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2년되는 날인데.... 그녀가 제곁을 떠나갔어요 ㅠ..ㅠ 추석전에 크게 싸운적이 있는데.. 추석때 시골집에 내려가더군요... 전화를 10번은 해야 한번 받고... 저랑은 술도 잘 안마시던 애가 친구랑 단둘이 4시까지 술마신다 하고... 이번 추석연휴 엄청 길었잖아요... 살이 빠지더라구요... --;;; 긴 추석연휴가 끝나고 그녀가 대전으로 왔습니다... 전 미안하다 사과하면서 붙잡았죠.... 울먹울먹하면서 사과를 해도 쌀쌀맞게 대하더군요.... 맘정했구나... 싶었는데.... 한 3일 지나니 다시 저에게 돌아 오더군요.... 사귄다는 조건 말고... 그냥 좀 만나자는 조건으로..... 그렇게 해서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에게 쌀쌀맞게 대하더군요..... 어느날 갑자기 "나 이번주말에 시골간다 친구랑 놀기로 했어" 이러는 겁니다... 붙잡았죠... 추석연휴때의 악몽이 생각나서... 무조건 붙잡았죠.. 가지 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으니 그럼 이번주말에 데이트 계획 짜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닥칠 시련을 예상 못하고... 전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들였죠.... 목요일쯤... 전화를 5번은 했는데 겨우 한번 받더군요... 순간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삐친척좀 했죠....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쯤 제가 또 먼저 연락을 했죠 --;;; "나 오늘 시골간다" 이러는 겁니다 가라고 했습니다.. 이미 표까지 예매 했다는데........... 못가게 말렸어야 했는데....... 그때 말렸어야 했는데............ 그녀가 시골에 가니 전화를 잘 안받더군요.. 친구랑 나이트에 가서 4시까지 놀더군요... 동성친구와 단둘이 새벽4시까지.... 동행자가 없다는 말이 믿기 힘들었지만 믿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 친구와 또 늦게까지 술을 먹는다더군요... 또 단둘이.......... 믿기 힘들었지만 믿었습니다.......... 그녀가 대전으로 오고 있답니다.... 시골간게 미안하니.. 일요일날 일찍오겠다고 말하고 간 그녀.... 저녁때 오더군요............ 서대전역으로 마중을 갔습니다..... 그녀가 절 보자마자 그 표정.... 아직까지 잊을수 없었어요 ㅠ..ㅠ 애써 외면하려는 표정......... 방가워 하지도 않고 애써 외면하는 그 표정........ 느꼇죠.. 헤어져야 겠다.. 헤어질때가 되꾸낭 ㅠ..ㅠ 그녀의 집까지 델따주면서 많은 생각을 했죠... 하지만 아직 제가 철이 없고 덜 성숙해서인지... 화가나더군요... 이렇게 헤어지고 싶어하다니... 시골다녀온거 미안한 기색도 안보이고.... 화를 냈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당부의 말을 했습니다.. 내가 너랑 만날때 이러이러한게 서운했다 그러지 말아라.... 그녀는 그런말이 짜증이 났나 봅니다... 화를 내더군요.... 내 나름데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해준말인데... 저도 화가나더군요.... 심한말을 했습니다...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차에서 내리려고 하더군요.......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이게 정말 큰 실수 였습니다... 그녀는 절 무서워 하며 집으로 도망치듯 달려갔습니다.... 집에 오면서 '왜그랬을까! 왜그랬을까! 왜그랬을까!' 후회했죠.... 정말 헤어진거죠......... 2틀인가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녀의 사생활이 궁금해서... 그녀의 아이디로 싸이홈피를 들어가봤죠... 근데 낯선 사람이 있더군요...... 알고봤더니 이번에 시골가서 만난 남자더군요.... 그녀가 그남자싸이에 "오빠 좋아졌어요 ㅋㅋ 저 사람 좋아하면 원래 이래요ㅋㅋ" 이런 글을 썻더군요.... 순간 울컥하더군요........ 전화를 해서 따졌습니다... 어차피 우리 사귀는 사이 아니지 않냐! 