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우는 남친 어케 혼내줄까요ㅠ.ㅠ

흠냐~ㅠ2006.11.08
조회603

이럴때 여러분은 어케 하세요??

지금 혼자 고민 중인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남친을 알게된지는 3년 다 되어가고 사귄지는 1년 2개월되었는데요..

같은 직장이긴 한데...

남친은 지사에 근무해서 저랑은 3~4시간 정도 걸리는 떨어진 곳에서 서로 지내고 있어요..

그래두 매주는 아니어도 한달에 두세번 정도는 제가 거진 내려 가죵..

남친은 토욜도 일을 하는터라.....ㅜㅜ

 

문제는 여기서 부터 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이남자 따로 연락하는 여자가 있는거 같네요...

회사안에서 문자 보내기 그러니깐 요즘 네이트 온으로 많이들 보내시잖아요..

전 남친껄루 보내는데... 저흰 메신져를 회사측에서 못하게 해서 티월드 들어가서 보내욧~

근데 하루는 티월드 들어 갔다가 충격스러운것을보고 말았네요..ㅠ

티월드 보면 월마다 사용한 문자내역이며, 통화내역 다 볼수 있잖아요...

우연히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제번호 말고도 전화보다도 문자... 딱 봐두 눈에 띄이는 번호가 있더군요...

이번에 오빠네 지사에 새로 입사한 신입인데... 이뿌장하게 귀염성 있게 생기셨더군요..

울 남친 주야 하는데... 주간 할때는 일찍 잡니다..

그럼서 저 보고도 일찍 자라고 하지요..

근데 시간대를 보니깐 나한테 전화하고 그 여자분께 전화나 문자를 주고 받다 자는것 같더라구요..

추석연휴땐 밤새 문자보낸 흔적도 보내고...

나한텐 맨날 피곤하다고 함서...

진짜 속상한데... 말하자니 그렇고...

이러다 헤어질가 겁나고...

그렇다고 말 않고 있자니 속이 부글부글....ㅠㅠ

정말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죠?

 

무작정 화내기 보단... 정말 그사람이 나한테 미안하게 느끼게 하게 하고 싶은데....

 

암것도 모르는 우리 남친은 나 기분 우울하게 보인다면서 누구한테 혼났냐고만 물어보네요...ㅠㅠ

 

이번주에 우리집에 인사드리러 온다는 녀석이....!!

전 진짜 결혼까지 생각하고..

제가 지금껏 번 돈으로 새차는 아니지만.. 중고SM도 뽑아주고, 홈시어터며, 네비게이션 등등등..

말로다 해줄수 없을 만큼 그냥 혼수용품 미리 한다는 생각에 다해주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전에 모은돈은 다쓰고 , 같이 넣는 적금 뿐이지만요~~

 

진짜 어떻게 해야 될찌 알려주세요...

 

완전 배신감...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