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일어나줄 순 없겠니???

모닝콜녀2006.11.07
조회55,809

성의있는 답변들 감사해요!!!! 쫌...일어나줄 순 없겠니???...

 

저말구도, 같은경험을 하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점에서 넘 놀랐어요~

 

요런 남친들만 모아서 어디로 지독한 정신교육 받는곳으로 휘리릭~ 보내버릴까요??ㅋㅋㅋ

 

오늘 남친한테 톡을 보여줬더니만...무슨 결심을 한건지ㅋㅋ

 

점심시간에 잠깐 나가서 갑자기 머리를 짧게 짜른거있죠??푸히히히 (충격을 최쿰~받았나봐여^^!)

 

아침마다는 때려주구 싶을 정도로 밉지만...어쩌겠어요~

 

그외에 시간엔 넘넘 ♡.♡ 스럽다는거!ㅋㅋㅋ

 

끝까지 저도 옆에서 도와줄래요^^~   여러분들두 꼭꼭 성공하세여 쫌...일어나줄 순 없겠니???

 

-----------------------------------------------------------------------------------

 

제 남자친구 얘긴데여~...

 

워낙에 잠에 한번 빠지면, 쉽게 일어나질 못한답니다 쫌...일어나줄 순 없겠니???

 

1년반동안 만나면서 이놈에-->"잠" 땜에... 애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어쩌다보니 당연한듯, 아침마다 제가 걸어주는  모닝콜에 일어나곤하죠~..

 

물론 저도 당연한듯 깰시간 되면 습관처럼 핸드폰버튼부터 누릅니다.

 

 

긍데....긍데.........문제는!!!!!!!!!!!! 이제부터랍니다~

 

 

남자친구가 직장을 옮기구나서부턴.. 뽝센~ 하루일과땜에 항상 피곤에 쩔구 다닙니다.

 

보기에 항상 안쓰럽구...일찍자라 항상 얘기하지만.. 휴~

 

아침마다...남친 기상시간이 되면 저는 5번..아니...20번까지 계속 저나해서 깨우죠ㅠㅠ

 

하지만, 못일어난다는거!!!!! (나두 출근준비에 바쁜데 넘넘 힘듬..)

 

늦게일어나 항상  *택시* 를 타구 출근을 한답니다.(한..5,000원 가량 나옴)

 

잔소리도 해보고, 일찍 자라구 달래도 보고... 그래도 담날 못일어남 ㅡㅡ;;

 

어느샌가.. 저도 지쳐서 아침마다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불어만 가게되었쬬~

 

1주일 전!!!!!!!!

 

소리가 쩌렁"쩌렁"  한 ---> 알람시계를 3개 구입했답니다~

 

하나는 침대옆에, 하나는 문앞에, 하나는 화장실에~ 요러케 자리설정을 하더군요.

 

저는 그동안 신경썼던 아침마다 깨우기가 이제서야 끝이구나~ 하고선.....

 

" 아~ 이제 잘 인나겠지^^  뭔가 정신차렸구나! ㅋㅋㅋ"     담날을 기대하며 잠에 들었습니다.

 

..........담날도.. 그담날도... 또.... 오늘도...............

 

불안한 맘에 전화하니 또 안받더군요...아놔!

 

알고보니, 고막 터지게 울리는 알람시계를 다 끄구선~....시간설정 해두고 다시 잠드셨다는....쫌...일어나줄 순 없겠니???

 

그러구 또 택시를 타고 출근하셨답니다.  정말 대단하죠?.... (알람시곈 왜샀냐??)

 

첨엔 잠이 많구나..했지만~   피곤해서 못일어 나는구나...했지만~

 

 뭔가 대책을 세워야지... 정말 나쁜습관인거 같아요.

 

알람소리에 한번에 일어나는 저로써는, 절대 이해가 안가요!

 

앞으로도 쭉~ 함께하고픈 사람인데...고쳐주고 싶어요.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늦게 인나서 택시에 의지하는 모습...이건 아닌듯합니다

 

자신도 이런걸 알고있지만 고치기가 힘이든가봐요 ㅠㅠ

 

 

 

 

쫌...일어나줄 순 없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