아이를 어머님이 봐주고있는 상태고 그여자의 남편은 지방에 내려간 틈이였고 내남편은 야근근무 중이였는데 그때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나봐요 누가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제신랑 넘어오면 사랑해줄께 ㅋㅋㅋ 이렇게 보낸메세지도 있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자는둥..암턴 그문자때문에 저한테 걸리게 된거죠 남편은 실수랍니다 그리고 알고보니 20살때 잠깐 사귄사이였다고 처음이자 마지막 실수라고 울면서 메달리는 그런모습도 참 처음봅니다 원래 여자좋아라하고 바람둥이인 사람이 아니라 너무나 착한 사람이 저도 너무 속상합니다...왜 그런실수를 해서 우리가 이렇게 고통을 받아야하는지 나 정말 용서할수가없는데 이혼도 못하겠고 뱃속에 애기까지 둘이고 난 아직 직장도 없고 그래 용서해주자 한번은 봐주자 하면서도 순간 순가 그들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어 너무 힘드네요 설거지를 하다 청소를 하다 뚝뚝 눈물이 떨어지고 이건 사는게 아니라 지옥입니다 더이상 신랑과는 살도 부딪치기 싫은데 어떻게 살수있을까요 신랑은 자기가 사는날까지 반성하고 나한테 빚갚으면서 살겠다며 울기만 합니다 신랑도 불쌍하고 나도불쌍하고 이런 경험있으신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세월이 흘러가면 다시 전처럼 행복하게 살아질수있는지..........조언부탁드려요 제가 더 화가나는건 둘이 술이 취한것도 아닌 아침에 만나서 그랬다는거죠 -------------------------------------------------------------------------- 님들의 따뜻한 말한마디 힘이되네요 오늘 그여자를 만나기로했습니다 사실 남편있을때 같이 만나서 (토요일저녁) 두년놈 세워놓고 물 한바가지 뒤집어 씌우고 따귀를 올릴려고했는데 애봐줄사람 없다고 당장은 못온다고 울고지랄을 하길래 셋이 못만났어요.. 이미 신랑은 직장에 갔고 어제부터 야근근무라 그여자 어제전화와서 오늘 오겠다고 합니다 긴말 안할겁니다 물 한바가지 뒤집어 씌우고 따귀한대 올리고 돌려보낼 생각입니다 글구 지남편한테 얘기하겠다는거 제가 못하게 했습니다 평생 죄책감 갖고 살라고 .............. 그리고 님들 이 인간들은 서로 바람난게 아니라 하룻밤을 즐긴거예요 말그대로 외도를 한거죠 바람과 외도를 틀린거겠죠?!! ========================================================================= 오늘의 톡이 되어 많은분들에 충고를 받고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보고 암턴 많이생각했봤습니다 그뇬이 자꾸 이핑계저핑계로 약속을 미루네요(그래서 본이아니게 그뇬과 열라문자질을했네요 ) 신랑이 낼 쉬는날이니 낼온다니까 그뇬을 낼이나 모레는 꼭 같이 만나서 두 뇬놈을 내앞에 무릎꿇게하고 따귀를 갈기든 물벼락을 주든하겠습니다 이제 제감정도 어느정도 무덤덤해지는것 같네요 정말 용서가 아니라 무덤덤....그래서 사나봐요 그리고 제가 그뇬남편한테 말을 안하는거는 그뇬 평생을 안절부절 하게 만들려는것도 있고 저의 남편 제가 남편과 이혼하고 끝내버리는게 아니라 그래도 참고 살려고 그짓만은 안하는거랍니다 암턴 제가 이뇬넘 만나서 일보고 후기다시 올리겠씁니다....
외도한 남편을 용서해주신분들이 봐주세요..
누구든 붙잡고 얘기하고싶지만 내얼굴에 침뱉기이니....여기에 올려봅니다
지금 둘째를 임신중인데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외도상대는 저도 잘아는 남편친구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고
저하고도 같이 어울려 술도 마시고 친한사이예요 친구들 결혼식에 남자들 당구치러가면
저희 집에와서 수다도 떨고 싸이로 서로 안부전하면서 지내는.....
