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올리면 모든 남성들이 날 욕하겠지요.. 하지만 정말 답답하고 어찌해얄할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저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결혼을 생각하며 만났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게 되자 하나 하나 현실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어머니가 남친 군대에 있을때 암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아버지랑 남동생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너희가 정말 사랑한다면 굿이 반대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기에 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일때문에 알게된 사람. 너무도 순수한 사람이있었습니다. 그냥 회사일로 아는 사람이었고 그 이상의 생각도 하지 않은 저였는데.. 그사람은 아니었나봅니다. 너무도 상냥히 대해주고 가끔 챙겨주는 그 사람의 행동들이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건.. 주위사람들.. 특히나 주위에 결혼을 한 언니들이 다들 조건을 보고 결혼을 하라고 한결같이 남친과의 결혼을 말리는군요.. 그사람 정말 저에게 잘하긴하지만.. 워낙 자존심이 강한편이라 고집이 무척 세서 저랑 많이 다투긴 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사람을 사랑하긴 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결혼을 이야기가 나오면서 자꾸만 싸우게 되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줄어듭니다. 남친 집안이 잘사는집이 아니라 함께 살 집 얻기가 어려워 정말 결혼은 간소하게 하고 예단이나 예물같은것도 생략하고 제가 모은돈을 주로 신혼집을 구하는곳에 보태고 싶거든요. 그런데 아버님께서 예단은 돈으로 꼭 받아야겠다고 하시고.. 그러면 제 예물은 해주실런지.. ㅡㅡ^ 시어머니가 안계셔서 결혼 문제를 상의하기가 너무 어려울것 같구요. 게다가 가장 큰 어려움은 남친의 집안이 절실한 기독교집안이라는거네요. 그래서 저에게도 교회 다닐것을 강요하시고.. 결혼식도 주말은 절대 안된다고 하시고요. 그런데 저희 집은 지방이고 제가 처음 결혼하는거라 손님도 정말 많으셔서 주말 아니면 안되거든요. 저희 집에선 종교에 대해서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려고 하셨는데.. 남친 집안에서 그런말이 나오니 저희 부모님도 지금은 결혼을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계시네요.. 절 보내는것만으로도 마음 아프시고, 더 좋은 집안으로 보내고 싶으신게 부모님이 맘일테니까요.. 지금 남친과 결혼하면 꼭 맞벌이를 해야하고 시아버님과 가까운곳에 살게 될테니 시아버지도 챙겨드려야할테고.. 남동생이 학교 졸업하고 결혼할때에도 많이 신경써야할테고... 우리 언니는 자꾸만 결혼을 반대하고 일로 만난 사람을 만나보라고 하네요. 그 사람 집안은 정말 좋거든요.. 부모님이 교수, 교사 이시고, 누나가 공무원이고, 남동생은 이번에 판사가 되었답니다. 물론, 그 사람은 지금 대기업에 다니고 있구요.
그런데 마음이 안가네요..
사람이 너무 착하고 인물도 그저 그렇거든요..
말라서리.. 호감가는 형도 아니구... ㅡㅡ^
주위 사람들이 다들.. 사랑은 한순간이라고 조건을 보고 결혼을 해야하는거라고...
정말 고민이 많이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솔직한 생각에 사랑만으로 살아갈수있을까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결혼하면 돈 때문에 많이 싸우나요??
이런 글을 올리면 모든 남성들이 날 욕하겠지요..
하지만 정말 답답하고 어찌해얄할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저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결혼을 생각하며 만났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게 되자 하나 하나 현실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어머니가 남친 군대에 있을때 암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아버지랑 남동생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너희가 정말 사랑한다면 굿이 반대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기에 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일때문에 알게된 사람.
너무도 순수한 사람이있었습니다.
그냥 회사일로 아는 사람이었고 그 이상의 생각도 하지 않은 저였는데..
그사람은 아니었나봅니다.
너무도 상냥히 대해주고 가끔 챙겨주는 그 사람의 행동들이 저를 좋아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건..
주위사람들.. 특히나 주위에 결혼을 한 언니들이 다들 조건을 보고 결혼을 하라고 한결같이 남친과의 결혼을 말리는군요..
그사람 정말 저에게 잘하긴하지만.. 워낙 자존심이 강한편이라 고집이 무척 세서 저랑 많이 다투긴 한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사람을 사랑하긴 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결혼을 이야기가 나오면서 자꾸만 싸우게 되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줄어듭니다.
남친 집안이 잘사는집이 아니라 함께 살 집 얻기가 어려워 정말 결혼은 간소하게 하고 예단이나 예물같은것도 생략하고 제가 모은돈을 주로 신혼집을 구하는곳에 보태고 싶거든요.
그런데 아버님께서 예단은 돈으로 꼭 받아야겠다고 하시고..
그러면 제 예물은 해주실런지.. ㅡㅡ^
시어머니가 안계셔서 결혼 문제를 상의하기가 너무 어려울것 같구요.
게다가 가장 큰 어려움은 남친의 집안이 절실한 기독교집안이라는거네요.
그래서 저에게도 교회 다닐것을 강요하시고.. 결혼식도 주말은 절대 안된다고 하시고요.
그런데 저희 집은 지방이고 제가 처음 결혼하는거라 손님도 정말 많으셔서 주말 아니면 안되거든요.
저희 집에선 종교에 대해서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려고 하셨는데.. 남친 집안에서 그런말이 나오니 저희 부모님도 지금은 결혼을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계시네요..
절 보내는것만으로도 마음 아프시고, 더 좋은 집안으로 보내고 싶으신게 부모님이 맘일테니까요..
지금 남친과 결혼하면 꼭 맞벌이를 해야하고 시아버님과 가까운곳에 살게 될테니 시아버지도 챙겨드려야할테고..
남동생이 학교 졸업하고 결혼할때에도 많이 신경써야할테고...
우리 언니는 자꾸만 결혼을 반대하고 일로 만난 사람을 만나보라고 하네요.
그 사람 집안은 정말 좋거든요..
부모님이 교수, 교사 이시고, 누나가 공무원이고, 남동생은 이번에 판사가 되었답니다.
물론, 그 사람은 지금 대기업에 다니고 있구요.
그런데 마음이 안가네요..
사람이 너무 착하고 인물도 그저 그렇거든요..
말라서리.. 호감가는 형도 아니구... ㅡㅡ^
주위 사람들이 다들.. 사랑은 한순간이라고 조건을 보고 결혼을 해야하는거라고...
정말 고민이 많이되고 마음이 아픕니다.
솔직한 생각에 사랑만으로 살아갈수있을까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결혼하면 정말 돈때문에 많이 싸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