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는 남자친구..

2006.11.10
조회2,854

남자친구 이런데 글올리는거 싫어하는거 알지만..

답답한 마음에..

 

뭐때문에 힘든지도 모르겠고

힘든일이 있어도 말안하는 남자친구..

 

같은 학교 CC입니다.

 

하루는 오늘학교못간다 이런 문자 한마디 남기고 학교 안나오더군요..

 

하루종일 전화 한통 없다가 다음날 힘들다는 문자한통..

 

학교와서 얼굴 잠시보고 또 연락안된것땜에 싸우고..

 

남자친구가 폰이 끊겨서 먼저 연락안오면 연락할 방법이 없거든요~

집에 전화기도 없고 엄마랑도 따로살고..

정말 답답하면 제가 항상 집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어제 또 학교 안나오고 4시쯤 일어났다는 문자만..

 

저녁에 싸이홈피보니까 글남겨져있더군요..

 

요즘 자기 정신이 아니라면서..

금.토.일 3일동안 아무한테도 방해안받고

바람좀 쐬고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말 잇음 자기 홈피에 남겨놓으라고..

 

그래서 전 아무말도 안물어볼테니 전화한통 하라고.

잘 있다는 안부전화한통이 그렇게 힘드냐고..

 

폰도 없어서 평소에 연락잘안되는것때문에 답답해하는거 알면서

아직 전화 한통 없네요..

 

좋게 생각하면 좋게 생각할수가 있는데 이해 하기 참 어렵습니다..

힘든일 얘기해주지도 않을거면 차라리 티를 내지말든지..

 

그리고 지금까지 몰랐었는데

이런저런 거짓말한것도 하나하나 알다보니..

지금 힘들다고 잠수타고 있는상황..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