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남자친구..눈물만 나더군요

힘들다.2006.11.07
조회383

너무 황당하고 어떻해 대처해야 할지를 몰라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됫어요..ㅠㅠ제나이는 20살이고 남자친구도 20살이에요

제가 1년 5개월간 사귄 남자친구가 잇는데요

그시간동안 깨지고 붙기도 많이 해봣고 서로 많이 싸우기도 햇엇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정말 크게 한번 싸우다 깨지고나서 일주일뒤에 겨우 제가 매달려서 다시 붙엇엇어요

그뒤로 저도 나름 충격이 커서 그랫는지 몰라도 남자친구랑 살짝씩 거리를 두면서

정도 많이때고 햇엇고요 그래서 지금 이런 상황이 왓는진 몰라도..

한 한달전부터 남자친구가 자꾸 피씨방 정액을 끈어서 하다가 아침에나 집을 들어가더라고요

저도 처음 한 세네번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갓는데.

이젠 아예 도를 지나쳐서 다른지역에가서 몇일간이나 외박을하고 연락도 자주 하지도 않더라고요

결국 저도 그런거에 일일이 꼬치꼬치 캐묻기도 좀 그렇다 생각을해서 저도 같이 연락을 안하고

무관심하게 행동을 햇엇어요 그랫더니 제가 이상하다 생각이 되서 그런진 몰라도

이주전부턴 맨날 연락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심지어 결혼까지 하자더군요.

그런데 거기까진 괜찮앗어요 정말 도저히 참을수 없엇던건.

남자친구가 다른지역을 가서 렌트를 해서 저에게 저녘에 온거에요.옆에 남자두명을 태워서요

그때 전 시내에 잇엇는데 저보고 타라고 해서 탓더니 집에 대려다 준다더군요

전 그냥 시내에서 친구들이랑 조금만 논다고 햇더니 알앗다고 하더니 자긴 진부라는 곳을 가따온다더군요 제가 왜 가냐고 햇더니 아는 형이 거기잇는데 태우러 오라고 햇다면서요

그래서 알앗다고 빨랑 갓다 오라하고햇습니다 전 친구들이랑 놀다가 한시간 뒤쯤에 연락을해서 어디냐고 햇더니 가는길이라더군요 참고로 저는 강원도에 삽니다 그런데 그차에탓던 남자중에 한명이 횡성에 여자친구가 잇는데 여자친구를 만나고선 진부를 간다더군요 제가 절대 가지 말라고햇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바람끼가 조금 심한편이라....

근데 안간다고 하고선 결국 저몰래 횡성을 들렷다가 진부가아닌 대전까지 가더군요.

저딴엔 또 화나서 전화해서 왜 뻥쳣냐고 지금 가는길이니깐 당장 돌아오라고 햇더니.

아는형이 갑자기 대전으로 오라고 햇다더군요.그래서 그냥 돌아오라고계속 말햇더니

오늘갓다가 바로 온다고 하더라고.비도오는날이엿는데.

결국 제가 대전을 갈라면은 나랑 깨지고선은 가라고 햇습니다.

이남자가 하는말이 자기랑 그렇게 깨지고 싶냐고 하네요 .

저도 더이상 황당해 하다가 이미 가는길이라니 어쩔수없이 그럼 대전가따 바로 내려오라 햇습니다.

알앗다고 하더니 가더군요 제가 새벽2시에 다시연락햇더니 대전인데 피곤해서 못가겟다고 내일 낮에 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더이상은 안되겟다 싶어 당장 오라고 외박은 절대 안된다고 햇더니

오히려 저테 화를 막내더라고요 가다가 죽으면 책임질꺼냐면서요.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런남자가 제 남자친구엿다니 이런남잘 좋아햇엇다니 라는 후회도 엄청나게 밀려왓엇고요

이남자가 그러면서 저테 이러더군요 다신 이러지 않겟다고..그래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이렇게 말햇어요 그럼 이제 앞으로 다른지역 가지 말라고. 그랫더니 그남자친구가 알앗다고 절대 안그런다고 앞으로 제말도 잘듣구 제가 하지 말라는건 하지 않는다고하더라고요

그소리에 제가 결국 뒤로 물러나서 다음날 오기로 햇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가 열시쯤에 연락햇더니 지금 오는길이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웃으면서

빨리와 그럼 이러고 끈엇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락해봣더니

지금 원주에 뭣좀 가질러 가는길이야 이러더라고요 그게 뭐냐고 햇더니 그릇이라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중요한거 아니면은 그냥오랫더니 어짜피 가지고 가야 댄다면서 말을하길래

제가 그냥 오라고 나중에 저랑 같이 가서 가지고 오자고 햇더니 저테 갑자기 화를 내면서 전화끊으라고 당장 끊으라고 뭐라 하더라고요 저도 화나서 전화 안끊을꺼라고 왜자꾸 끊을라고 하냐고 소리질럿더니 신발끊어 아짜증나 막 이러더군요 . 하.....

이런남자 어떻해 해야 하나요?

깨질생각도 해봣는데..솔직히 제가 저딴에 거리감 두고 정도 땔라고 노력은 해봣엇지만.

무섭더라고요 옆에 일년5개월동안 잇던 사람이 없다는 그런 허전한 생각에.

요번주 금요일이 저희 500일 입니다.

이런남자 어떻해 해야 하나요?  깨지긴 무섭고 사귀자니 힘들고...

눈물만 나더라고요 어떻해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