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혈질 남친...새로운 사랑?!어떻해야 할까요...ㅜㅜ 도와주세요

여자2006.11.10
조회680

안녕하세요 첨으로 글을 쓰네요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 ...

 

1년 남짓 사귄 남친이 있는데요 ..

 

취업문제로 있고 남친도 그렇고 사는지역이 저랑 틀려서 제가 남친네 집에서

 

같이 살거든요 부모님과할머님과 다함께요...어떻게 그렇게 됐죠...

 

같이 살아서 그런지..서로를 별로위할줄 몰라서 그런건지..

 

첨엔 무조건 저한테 헌신적인 사람이였어요 제가 싫은건 절대로 안하고...

 

그런데 점점 살면서 저한테 소홀하게되고 함부로하더라구요....

 

제가 첨엔 싸우면 막말도마니하고 제가 잘못을 마니 했지만...제가 직접 당해보니 너무상대방에게

 

가슴아프게 하는일인거같아서 막말은 절대로 안하고 화도 잘 안내는데...이제 남친이 그러더군요

 

어느순간부터 싸우면 벽을 치고 집어던지고 난리도 아닙니다..자기가 화났을땐 건드리지말라더군요

 

요즘은 별것도 아닌거에 괜히 짜증과 화를 내고...제가 아예아예 말도 못꺼내게 하고...

 

술만먹으면 저보고 필요없다고 너같은거 필요없다고....많이도 했죠...

 

술버릇도 안그랬는데 싸가지 없게 바뀌고...그리고술깨면 기억안난다고미안하다고 하고..

 

절대 안고쳐지는거 같은데 같이 있어서 더그런거겠죠 저한테 함부로하는거..

 

싸울떄마다 정말 지금 부모님 친구들 다들 우리가 결혼할꺼라 생각하고 우리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싸울때마다 전 정말 질리고 지쳐서 이렇게 함부로하는사람 결혼한다고 안고쳐질꺼다 난 결혼 절대

 

못하겠다 이런생각만 들더라구요...오늘 아침에도 짜증내서 울면서 저 출근했어요..

 

미안하다고 문자는 왔지만 전화를 받기조차 싫어지네요...근데 문제는 남친도 문젠데..제마음이..

 

이상한거 같아요....오빠랑 절친 한 동생한명이 있는데 제가 이쪽으로 와서 젤먼저친해졌고 다들 잘

 

챙겨주지만 그래도 나름 마니 챙겨주는 친한오빠...저싸우고 울때마다 마니 그래도 위로도 해줬떤

 

오빤데...오빠가 아무렇지않게 저한테 약간의스킨쉽으로 장난치고 남들앞에서 남친있는앞에서도

 

장난친다고 저한테 그러는데 어느순간 저는 제마음이 이상하단걸 알았어요...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다가 최근에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너무 친하게 지내서 그런지 서로 장난문자를 주고받았

 

어요 근데 내용이 조금 서로 관심있는듯한...보고시퍼를 비롯해서 서로의마음을 조금은 확인할듯한

 

그런내용들...그래서 전 정말 좀 좋아진거 같았어요...그문자이후 두리서 만나서 술도먹었어요

 

제가 남친때메 속상해 있는데 남친은 모임이 있어서 나가고 그오빠가 속상하고 하면 전화한번씩

 

하라고 했는데 그날 만난거죠 근데 그오빤 계속 저한테 형이 맘이 조금 떠난게 아닐까 이랬어요

 

우스갯 소리로 헤어지면 나랑 만나자 이랬는데 그건 장난이였던거 같아요 그날전 술이 좀 취해서 바로

 

지베가고 그담날 그오빠랑 전화통화를 하면서 제가 그냥 질러버렸어요 좋아한다고...근데 그오빤 첨엔

 

어안이 벙벙한지...눈치는 조금 챘었지만...진짤줄 몰랐다고...근데 오빤 제맘을 거절하더군요...

 

그오빠나 저나 지금 남친을 두고 헤어지든 안헤어지든 서로 잘될수 없는사이라고...둘다 그렇게 생각

 

하고 있고 그럴용기도 없고  그럴만큼 서로 마니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저만 조금더 좋아하는거겠지만

 

그오빠도 저를 괜찮게는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여자로도 생각해보고 하지만 둘이 이뤄질수 없는사이라

 

여자로 안보는거라고 그냥 좋아하고 친한 그런 형의여친으로 밖에 생각할수 없다고....

 

좋아하는 동생 잃기 싫으니까 우리 그냥 편한 사이로 지내자고 그오빠가 그러더군요..

 

제가 남친때메 너무 지쳐있고 속상해서 그래서 그오빠가 좋아진걸수도 있을까요 그오빠는 그런거라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저를 달랬어요....만약 형보다 자기를 먼저 만났으면 나랑 잘해보고 싶은데 그럴

 

없는 현실이고 자기는 여자친구생기면 주위다른사람들한테 보여주고싶은데 나랑은 그럴수없으니

 

어떻게 생각해봐도 잘될수 없으니 좋아하면 안되는거 아니겠냐고...제가 이러니까 그오빤 맘이 아프데

 

저도 그럴용기는 없네요 지금 남친이랑 헤어지든 계속 사귀든 그주위사람이랑 눈맞는일은 하고싶지

 

않아요 근데 맘이 조금 그래요...그래서 지금은 그오빠한테 아예 연락도 안하고 그러고 있어요 제가

 

미칠듯이 좋아하진 않지만 나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러면 안되겠죠지금은 혼자서 추스리고시간

 

좀더 지나면 연락해볼려구요 그전엔 그 오빠도 연락 안올테고...좀더 있다가 제 원래 집으로 지역으로

 

내려갈려고 해요...그럼 좀 나을까요?!근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또멀어질꺼같아요...도저히..

 

지금남친이랑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남들은 그냥 헤어지라고 하드라구요...싸울땐 헤어지고

 

싶지만 또잘해줄때도 있고...그래서 맘이 독하지 못해서 그런지...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안서네요..

 

쉽게 고쳐질꺼같지도않고...정말 가슴에 못이 박힙니다 남친이 그럴떄마다..이제 제가 울든 화가났든

 

상관도 안하는거 같더라구요....저랑 비슷한 사연 가진분 안계시나요 넘 맘이 아프네요..조언좀 해주세

 

요....아 그리고 그동생 오빠 12월달이 생일인데 선물 줄려고 하는데...줘도 부담스러워하지않을까요

 

직접줄지 아님 그냥 몰래 집으로 보내주고 싶기도 하고 그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