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를 욕하는것은 아닙니다,

엔츠2006.11.05
조회172

안녕하세요,-

오늘의 톡을 즐긴지 별로안된 유저입니다만? ;

..저도 글을올려보고싶었네요, 흠; 글을올릴려면 가입을 해야한다 더군요, ;

그래서 낼름 가입하고, 글을 올려 보아요, ^ ^;

 

저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저희 엄마이야기 인데요 그냥좀, 언제 까지 이렇게 사나 싶어서,

현실적인 조언부탁 드립니다, ^ ^

 

-

 

저희 엄마는요,

남의 어머님과 틀린것 같습니다,

제가 엄마 뱃속에 있엇을때부터 흡연을 하셧고,

지금까지 쭈~욱 하고있습니다, 암을 가지고 있는분이; .. 자궁암, 갑상산, 것도  무려 두개나,

그러나, 자궁암은 작년에 수술해서, ^ ^; 괜찮아졌구요,

갑상선은, 목이 너무많이 부풀려 수술을하게 되면 위험하다고 약을 먹고 가라앉히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연세는 44살, 체격은 듬직합니다,

 

그러나 저희 엄마는,

욕은 다른 어머님과 달리 짱잘합니다-_- ( 우리엄마도 욕하는데.. 이런생각 절대 No.)

저도 욕을상당히 많이 하는편인데, 저희 엄마는 왠만한 10대 애들보다, 욕을-,.- 못알아들을 정도로,

아;...막; 처음듣는 욕들, 그리고 심한욕들, ; 리얼하게 잘하십니다, 특히 저한테, 퍼붓죠, 매일;

그래서, 친구들이 저희집에 놀러오면요 저는, 집에먼져 들어가서 재떨이먼져 감춥니다,

엄마가 흡연자란걸 별로 알리고 싶지않았어요,

 

휴,

그리고 저희 엄마는 집에있는 반찬을 몽땅 먹어버리면, 엄청 혼내킵니다, 것도 욕설로,

저는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19살, 저는 20살 -.-

역시 엄마는 동생을 이뻐라 합니다, 동생이 먹고싶은거 다사주면서,

내가 먹고싶다고 뭐, 짜장면이나 시켜달라고 하면, "돈있냐?" ..... -_-; 하하,

 

그리고 이건 말하기 좀 모 한데; .. 저희집은; 흐; 생보대 입니다, ... ;

즉, ; 똥꾸녕이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이라는겁니다,

그런데 저희 엄마는 금반지 끼는걸 좋아하셔서 손에 금반지가 두개 목걸이 , 발찌 팔찌,

.... 내가 돈이 어디서 낫냐 하면, 겟돈? 뭐 게 라도하던데, ㅜ 암튼 이건 이해가 안가고요,

 

저희 집안은 비정상적으로 살고있습니다,

...동생 저, 엄마, 셋이 사는데요, 물론 아빠랑은 이혼하셧어요 초등학교때,

이렇게 셋이 사는데, 셋다 흡연자라는 겁니다..저는 참고여자지만,

어떻게 일다니면서-_- 담배를 배우게되었는데, 못끊게더라구요, ;

엄마는 제가 담배피는거 압니다, 별로 뭐라고 안합니다, 그냥 담배만 끊으라고 할뿐,

그리고 더 이상한건, 엄마는 맨날 동생 담배를 사다줍니다, ㅠ_ㅠ 부럽다긴 보다, 뭔가 이상합니다,

그렇습니다 ㅡ ㅡ정상적인 집안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엄마는 돈을 무지좋아합니다, 일다닐때 월급타서 돈드리면 얼씨구나 좋아서, "우리강아지"이러고맛있는것도 해주고 그런데, 일짤려서-_-돈못벌어오면, "XX년아, 돈좀벌어오라고 집안에서 이러고놀고싶냐고" 저욕은 대강 알아들으셧겟죠? 그치만 저욕은 약하다고 말하고싶습니다^-^;

휴휴휴휴, 또 엄마는 맨날 저에게 하루에 수십번 잔소리를 하는데 제가 듣기싫어서 언제한번 엄마한테 욕을한적이 있었어요, 엄마가 들었습니다, 몽둥이가꼬 죽도록 맞았습니다,

지금 제나이는 20살, 여자 입니다 -_- 지금도 엄마에게 맞습니다,

...당신들의 어머님도 아직, 매를 드십니까? ㅠ_ㅠ

 

그리고, 제가 제일 맘에 걸리는것은,

돈이없으니깐, 엄마가 보험들어놧으니깐, 제발 어디가서 뒈지라고, 아님 사고라도 나라고, 돈좀받게,이러시는데... 하; 좀 이런애기 들으면, ^^; 쪼끔 마음이 아프지만, ..진짜로 사고나서 보험금탈까 이런생각은 해본적은 있었어요, 너무 속상해서-_-; 아, 애기가 길어졌다, ㅠ_ㅠ 자야는데,

 

저희 동생, 이젠 월요일날 취업을 나간답니다,

엄마가 동생취업 나가면 타지에 가니깐, 저보고 나가서 살랍니다, 꼴보기 싫다고;

...돈도없는데, 그리고 컴퓨터는, 인터넷도 끊어버린다고 하더군요, 동생때문에 컴 사줬거든요,

...흐학, 그치만 저희 엄마 몹시 착하....아 착하긴보다, 굉장히 재밌고, 맘도여리고, ㅜ 저 생각많이 해주는데, 다른 어머님들과 많이 다른것 같아서요, ...... 저는 엄마를 아주 사랑합니다,  ^ ^; 아직 효도같은건 못해드렷지만, 지금은 집안에서 놀고있어요, 알바자리가 쉽게 되질않네요, ... 맨날 이력서 내면..... 전화해준다고 하고, 안해주고, 아마도 어리버리 한 저의행동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휴,=3

아무튼 저희엄마, 저희엄마만, 이러는건가요? ^.^;

답변좀^^, 아참, 엄마 욕은 삼가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엄마를 사랑하는 사람이니깐, 당신들이 저희엄마 욕하면, 저는 굉장히 마음이 아프니깐요^-^

흐흐,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