菜 根 談 21

수호천사200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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菜 根 談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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菜 根 談 21

 

菜 根 談 21

 

 

[前 - 201]

 

 

 

儉은 美德也나 過卽爲○吝하고 검 미덕야 과즉위간린 爲鄙嗇하여 反傷雅道하고 위비색 반상아도 讓은 懿行也나 過卽爲足恭하고 양 의행야 과즉위주공 爲曲謹하여 多出機心이니라. 위곡근 다출기심

 

검소함은 미덕이나 지나치면 인색하고 비루해서 인생을 해치고 사양함은 아름다우나 지나치면 아첨과 비굴이 되어 정성스런 마음이 모두 달아 나느니라.

 

 

 

 

[前 - 202]

 

 

 

毋憂拂意하고 毋喜快心하며 무우불의 무희쾌심 毋恃久安하고 毋憚初難하라. 무시구안 무탄초난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마음에 든다고 기뻐하지 말며 오랫동안 평안 하기를 믿지 말고, 처음이 어렵다고 꺼리지 말라.

 

 

 

 

[前 - 203]

 

 

 

飮宴之樂多는 不是個好人家요. 음연지락다 불시개호인가 聲華之習勝은 不是個好士子요. 성화지습승 불시개호사자 名位之念重은 不是個好臣士니라. 명위지념중 불시개호신사

 

술잔치의 즐김이 잦으면 훌륭한 집안이 아니요. 명성을 탐내면 훌륭한 선비가 아니요. 높은 자리를 탐내면 훌륭한 신하가 아니니라.

 

 

 

 

[前 - 204]

 

 

 

世人은 以心肯處爲樂이라. 세인 이심긍처위락 却被樂心引在苦處하고 각피락심인재고처 達士는 以心拂處爲樂이라. 달사 이심불처위락 終爲苦心換得樂來니라. 종위고심환득락래

 

세상 사람들은 마음에 드는것을 낙으로 삼음이라. 도리어 즐거움에 이끌려 괴로움에 처하고 통달한 선비는 마음에 거슬리는 것으로 낙을 삼음이라. 마침내 괴로움이 변하여 즐거움이 되느니라.

 

 

 

 

[前 - 205]

 

 

 

居盈滿者는 거영만자 如水之將溢未溢하여 切忌再加一滴이요. 여수지장일미일 절기재가일적 處危急者는 처위급자 如木之將折未折하여 切忌再加一溺이니라. 여목지장절미절 절기재가일닉

 

가득 찬 곳에 있는 사람은 물이 넘칠 듯 말 듯 하는 것 같아 다시 한벙울을 더하는 것도 몹시 꺼리고, 위급한 지경에 빠진 사람은 나무가 부러질 듯 말 듯 하는 것 같아 다시 조금 더 누른 것도 몹시 꺼리느니라.

 

 

 

 

[前 - 206]

 

 

 

冷眼觀人하고 冷耳聽語하며 랭안관인 랭이청어 冷情當感하고 冷心思理하라. 냉청당감 냉심사리

 

냉정한 눈으로 사람을 보고 냉정한 귀로 말을 들으며 냉정한 감정으로 일을 하고 냉정한 마음으로 도리를 생각하라.

 

 

 

 

[前 - 207]

 

 

 

仁人은 心地寬舒라 인인 심지관서 便福厚而慶長하여 事事成個寬舒氣象하고 변복후이경장 사사성개관서기상 鄙夫는 念頭迫促이라 비부 념두박촉 便祿薄而澤短하여 事事得個迫促規模니라. 변록박이택단 사사득개박촉규모

 

어진 사람은 마음이 넓고 느긋하여 복이 많고 오래가 하는 일 마다 너그럽고 여유있는 기상을 이루게 하고 천박한 사람은 생각이 좁고 다급하여 복록이 박하고 혜택이 짧아 하는 일 마다규모가 옹졸하고 조급하니라.

 

 

 

 

[前 - 208]

 

 

 

聞惡이라도 不可就惡니 恐爲讒夫洩怒요. 문악 불가취오 공위참부설노 聞善이라도 不可急親이니 恐引奸人進身이니라. 문선 불가급친 공인간인진신

 

악한 말을 들을 지라도 곧 바로 미워하지 말것이니 참소하는 자의 분풀이가 될까 두려운 것이요 선한 말을 들을 지라도 곧 바로 친하지 말 것이니 간사한 자의 출세를 이끌어 줄까 두려운 것이니라.

 

 

 

 

[前 - 209]

 

 

 

性燥心粗者는 一事無成이요. 성조심조자 일사무성 心和氣平者는 百福自集이니라. 심화기평자 백복자집

 

성질이 조급하고 마음이 거친 사람은 한 가지 일도 이루지 못할 것이요 마음이 온화하고 기가 평화로운 사람은 백가지 복이 스스로 모이는 것이니라.

 

 

 

 

[前 - 210]

 

 

 

用人엔 不宜刻이니 刻卽思效者去하고 용인 불의각 각즉사효자거 交友엔 不宜濫이니 濫卽貢諛者來니라. 교우 불의람 람즉공유자래

 

사람을 부릴 때에는 각박하지 말 것이니 각박하면 필요하다 생각 되는 사람도 떠나고 친구를 사귈 때에는 함부로 사귀지 말 것이니 함부로 사귀면 아첨하는 사람도 찿아 오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