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 엄마 원래 신발이랑 넥타이 사주는거 아니라고 하는데도...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주시기로 했는데... 그전에 사실 맘상하는 일이 좀 있으셔서 돈 못주신다 했구요... 그래서..제가 몰래 사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남친이나 시어머니께는 저희집에서 사주신다고 하구요....
그런데.. 어제 백화점에서.. 당당하게 와이셔츠 요구하시더라구요...
아니..우리가 좋아서 산걸.. 본인이 싫다고 하셔놓구선..왜 저한테 그걸 사달라고 하는지..
당연하다는 듯...계산할 즈음 되선... 싹 빠지시고....
그전에..저희엄마랑 백화점가서..와이셔츠 사줄때...그냥 둘이 고르고..오빠가 선택하고 저희엄만 오셔서 계산만 하셨거든요... 그래서 저흰 가격도 안보고..그냥 둘이서 골랐는뎅...시어머니께선 우리 의사 상관없이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하시더라구요...
와이셔츠 한벌 사는데..옷을 거의 7번정도 갈아입고..ㅜㅜ 오빠 피곤해 죽을려고 하고...
아무리..본인아들 맘에 드는 옷 사주실려고 하는건 알지만..그래두... 입는 사람이 편하게 입을수 있는 옷으로 선택하게끔 도와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남친이 등치가 좀 좋아서...와이셔츠 목둘레를 1센티 늘렸었는데...그걸 왜 늘리냐고 그걸 늘리면 옷이 변형되서 안이쁘다고 ..막 뭐라하시잖아요....직원분이..모양 절대 안바뀌니까..고객님이 편하게 입으시게 하는게 젤루 좋다고...... 제가 봐도 와이셔츠 단추 다 잠그면 오빠 참..힘들어보이던데..
설마 백화점에서.. 옷 모양이 변형되는데도 수선을 해주겠어요? 그래두..화내시면서 절대 안된다고 그러고...오빤 답답해 죽을려고 하고...ㅜㅜ 거기서 언성 높이고 싸울꺼 같아서... 오빠한테 살짝..나중에 해..이러기나 하고..
점점 싫어져요
어제...신랑 와이셔츠며..넥타이..신발을 사러 갔었습니다.
사실 지난번에 코트사면서 와이셔츠 두벌을 샀는데..한벌은 수선을 해야해서..맡겨놓고..한벌만 찾아갔거든요... 근데... 시어머니께서 그게 맘에 안든다고..다른걸로 바꿔오든지 환불을 하라고 했답니다.
계속 입을대셔서..
.결국.. 저희엄마 몰래.. (엄마 카드로 결재했음) 바지로 바꿨거든요..
그러다 결국...들키고..ㅡ.ㅡ;
암튼... 이번엔 신발이랑 이것저것 사러 갔습니다.
사실 저희 엄마 원래 신발이랑 넥타이 사주는거 아니라고 하는데도...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주시기로 했는데... 그전에 사실 맘상하는 일이 좀 있으셔서 돈 못주신다 했구요... 그래서..제가 몰래 사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남친이나 시어머니께는 저희집에서 사주신다고 하구요....
그런데.. 어제 백화점에서.. 당당하게 와이셔츠 요구하시더라구요...
아니..우리가 좋아서 산걸.. 본인이 싫다고 하셔놓구선..왜 저한테 그걸 사달라고 하는지..
당연하다는 듯...계산할 즈음 되선... 싹 빠지시고....
그전에..저희엄마랑 백화점가서..와이셔츠 사줄때...그냥 둘이 고르고..오빠가 선택하고 저희엄만 오셔서 계산만 하셨거든요... 그래서 저흰 가격도 안보고..그냥 둘이서 골랐는뎅...시어머니께선 우리 의사 상관없이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하시더라구요...
와이셔츠 한벌 사는데..옷을 거의 7번정도 갈아입고..ㅜㅜ 오빠 피곤해 죽을려고 하고...