그여자는 저보다 먼저 결혼을했는데 아이는 저희 부부보다 늦어서
첫아이가 이번에 돌이예요..........
남편이 직장을 옮기면서 떨어져있게되었는데
그때 일이 버러진거죠
그여자는 아이를 어머님이 봐주고있는 상태고 그여자의 남편은 지방에 내려간 틈이였고
내남편은 야근근무 중이였는데 그때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나봐요
누가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제신랑 넘어오면 사랑해줄께 ㅋㅋㅋ 이렇게 보낸메세지도 있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자는둥..암턴 그문자때문에 저한테 걸리게 된거죠
남편은 실수랍니다 그리고 알고보니 20살때 잠깐 사귄사이였다고
처음이자 마지막 실수라고 울면서 메달리는 그런모습도 참 처음봅니다
원래 여자좋아라하고 바람둥이인 사람이 아니라
너무나 착한 사람이
저도 너무 속상합니다...왜 그런실수를 해서
우리가 이렇게 고통을 받아야하는지
나 정말 용서할수가없는데 이혼도 못하겠고
뱃속에 애기까지 둘이고 난 아직 직장도 없고
그래 용서해주자 한번은 봐주자 하면서도 순간 순가 그들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어
너무 힘드네요 설거지를 하다 청소를 하다 뚝뚝 눈물이 떨어지고
이건 사는게 아니라 지옥입니다
더이상 신랑과는 살도 부딪치기 싫은데 어떻게 살수있을까요
신랑은 자기가 사는날까지 반성하고 나한테 빚갚으면서 살겠다며 울기만 합니다
신랑도 불쌍하고 나도불쌍하고
이런 경험있으신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세월이 흘러가면
다시 전처럼 행복하게 살아질수있는지..........조언부탁드려요
제가 더 화가나는건 둘이 술이 취한것도 아닌
아침에 만나서 그랬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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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따뜻한 말한마디 힘이되네요
오늘 그여자를 만나기로했습니다
사실 남편있을때 같이 만나서 (토요일저녁)
두년놈 세워놓고 물 한바가지 뒤집어 씌우고 따귀를 올릴려고했는데
애봐줄사람 없다고 당장은 못온다고 울고지랄을 하길래
셋이 못만났어요.. 이미 신랑은 직장에 갔고 어제부터 야근근무라
그여자 어제전화와서 오늘 오겠다고 합니다
긴말 안할겁니다 물 한바가지 뒤집어 씌우고 따귀한대 올리고 돌려보낼 생각입니다
글구 지남편한테 얘기하겠다는거 제가 못하게 했습니다
평생 죄책감 갖고 살라고 ..............
그리고 님들 이 인간들은 서로 바람난게 아니라
하룻밤을 즐긴거예요 말그대로 외도를 한거죠
바람과 외도를 틀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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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이 되어 많은분들에 충고를 받고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보고 암턴 많이생각했봤습니다
그뇬이 자꾸 이핑계저핑계로 약속을 미루네요(그래서 본이아니게 그뇬과 열라문자질을했네요 )
신랑이 낼 쉬는날이니 낼온다니까 그뇬을 낼이나 모레는 꼭 같이 만나서
두 뇬놈을 내앞에 무릎꿇게하고 따귀를 갈기든 물벼락을 주든하겠습니다
이제 제감정도 어느정도 무덤덤해지는것 같네요 정말 용서가 아니라 무덤덤....그래서 사나봐요
그리고 제가 그뇬남편한테 말을 안하는거는 그뇬 평생을 안절부절 하게 만들려는것도 있고
저의 남편 제가 남편과 이혼하고 끝내버리는게 아니라 그래도 참고 살려고 그짓만은 안하는거랍니다
암턴 제가 이뇬넘 만나서 일보고 후기다시 올리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