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입방정...ㅋㅋㅋㅋㅋ

딴따라의굴욕2006.11.07
조회1,069

저 고등학교 3학년때 얘긴데요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랑 제 친구들이 모여서 쥐떠드는걸 진짜 진짜 좋아해요ㅋㅋㅋㅋㅋ

 

그날도 다들 히터옆에(겨울이었거든요)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정말 시끄럽게 떠들었어요ㅋㅋㅋ

 

그것도 남의반에서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그반아이들의 따가운눈총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떠들었는데

 

연예인얘기가 나왔어요 .. 뭐 누구는 어떻다느니 뭐 누구는 뭘했다느니

 

그러다가 어른들은 연예인이 되는거 별로 안좋아하시네 뭐네 이런얘기가 갑자기 나왔어요

 

왜나왔는지는 기억이잘 안나서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런얘길 하고있는데 친구중에 정말 똘끼많은 친구가있거든요

 

그친구가 하는말이 "어른들은 연예인보고 딸딸이라면서 싫어하잖아..."

 

딸딸이........ㄸㄸㅇ.......................ㄸㄸㅇ...............

 

순간 주위가 싸해지면서 그반애들 전부 시선집중......

 

친구는 딴따라라고 말하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ㄸㄸㅇ가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제친구들 그소리듣고 꺅꺅 거리면서 그반에서 뛰쳐나왔답니다!!!!!

 

나와서 한참웃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동안 그반근처엔 얼씬도 못하고 조용히 숨어지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