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희 신랑은 저랑 연애할때 2천이상의 빚이 있었고 결혼전엔 1600정도의 빚이 있었습니다. 니가 저지른거니 니가 갚고 다시는 카드에 손대지 말라고 했습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거 저 그래도 이사람은 성실하니까 안 그렇겠지 했네요 결혼한지 1년이 지난 몇달전 500해줬습니다. (결혼당시 퇴직금과 친정에서 주신돈) 장기적금이 끝나 빚부터 해결하자는 맘에 줬구요 담주면 600 끝나는 적금이 있어서 해줄려구 맘 먹구 있었네요 그런데 얼마전 남편의 문자에 남겨진 엘지카드 금액이 맘에 걸려 좀전에 혹시나 하는 맘에 조회 했더니 90만원 가까이 썼네요.(현금서비스 40, 일시불 86만 정도) 카드를 다 없애버렸다고 하더니... 저렇게 큰 금액이 딱 버티고 있네요 그래서 지금 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 상당한 충격에 머리도 멍한 상태 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녁에 따져 볼까요? 시댁에 들고 가서 시부모님께 아들이 이런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볼까요? 아님 모른체 할까요? 물론 남편의 뒷조사(?)를 한건 잘못됐지만 그래도 제 입장에선 저렇게 할수 밖에 없었네요 화도나고 눈물도 나고 주체하지 못하겠네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아침부터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희 신랑은 저랑 연애할때 2천이상의 빚이 있었고 결혼전엔 1600정도의 빚이 있었습니다.
니가 저지른거니 니가 갚고 다시는 카드에 손대지 말라고 했습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거 저 그래도 이사람은 성실하니까 안 그렇겠지 했네요
결혼한지 1년이 지난 몇달전 500해줬습니다. (결혼당시 퇴직금과 친정에서 주신돈)
장기적금이 끝나 빚부터 해결하자는 맘에 줬구요
담주면 600 끝나는 적금이 있어서 해줄려구 맘 먹구 있었네요
그런데 얼마전 남편의 문자에 남겨진 엘지카드 금액이 맘에 걸려
좀전에 혹시나 하는 맘에 조회 했더니
90만원 가까이 썼네요.(현금서비스 40, 일시불 86만 정도)
카드를 다 없애버렸다고 하더니... 저렇게 큰 금액이 딱 버티고 있네요
그래서 지금 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 상당한 충격에 머리도 멍한 상태 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녁에 따져 볼까요?
시댁에 들고 가서 시부모님께 아들이 이런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볼까요?
아님 모른체 할까요?
물론 남편의 뒷조사(?)를 한건 잘못됐지만 그래도 제 입장에선 저렇게 할수 밖에 없었네요
화도나고 눈물도 나고 주체하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