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거리로 만나고 있는 남친이 있구요. 서루 셤 준비하느라 한달에 한번 보면 마니 보는거죠.
오빤 저랑 통화하거나 만날 때는 잘해줘요.
친절하고 잘챙겨주고 걱정해주고, 문제없는 여느 커플과 다를 게 없이 잘 해줍니다.
근데,, 어떻게 하다가 오빠 싸이 비번을 알게 됐어요. 상대방의 사생활침해라는 건 알지만,,
솔직히 이런걸 알면 들어가고픈게 사람 심리잖아요..^^; 그래서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받았네요.
오빠가 어떤 나이 어린 애에게 남긴 글이 보통수위를 넘더군요. 첨엔 나이 차가 좀 나길래 그냥 친한 동생이나 싶었는데 최근에 남긴 글은,, 보고 싶단말도 자주 하고, 나중에 영화를 같이 보자느니,
멀리 여행을 같이 가자느니,,, 보는 순간 돌아버렸습니다.
저랑 잘 지내고 있을 때인데도 이런 글을 남기다니....
이런 글을 보면 안 돌 여친이 어딨습니까? 근데 제가 몰래 들어가서 본거니까 차마 내색은 못하구
속앓이만 하고 있어요,. 치밀어오는 배신감,, 당장 따지고 싶지만, 존심상 몰래 들어갔단 말은 하기싫구, 준비하는 셤도 있는 예민한 시기라 깨지지도 못하구,,
그리구 아직 좋아하고 있으니까 믿고 싶지 않아서 주변사람들에게 자꾸 물어보게 됩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바람이 아니라고 듣고 싶어서.. 근데 다들 바람이라고 하더군요.
전 아직 오빠가 그 어린애랑 영화를 본것도 아니고 여행을 간것도 아니니까 .. 실행에 옮긴 건 아니니까 인정하고 싶지 않나봅니다.. 근데 누가 그러데요,, 살인미수는 죄가 아니냐고...ㅠㅠ
근데 지금 저에게도 역시 잘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평소에 오빠 말하는 걸 보면 다른사람 만나려면 깨지고 만나면 되는데 왜 바람을 피냐고 도덕적인 말만 합니다..그리고 자기는 저에겐 믿음을 주는 행동만 한다고, 내가 오빠를 의심하는 거라고 하구요. 그리고 저에게 결혼을 얘기하기도 합니다..
(거짓말인지 먼지 몰겠지만;;;) 혼자 끙끙 앓면서 열받아 있으면서도 오빠랑 막상 통화하면 평상시대로 잘 해주니까 순간적으로 맘이 녹다가... 다시 끊고 혼자 있으면, 또 속에서 올라오구,,
으...생각같아선 그 글 뭐냐고 따지고 싶은데... 미치겠네요.
만약 제가 오빠 몰래 홈피에 들어가보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전 오빠를 좋은 사람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앞으로도 모르고 있었겠죠...더구나 멀리 있으니까 서로 알수가 없으니..
이거 바람이 맞는거죠? 제가 상처 안 받을려면 깨지는 게 바람직한 거죠?
이미 믿음이 깨졌으니 깨져야 하는데 머리랑 맘이 다르네요..
글구 제가 몰래 홈피 들어 가본건 얘기 안하는게 더 낫겠죠?
답답해 죽겠어요.. 세상에 모든 남자들이 이런가요? 여친앞에서 잘해주고 뒤로 호박씨까는,,,ㅠㅠ
상대의 바람 어떻게 하실건가요...?
글만 읽다가 가슴이 답답해서 글 올려요.
전 원거리로 만나고 있는 남친이 있구요. 서루 셤 준비하느라 한달에 한번 보면 마니 보는거죠.
오빤 저랑 통화하거나 만날 때는 잘해줘요.
친절하고 잘챙겨주고 걱정해주고, 문제없는 여느 커플과 다를 게 없이 잘 해줍니다.
근데,, 어떻게 하다가 오빠 싸이 비번을 알게 됐어요. 상대방의 사생활침해라는 건 알지만,,
솔직히 이런걸 알면 들어가고픈게 사람 심리잖아요..^^; 그래서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받았네요.
오빠가 어떤 나이 어린 애에게 남긴 글이 보통수위를 넘더군요. 첨엔 나이 차가 좀 나길래 그냥 친한 동생이나 싶었는데 최근에 남긴 글은,, 보고 싶단말도 자주 하고, 나중에 영화를 같이 보자느니,
멀리 여행을 같이 가자느니,,, 보는 순간 돌아버렸습니다.
저랑 잘 지내고 있을 때인데도 이런 글을 남기다니....
이런 글을 보면 안 돌 여친이 어딨습니까? 근데 제가 몰래 들어가서 본거니까 차마 내색은 못하구
속앓이만 하고 있어요,. 치밀어오는 배신감,, 당장 따지고 싶지만, 존심상 몰래 들어갔단 말은 하기싫구, 준비하는 셤도 있는 예민한 시기라 깨지지도 못하구,,
그리구 아직 좋아하고 있으니까 믿고 싶지 않아서 주변사람들에게 자꾸 물어보게 됩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바람이 아니라고 듣고 싶어서.. 근데 다들 바람이라고 하더군요.
전 아직 오빠가 그 어린애랑 영화를 본것도 아니고 여행을 간것도 아니니까 .. 실행에 옮긴 건 아니니까 인정하고 싶지 않나봅니다.. 근데 누가 그러데요,, 살인미수는 죄가 아니냐고...ㅠㅠ
근데 지금 저에게도 역시 잘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평소에 오빠 말하는 걸 보면 다른사람 만나려면 깨지고 만나면 되는데 왜 바람을 피냐고 도덕적인 말만 합니다..그리고 자기는 저에겐 믿음을 주는 행동만 한다고, 내가 오빠를 의심하는 거라고 하구요. 그리고 저에게 결혼을 얘기하기도 합니다..
(거짓말인지 먼지 몰겠지만;;;) 혼자 끙끙 앓면서 열받아 있으면서도 오빠랑 막상 통화하면 평상시대로 잘 해주니까 순간적으로 맘이 녹다가... 다시 끊고 혼자 있으면, 또 속에서 올라오구,,
으...생각같아선 그 글 뭐냐고 따지고 싶은데... 미치겠네요.
만약 제가 오빠 몰래 홈피에 들어가보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전 오빠를 좋은 사람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앞으로도 모르고 있었겠죠...더구나 멀리 있으니까 서로 알수가 없으니..
이거 바람이 맞는거죠? 제가 상처 안 받을려면 깨지는 게 바람직한 거죠?
이미 믿음이 깨졌으니 깨져야 하는데 머리랑 맘이 다르네요..
글구 제가 몰래 홈피 들어 가본건 얘기 안하는게 더 낫겠죠?
답답해 죽겠어요.. 세상에 모든 남자들이 이런가요? 여친앞에서 잘해주고 뒤로 호박씨까는,,,ㅠㅠ
상대의 바람,, 아니면 바람필거 같은 낌새...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직 좋아하고 있지만 배신감에 미쳐버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