그래 미안하다 남자좀 만났다 이러더군요 남자가 있다는 말에... 우리사이가 정말 남남이 될것같은 현실... 믿기 힘들더군요... 2년을 만났는데..... 찾아갔죠... 퇴근시간 맞춰서 찾아갔죠.... 막 울먹였습니다..... 근데 꿈적도 안하더군요........ 다음날... 이벤트를 준비했죠... 맘돌릴 이벤트... 퇴근시간에 맞춰 회사 엘리베이터에 [XX아 사랑해]를 도배해놨죠.... 안좋아 하더군요.... 별느낌 없었답니다... 그냥 조금 놀랬답니다... 생일날....... 내 생일날... 난생 처음 여자를 위해 이벤트도 했는데 ㅠ..ㅠ 생일파티도 취소됐다고 하니.. 그녀가 불쌍하다고 케익을 사주더군요.... 차안에서 단둘이 생일축하를 하고..... 그녀가 배고푸다고 삼겹살을 먹으러 갔죠...... 전 내내 울었습니다......... 손으로 얼굴 가리고 훌쩍훌쩍 울었습니다....... 그녀는 고기 잘먹더군요....휴~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 오니 죽겠더군요... 친구를 불러 술을 먹었습니다.. 새벽3시... 술안먹은 친구한테... 그녀에게 가고 싶다고 하니.. 그녀의 집까지 데려다 주더군요.....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꺼버리더군요.... "XX아!""XX아!" . . . "나 갈께!"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가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어렵게 새벽3시에 그녀의 집앞에서 그녀를 안았습니다.... 기분이 좋더군요..... 그녀가 저한테 올꺼 같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녀가 좋아하는 따뜻한 두유를 사들고 출근시간에 맞춰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좋아할줄 알고........ 안좋아하더군요.. 왜이러냐는 말만하고 절 보내더군요............. 다음날..... 토요일이었습니다.... 잊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게임도 하고 티뷔도 보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되더군요.........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1시.......... 그녀와 만나 30분을 얘기 했습니다..... 짜증을 내더군요....... 짜증과 화를 섞어가며............ 그녀가 간다고 하는걸 잡았습니다.... 그녀를 계속 기다렸습니다... 전화 50통 문자 20통 음성 2통 4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녀가 나왔습니다.... 그녀가 슈퍼마켓엘 간다는데 같이 갔습니다... 마지막 동행 ㅠ..ㅠ 그녀가 한치의 미련도 없이 집에 가더군요...... 저도 가야겠다 하고 발길을 돌렸는데 아니다 싶어 다시 그녀의 집으로 왔습니다........ 매몰찬 그녀 ㅠ..ㅠ 이게 그녀를 마지막으로 본것입니다.............. 이렇게만 얘기하면 다들 그여자 못됐다! 이러던데... 그녀와 사귈때 얘기를 해주면 다~ 저를 욕하더군요......... 저는 그녀에게 잘해준게 하나다 없어요 그녀가 저에게 해준것에 반에 반에 반에 반에 반도 못해줬어요 ㅠ..ㅠ 다른 여자 만날 궁리만 했고 맘에 안들면 화부터 내고...... 상처주는 언행만 하고......... 감싸준적은 한번도 없고 맛있는거 멋있는거 한번도 사준적 없고 받기만 했습니다... 말하기 부끄러운 짓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ㅠ..ㅠ 나를 좋아 한다는것을 이용해 먹으려고만 했던거 같아 더욱 속상합니다... 저한테 정말 잘해준 여잔데........ 좋은옷 사주고 좋은음식 사주고 좋은데 데려가주고 그랬던 그녀인데... 항상 내가 잘못해도 바보처럼 등한번 안돌린 그녀인데...... 맨날 입버릇처럼 헤어지자고 해도... 먼저 잡아줬는데 ㅜ..ㅜ 정말 나말고 다른 남자 안만날줄 알았는데 내가 널 이렇게 지치게 했나보다 ㅠ..ㅠ 막상 옆에 없으면 이렇게 안절부절 잊지 못할꺼면서 그땐 왜 그랬나.......... 휴.... 그녀가 다른 남자를 만난게 아니라 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게 한거라더군요....... 잘해주지 못해서인지 더 보고 싶고....... 