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맘이 궁금합니다

Today is2006.11.06
조회21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27인 남자입니다

요즘 여친 때문에 많이 힘들고 ,머리가 복잡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저랑 여친은 과 CC구요 사귄지가 3년이 조금 넘습니다

저는 학교 졸업후 회사에 다니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고 공부중이구요(백수구낭 ㅡ.ㅡ).여친은

지금 4학년 졸업반입니다.

사건은 약3개월전에 시작됩니다

물론 그 배경은 올초부터 시작되었구요

지난봄 .다니던 회사와 적성(?)이라고 할꺼 까진 아니지만 궁합이 맞지 않아서 제 나름대로 좀 많이 갈등을 했었습니다. 그만두고 딴회사를 알아볼지 아니면 힘들어도 참고 다닐건지. 그래도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회사에 있엇기에 고충이 있었죠. 그리고 그때 당시 여친은 캐나다 어학연수중이었어요.

 2년넘게 사귀면서 큰 고비 없이 서로 너무 좋아했고, 주변에서도 부러움 반 시기반으로 쳐다보는 그런 커플이었죠. 외국에 있었지만 거의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 통화하고 문자 주고 받고 하며 돌아올때까지 아무런 일없이 잘 지냈어요.

 여친이 돌아 왔을때는 제가 회사를 막 그만둔 시점이었습니다. 결정할때 여친의 의견을 분명히 듣고 했구요. 어렵게 들어온 회사 그만두기가 쉽지 않았지만 .제가 힘들어 하는거 보며.. 그만두고 다른회사 알아보라고 해주었기에 과감히 그만둘수 있었습니다.

여친이 돌아오고나서 한두달은 예전처럼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날짜가 하루이틀지나 1000일 그리고 제 생일까지 별탈없었죠

참 저는 그 당시 취업을 다시 준비하며 또 다른 걸 위해 공부하는 중이 었습니다.물론 백수임.휴학중이었던 여자친구 조금이라도 가까이 있고 싶어서 방도 여자친구집 근처로 구해서 생활했구요

제 생일지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둘이 같이 길을 걷던중 ...."선배 제 마음이 예전같지 않나바요"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나름대로 길다면 긴 3년의연애기간이 흘럿으니 그럴수도 잇다고 3년이 고비라더라하니까 "그럴수도 있겟네요"라며 넘어갔습니다.

어정쩡하게 넘어 가긴 했지만  저한테는 무척 큰 충격이었습니다.

나이도 이제 먹어가고 저는 너무 여친을 좋아했고 여친도 그렇다고 확신 했기에 결혼까지 생각한 저로서는 충격일수 밖에 없었죠. 그날 참 고민도 많이하고 술도 많이 먹었죠

별에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내가 지금 백수라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들고.....

근데 막상 하룻밤 자고 나서 생각해보니 별거 아니란 생각도 들고 여친도 별다른 모습이 아니었기에 잊고 있었습니다 .

그러고 나서 한달정도후 여친은 복학을 하고 저는 여전히 같은생활을 하고 있었죠

어느날 만나서 또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우리 당분간 좀 떨어져 있어봐요.."

한달전 그말이 또 떠오르더군요 ....여친도 나름대로 고민하고 한 얘기일거라 생각하고 그럻게 해보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더 않좋아 지기만 하더라구요 .사실 중간에 연락도 가끔하고 얼굴도 보고 했죠

(중간에 자잘한 여러 일들도 많지만 글이 넘 길어지는 것 같아서...여자친구 마음 되돌려 보겟다고 작은 선물,이벤트도 준비했고 그당시엔 무척좋아하더라구요...ㅜ.ㅡ)

졸업시기가 다가오면서 자기 뜻대로 취업이란게 잘 안되고 내 걱정까지 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헤어 지자고 헤어진다기 보다 당분간 연락하지 말고 몇개월뒤 서로 잘되서 보자고 그러더라구요.

이유가 뭐냐고 내가 싫어 졌냐고 좋아하는사람 생겼냐고 물어 봣지만 그것도 아니래요

여친 행동반경이 뻔하기에 또 성격을 잘알기에 거짓말은 아니고.

이유가 자기도 모르겠데요 걍 힘들고 신경쓰는것도 힘들고 생각같아서는 학교도 휴학하고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는데..만나면 맨날 우는 여친모습, 힘내라고 달래줄수 밖에 없는 제모습 참 힘드네요

지금은 서로 떨어져 있고 가끔씩 전화통화만 하구요 어정쩡한 상태가 되어 버렸네요.

자기가 힘들고 남자친구인 제 걱정하는것도 힘들다고 떨어져 지내보자는 여친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