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차.. 결혼첫해 시어머니 "너넨 김장 어떻게했니? 우린 동생네(본인여동생)랑 나눴는데.." 하더니.. 정말 한포기도 맛보란소리 안하셨지요.. "어머니..열무김치 너무 맛있어요..진짜 맛있다"해도.. 단 한번도 김치 싸주신적 없구요.. 어제일입니다. 가족사진무료촬영권이 생겨 저희친정식구랑 찍기로 남편이랑 약속했어요 (시가는 경제적으로 저희 친정보다 넉넉해서 남편과 상의한 후) 그래서 오늘 예약 해놓고 저희 친정에 일욜날 사진찍으러갈테니 엄마도 미용실 예약해서 머리하고 오라고 했지요. 시아버지가 전화왔네요. 주말농장에서 배추랑 갓이랑 잔뜩 수확할거니 토욜날 오라고.. "토요일은 제가 학원에 오전에 가서 오후늦게 오기때문에 힘들것같아요.."했더니.. 시아버지 "아~~토요일은 배추 뽑아올거고..일욜날 와야겠다"하시네요. 일단 "예~"하고 전화 끊고 남편에게 연락했습니다. 남편말이..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랍니다.ㅎㅎㅎ "오빠..지금껏 김치 한포기 안주셨고, 우린 친정에서 어제도 받아와서 김장안해도 되고, 왜 갑자기 김장 하자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오라고 하셨음 가겠는데, 선약이 있으니 그거 끝나고 일찍 가겠다고 말씀드릴께" 했더니 "괜히 미운털 박히지말고 그냥 있어..내가 전화해볼께..어머니 분위기파악 좀 하고 다시 얘기하자" 이러네요.. 그리곤.. 8시에 김장시작해서 2시면 끝난다고 일찍 오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랍니다. 내가 이런사람이랑 살고 있네요.. (저희 사진예약이 12:30이고..무료촬영권이라 이번주일욜이 유효기간이거든요.) 하하하.. 남편에게 사진취소하라고 스튜디오번호 메신져로 알려줬더니 바로 취소했데요. 기분 참 더럽습니다. 저 김장 하기도 싫구요, 그 집 가기도 싫구요, 김치 필요도 없구요, 시어머니 눈치 보기도 싫구요, 남편도 너무 재수없어요..... 우리엄마한테 미용실예약하라고까지 했는데..
김장하러 오랍니다..
결혼3년차..
결혼첫해
시어머니 "너넨 김장 어떻게했니? 우린 동생네(본인여동생)랑 나눴는데.."
하더니..
정말 한포기도 맛보란소리 안하셨지요..
"어머니..열무김치 너무 맛있어요..진짜 맛있다"해도..
단 한번도 김치 싸주신적 없구요..
어제일입니다.
가족사진무료촬영권이 생겨 저희친정식구랑 찍기로 남편이랑 약속했어요
(시가는 경제적으로 저희 친정보다 넉넉해서 남편과 상의한 후)
그래서 오늘 예약 해놓고 저희 친정에 일욜날 사진찍으러갈테니
엄마도 미용실 예약해서 머리하고 오라고 했지요.
시아버지가 전화왔네요.
주말농장에서 배추랑 갓이랑 잔뜩 수확할거니 토욜날 오라고..
"토요일은 제가 학원에 오전에 가서 오후늦게 오기때문에 힘들것같아요.."했더니..
시아버지 "아~~토요일은 배추 뽑아올거고..일욜날 와야겠다"하시네요.
일단 "예~"하고 전화 끊고 남편에게 연락했습니다.
남편말이..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랍니다.ㅎㅎㅎ
"오빠..지금껏 김치 한포기 안주셨고, 우린 친정에서 어제도 받아와서 김장안해도 되고,
왜 갑자기 김장 하자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오라고 하셨음 가겠는데, 선약이 있으니
그거 끝나고 일찍 가겠다고 말씀드릴께" 했더니
"괜히 미운털 박히지말고 그냥 있어..내가 전화해볼께..어머니 분위기파악 좀 하고 다시 얘기하자"
이러네요..
그리곤..
8시에 김장시작해서 2시면 끝난다고 일찍 오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랍니다.
내가 이런사람이랑 살고 있네요..
(저희 사진예약이 12:30이고..무료촬영권이라 이번주일욜이 유효기간이거든요.)
하하하..
남편에게 사진취소하라고 스튜디오번호 메신져로 알려줬더니 바로 취소했데요.
기분 참 더럽습니다.
저 김장 하기도 싫구요,
그 집 가기도 싫구요,
김치 필요도 없구요,
시어머니 눈치 보기도 싫구요,
남편도 너무 재수없어요.....
우리엄마한테 미용실예약하라고까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