내가 받은만큼 더 해주고 싶고 내가 지칠만큼 사랑해주고 싶은데....... 깨닫고 후회하니 그녀가 떠나네요............. 그녀에게 자유를 주라내요.... 다른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그리고 다시 돌아 온다면 좋겠지만... 다시 안돌아 오는건 그녀의 인생이라고......... 지금도 보고 싶어요........... 죽고 싶을만큼 보고 싶어요........ 사랑따위.... 시간이 해결해주는 사랑.... 이라지만........ 시간이 흘러 이런 감정이 무뎌지는것을 생각하면 더 맘이 아파요............. 아무리 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도... 그때 뿐이지....... 정말 정말 보고 싶어 죽겠어요................ 그녀들에게 잘해주세요....... 그리고.. 전 어떻게 할까요 ㅠ..ㅠ 계속 붙잡는건 저의 이기적인 행동이겠죠???? 에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따끔한 충고의 말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곧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ㅠ..ㅠ -------------------------------------------------- 조회수가 많군요.. HOT도 달리고... 혹시 그녀가 볼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지막 미련 떨고 싶어서.... (사랑하면 유치해지는 법 이해바랍니다 ^^;) 쩐... 글읽고 기분이 나뿔수도 있겠당.. 내가 너한테 못돼게 굴었던건 하나도 쓰지 않았으니... 미안해.. 내가 아무리 늬우치고 후회해도... 니가 아푸고 상처받았던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거 나도 알어..... 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내 이기적인 생각이겠지... 좋은 남자 만나서... 잘지내라 ㅠ..ㅠ 쩐..... 어제 등산을 갔는데.... 왜 사귈때 이런데 한번 같이 오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만 들더라.... 맨날 겜방가자 그러고 ㅎㅎ ㅠ..ㅠ 다~ 부질없는 소리고.. 미련이고.. 후회고.. ㅠ..ㅠ 널 만나면서 많은걸 배웠다... 미안하고.. 고마워... 쩐.. 힘들때 가끔 연락해줘... 도와줄께... 안녕~~~ ----------------------------------------------------- 쩐........ 나 지금 5시까지 술마시고 들어 왔다.......... 뒈게 힘들다..오바이트 5번 했어 ㅋㅋㅋ 뒈게 힘들다.......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지??? 제작년 우리 만난날................. ㅋㅋㅋㅋ 쩐.... 뒈게 귀여웠는디 흐흐흐흐흐흐흐 영화보고 기사식당같은데서 김치찌게 먹고..... 뒈게 잘먹었는데... 유땡! 오늘 술을 먹는데 대전에 첫눈이 내리더라.................. 2주년 되는날.... 첫눈이 내리더라........... 너한테 문자한번 보내야겠다고 핸폰을 집어드니......... 다들~ 워워워~ 집어넣으라고 하더라................. ㅋㅋㅋ 난 아직 잘 모르겠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2주년 되는날..... 첫눈이 와서 문자를 보내는게 당연한 일인데......... 다른 사람들은 말린다............. 아리송한데?^^; 한참을 생각하니 알겠어........... 현실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거랑 다르다는걸.......... 유땡......... 아퍼? 아푸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 나처럼 매일 상처주는 그런 바보같은놈 만나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지 말고....... 알았찌? 유정아.............. 술먹고 주접인건 아는데.................. 유정아........ 보고싶다................ 흠.........................................................................
