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람이니?? 아님 내가 오해하는거니?

흑흑 ㅠㅠ;2006.11.13
조회534

3년 넘게 만나온 남친이 있습니다.

 

전 26이고 남친은 25이에요.

 

21살때 알았는데 그때는 제가 그친구한테 관심이 별로 없엇지요

 

근데 남친이 절 20살때부터 좋아해서

 

저한테 차이고 나서 군대가고 군대 휴가때 만나서 사귀게 되었죠

 

3년 넘게 만나오면서 좋은 추억보단 안좋고 가슴아픈 일만 더 많았네요

 

헤어지려 노력도 해보았지만 그넘에 미운정이 뭔지 헤어지질 못하겟더라구요

 

주위에서 애증관계라고도 하고요.

 

6월 말에 바람 펴서 한번 걸린적이 잇었어요...

 

제가 이상하다이상하다 생각햇었는데 역시나 바람을 폈더군요.

 

바람난 여자랑 3자대면 하고, 다시는 안그런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용서해 줬습니다.

 

제가 그때 그랫어요.. 나 너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다음번에 이러면 못견딜거다

 

인간으로서 넌 나한테 이런상처까지 주면 안된다고...

 

그랫더니 남친왈 잘못햇다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바람은 절대 안피우겠다고 햇구요

 

그 뒤로 그렇게 좋을것도 나쁠 것도 없이 지냈어요.

 

1주일에 한번 정도 만났구요.

 

만나도 서로의 핸펀은 절대 신경쓰지 않았죠. 꺼놓던 멀하던...

 

그게 화근이었던 걸까요...

 

그애의 통신사 홈피에 우연히 들어가 보게 되었어요...

 

9, 10월 통화내역-세부내역은 아니라 번호는 다 보이지않더군요-

 

9월엔 저한테 300분 정도 그 다음번호 011-9***-**** 150분 정도...

 

약간 신경이 거슬렸지만 그냥 넘어갓어요...

 

친한친구 전화번호를 제가 다 알고잇는데 친한친구 번호는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지내던중 바로 오늘...

 

한번 들어가버릇 하다보니까 또 들어가 보았죠..

 

10월이 궁금했거든요..

 

순위가 바뀌었더라구요. 011-9***-**** 520분

 

2위 010-23**-****-제꺼- 410분. 이렇게요...

 

이것만 보고 넘겨짚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요새는 학원가면 전화를 잘 안받더라구요.. 같은 학원 여자랑 바람이 난걸까요??

 

전화로 얘기해야 하나, 아니면 학원앞으로 찾아갈까.. 생각이 많아요.

 

찾아가서 뭘 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