아무리..본인아들 맘에 드는 옷 사주실려고 하는건 알지만..그래두... 입는 사람이 편하게 입을수 있는 옷으로 선택하게끔 도와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남친이 등치가 좀 좋아서...와이셔츠 목둘레를 1센티 늘렸었는데...그걸 왜 늘리냐고 그걸 늘리면 옷이 변형되서 안이쁘다고 ..막 뭐라하시잖아요....직원분이..모양 절대 안바뀌니까..고객님이 편하게 입으시게 하는게 젤루 좋다고...... 제가 봐도 와이셔츠 단추 다 잠그면 오빠 참..힘들어보이던데..
설마 백화점에서.. 옷 모양이 변형되는데도 수선을 해주겠어요? 그래두..화내시면서 절대 안된다고 그러고...오빤 답답해 죽을려고 하고...ㅜㅜ 거기서 언성 높이고 싸울꺼 같아서... 오빠한테 살짝..나중에 해..이러기나 하고..
저희엄만..편하게 고르라고..일부러..딴데가셔버리고...둘이 골라놓으면...이쁘네..그러시곤...이쁘게 입어.이럼서...계산하러 가시고..또 저흰 딴거 고르고 다니고 그랬는데...
넥타이 사러 갔을땐 첨에..한개만 사는줄 아셨나봐요... 근데..양복도 둘이고..신발도 30% 세일해서 싸게 사서..한개 더 사줄려고 했거든요.... 결국... 또~~ 어머님 맘대로 고르시더군요..
그래서 사실대로 그거 이쁘긴 한데 좀 나잇대가 안맞다고... 결국 한개는 어머님맘대로 고르시고,
한개는 제가 골랐는데..다 이쁘다고 해서..다행이었죠...
두개사준다니까..오빠는 당황해서..괜찮다고..그러는데 어머님은 니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가...그러시면서 좋아서...거의 날라가셔서 따른거 고르시고 ......
저번 와이셔츠 닥스꺼 168000원짜리 사고..어제..결국 43만원 더 썼습니다. 정장 680000원짜리 두벌, 120만원 코트, 그리고 선글라스, 속옷, 여름옷. 기타등등...남친 꾸밈비로...할인다해서 계산하니까...294만원 되더라구요..물론 예물 350만원 해주고요...
저요... 꾸밈비 300받았거든요..오빠 알뜰하게 사용하지 코트도 안샀는데..돈 적게 남았다고 뭐라하더라구요... 많다면 많지만 적다고 생각하면...또...그렇잖아요..나름대로 생각하고 산건데...
저 예물 490만원 받았구요...어제 어머님 목걸이 보시더니 목걸이 이쁘네...생각외로...그거 팔찌랑 귀걸이도 같이 하면 이쁘겠다~~ 그랬더니 오빠 왈~~ 신경질을 확 내더니 "저번에 할때 엄마가 하지말래서 목걸이랑 반지만 했다아니가" 이러더군요..ㅜㅜ
뭘 하나를 사도..좀 편안하게 해주시면 될껀데...본인아들이..저렇게 화를 내고..답답해할정도면...
저는 오죽하겠냐구요...제가 사주는 입장에서.. 기분좋게 골라주고..좋아하면.. 뿌듯할텐데
제 심보가 고약해서...그런가...계속 어머님이 가식적으로만 보이고, 또 그앞에서 제 의견 말한다고 하면서도 가식적이 되어가는 저~ 진짜 별루네요..ㅜㅜ
도대체 어느정도를 바라시는지.... 솔직히..저희엄마입장에선..주변분들보다~ 더 적게 받아서 화나신다하시는데.....이건...해주는건~ 최대한 적게해줄려고 하시면서.....받을려고 하는건~ 완전...에휴..
우리가 그렇다고..몇십억 부잣집도 아닌뎅~~ㅜㅜ
암튼...좀 답답하네요....점점 싫어지기도 하구요...다행인건~ 오빠가 점점 철이 들어간다는거..
그걸로 위안삼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