헤어진 여자친구.. 바로 다른남자가 좋다네요...
내일이면... 2년되는 날인데....
그녀가 제곁을 떠나갔어요 ㅠ..ㅠ
추석전에 크게 싸운적이 있는데.. 추석때 시골집에 내려가더군요...
전화를 10번은 해야 한번 받고...
저랑은 술도 잘 안마시던 애가 친구랑 단둘이 4시까지 술마신다 하고...
이번 추석연휴 엄청 길었잖아요... 살이 빠지더라구요... --;;;
긴 추석연휴가 끝나고 그녀가 대전으로 왔습니다...
전 미안하다 사과하면서 붙잡았죠....
울먹울먹하면서 사과를 해도 쌀쌀맞게 대하더군요....
맘정했구나... 싶었는데....
한 3일 지나니 다시 저에게 돌아 오더군요....
사귄다는 조건 말고... 그냥 좀 만나자는 조건으로.....
그렇게 해서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에게 쌀쌀맞게 대하더군요.....
어느날 갑자기 "나 이번주말에 시골간다 친구랑 놀기로 했어"
이러는 겁니다... 붙잡았죠... 추석연휴때의 악몽이 생각나서...
무조건 붙잡았죠.. 가지 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으니 그럼 이번주말에 데이트 계획 짜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닥칠 시련을 예상 못하고... 전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들였죠....
목요일쯤... 전화를 5번은 했는데 겨우 한번 받더군요...
순간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삐친척좀 했죠....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쯤 제가 또 먼저 연락을 했죠 --;;;
"나 오늘 시골간다" 이러는 겁니다
가라고 했습니다.. 이미 표까지 예매 했다는데...........
못가게 말렸어야 했는데.......
그때 말렸어야 했는데............
그녀가 시골에 가니 전화를 잘 안받더군요..
친구랑 나이트에 가서 4시까지 놀더군요...
동성친구와 단둘이 새벽4시까지.... 동행자가 없다는 말이
믿기 힘들었지만 믿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 친구와 또 늦게까지 술을 먹는다더군요...
또 단둘이..........
믿기 힘들었지만 믿었습니다..........
그녀가 대전으로 오고 있답니다.... 시골간게 미안하니.. 일요일날 일찍오겠다고
말하고 간 그녀.... 저녁때 오더군요............
서대전역으로 마중을 갔습니다.....
그녀가 절 보자마자 그 표정.... 아직까지 잊을수 없었어요 ㅠ..ㅠ
애써 외면하려는 표정......... 방가워 하지도 않고 애써 외면하는 그 표정........
느꼇죠.. 헤어져야 겠다.. 헤어질때가 되꾸낭 ㅠ..ㅠ
그녀의 집까지 델따주면서 많은 생각을 했죠...
하지만 아직 제가 철이 없고 덜 성숙해서인지... 화가나더군요...
이렇게 헤어지고 싶어하다니... 시골다녀온거 미안한 기색도 안보이고....
화를 냈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당부의 말을 했습니다..
내가 너랑 만날때 이러이러한게 서운했다 그러지 말아라....
그녀는 그런말이 짜증이 났나 봅니다...
화를 내더군요....
내 나름데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해준말인데...
저도 화가나더군요....
심한말을 했습니다...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차에서 내리려고 하더군요.......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이게 정말 큰 실수 였습니다...
그녀는 절 무서워 하며 집으로 도망치듯 달려갔습니다....
집에 오면서 '왜그랬을까! 왜그랬을까! 왜그랬을까!' 후회했죠....
정말 헤어진거죠.........
2틀인가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녀의 사생활이 궁금해서... 그녀의 아이디로 싸이홈피를 들어가봤죠...
근데 낯선 사람이 있더군요......
알고봤더니 이번에 시골가서 만난 남자더군요....
그녀가 그남자싸이에 "오빠 좋아졌어요 ㅋㅋ 저 사람 좋아하면 원래 이래요ㅋㅋ"
이런 글을 썻더군요....
순간 울컥하더군요........
전화를 해서 따졌습니다...
어차피 우리 사귀는 사이 아니지 않냐! 그래 미안하다 남자좀 만났다
이러더군요
남자가 있다는 말에... 우리사이가 정말 남남이 될것같은 현실...
믿기 힘들더군요... 2년을 만났는데.....
찾아갔죠... 퇴근시간 맞춰서 찾아갔죠....
막 울먹였습니다.....
근데 꿈적도 안하더군요........
다음날... 이벤트를 준비했죠... 맘돌릴 이벤트...
퇴근시간에 맞춰 회사 엘리베이터에 [XX아 사랑해]를 도배해놨죠....
안좋아 하더군요....
별느낌 없었답니다... 그냥 조금 놀랬답니다...
생일날.......
내 생일날...
난생 처음 여자를 위해 이벤트도 했는데 ㅠ..ㅠ
생일파티도 취소됐다고 하니..
그녀가 불쌍하다고 케익을 사주더군요....
차안에서 단둘이 생일축하를 하고.....
그녀가 배고푸다고 삼겹살을 먹으러 갔죠......
전 내내 울었습니다.........
손으로 얼굴 가리고 훌쩍훌쩍 울었습니다.......
그녀는 고기 잘먹더군요....휴~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 오니 죽겠더군요...
친구를 불러 술을 먹었습니다.. 새벽3시...
술안먹은 친구한테...
그녀에게 가고 싶다고 하니.. 그녀의 집까지 데려다 주더군요.....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꺼버리더군요....
"XX아!"
"XX아!"
.
.
.
"나 갈께!"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가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어렵게 새벽3시에 그녀의 집앞에서 그녀를 안았습니다....
기분이 좋더군요..... 그녀가 저한테 올꺼 같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녀가 좋아하는 따뜻한 두유를 사들고 출근시간에 맞춰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좋아할줄 알고........
안좋아하더군요.. 왜이러냐는 말만하고 절 보내더군요.............
다음날..... 토요일이었습니다....
잊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게임도 하고 티뷔도 보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되더군요.........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1시..........
그녀와 만나 30분을 얘기 했습니다.....
짜증을 내더군요.......
짜증과 화를 섞어가며............
그녀가 간다고 하는걸 잡았습니다....
그녀를 계속 기다렸습니다...
전화 50통
문자 20통
음성 2통
4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녀가 나왔습니다....
그녀가 슈퍼마켓엘 간다는데 같이 갔습니다...
마지막 동행 ㅠ..ㅠ
그녀가 한치의 미련도 없이 집에 가더군요......
저도 가야겠다 하고 발길을 돌렸는데 아니다 싶어
다시 그녀의 집으로 왔습니다........
매몰찬 그녀 ㅠ..ㅠ
이게 그녀를 마지막으로 본것입니다..............
이렇게만 얘기하면
다들 그여자 못됐다! 이러던데...
그녀와 사귈때 얘기를 해주면
다~ 저를 욕하더군요.........
저는 그녀에게 잘해준게 하나다 없어요
그녀가 저에게 해준것에 반에 반에 반에 반에 반도 못해줬어요 ㅠ..ㅠ
다른 여자 만날 궁리만 했고
맘에 안들면 화부터 내고......
상처주는 언행만 하고.........
감싸준적은 한번도 없고
맛있는거 멋있는거 한번도 사준적 없고 받기만 했습니다...
말하기 부끄러운 짓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ㅠ..ㅠ
나를 좋아 한다는것을 이용해 먹으려고만 했던거 같아
더욱 속상합니다...
저한테 정말 잘해준 여잔데........
좋은옷 사주고 좋은음식 사주고 좋은데 데려가주고 그랬던 그녀인데...
항상 내가 잘못해도 바보처럼 등한번 안돌린 그녀인데......
맨날 입버릇처럼 헤어지자고 해도... 먼저 잡아줬는데 ㅜ..ㅜ
정말 나말고 다른 남자 안만날줄 알았는데
내가 널 이렇게 지치게 했나보다 ㅠ..ㅠ
막상 옆에 없으면 이렇게 안절부절 잊지 못할꺼면서
그땐 왜 그랬나.......... 휴....
그녀가 다른 남자를 만난게 아니라
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게 한거라더군요.......
잘해주지 못해서인지
더 보고 싶고.......
내가 받은만큼 더 해주고 싶고
내가 지칠만큼 사랑해주고 싶은데.......
깨닫고 후회하니 그녀가 떠나네요.............
그녀에게 자유를 주라내요....
다른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그리고 다시 돌아 온다면 좋겠지만...
다시 안돌아 오는건 그녀의 인생이라고.........
지금도 보고 싶어요...........
죽고 싶을만큼 보고 싶어요........
사랑따위.... 시간이 해결해주는 사랑....
이라지만........
시간이 흘러 이런 감정이 무뎌지는것을 생각하면
더 맘이 아파요.............
아무리 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도...
그때 뿐이지.......
정말 정말 보고 싶어 죽겠어요................
그녀들에게 잘해주세요.......
그리고.. 전 어떻게 할까요 ㅠ..ㅠ
계속 붙잡는건 저의 이기적인 행동이겠죠????
에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따끔한 충고의 말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곧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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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많군요.. HOT도 달리고...
혹시 그녀가 볼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지막 미련 떨고 싶어서....
(사랑하면 유치해지는 법 이해바랍니다 ^^;)
쩐... 글읽고 기분이 나뿔수도 있겠당..
내가 너한테 못돼게 굴었던건 하나도 쓰지 않았으니...
미안해.. 내가 아무리 늬우치고 후회해도... 니가 아푸고 상처받았던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거 나도 알어.....
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내 이기적인 생각이겠지...
좋은 남자 만나서... 잘지내라 ㅠ..ㅠ 쩐.....
어제 등산을 갔는데.... 왜 사귈때 이런데 한번 같이 오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만 들더라.... 맨날 겜방가자 그러고 ㅎㅎ ㅠ..ㅠ
다~ 부질없는 소리고.. 미련이고.. 후회고.. ㅠ..ㅠ
널 만나면서 많은걸 배웠다... 미안하고.. 고마워...
쩐.. 힘들때 가끔 연락해줘... 도와줄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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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나 지금 5시까지 술마시고 들어 왔다..........
뒈게 힘들다..오바이트 5번 했어 ㅋㅋㅋ 뒈게 힘들다.......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지???
제작년 우리 만난날.................
ㅋㅋㅋㅋ 쩐.... 뒈게 귀여웠는디 흐흐흐흐흐흐흐
영화보고 기사식당같은데서 김치찌게 먹고.....
뒈게 잘먹었는데... 유땡!
오늘 술을 먹는데
대전에 첫눈이 내리더라..................
2주년 되는날.... 첫눈이 내리더라...........
너한테 문자한번 보내야겠다고 핸폰을 집어드니.........
다들~ 워워워~ 집어넣으라고 하더라.................
ㅋㅋㅋ 난 아직 잘 모르겠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2주년 되는날..... 첫눈이 와서
문자를 보내는게 당연한 일인데.........
다른 사람들은 말린다............. 아리송한데?^^;
한참을 생각하니 알겠어...........
현실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거랑 다르다는걸..........
유땡.........
아퍼?
아푸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
나처럼 매일 상처주는 그런 바보같은놈 만나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지 말고....... 알았찌?
유정아..............
술먹고 주접인건 아는데..................
유정아........
보고싶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