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오빠)를 알게 된건 학교에서 였습니다. 복학생이었는데, 저는 서먹서먹하게 지내는 거 싫어라하여 대부분 먼저 말 걸고 인사를 하죠. 조용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신입생 환영회 때 잘 놀고, 그거는 다 상관 없어요. 친하게 지냈죠. 맨날 문자하고, 연락하고.. 제 나이가 어리다면 어리고 어른이면 또 어른 인 나이이지만, 아직까지 누군가 나에게 잘해주면 상대방에게 끌리고 막 그러거든요 제 특이한 것 중에 하나! 좋아하는 사람과는 사귀고 싶지 않아요, 사귀고 헤어지면 못 보니깐.. 그래서 막 끌리고 이랬을때, 지금도 끌리고는 있지만, 그냥 제가 먼저 술자리에서 의남매 하자고 그랬죠, ㅎ 그리고 그는 집에가는 길 통화하면서 '자기 많이 챙겨달라고, 애정결핍이라며... 니가 딴 남자 만나면 질투할 거라고 내가 딴 여자 만나면 질투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그 상황에서 할거야라고 할 수도 없고해서 '안할거야' 이랬어요, 왜 그랬는지....나도 질투심 있거든요..ㅠ 이후 그가 졸업반이라 취직을 해서 학교를 안나오는데, 매주 쉬는 날마다 나를 만났어요, 그래봤자 몇번 안되지만, 일요일마다 만나고, 나는 과제 알려주고 막 그러느라 그의 동네도 자주 가고, 직장에도 가고 ㅎ 그랬죠, ㅎ 매번 만나면 사귀는 것도 아닌데 그가 돈 다내고 그러니깐 부담되서 내가 사기도 하고 그랬어요, 어떤 날은 내가 너무 쪼잔하게 굴었는데, 그는 신경도 안쓴거 나 혼자서 신경써서... 이후에 그가 너무 아픈 적이 있어서 내가 미안하기도 하고, 또 관심 있으니깐, 그래서 죽 사들고, 집 앞에서 두시간 반 정도 기다려서 주고.... ㅎ;;; 생 고생을 했죠, 사귀는 것도 아닌데. 이러다 보니깐 내심 그사람한테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나를 좀더 챙겨줬으면, 걱정 좀 해줬으면 하고..... 근데 왠걸!! 내가 아프다고 문자하면 암말 없고 딴소리 하고. 네이트온에서 대화하다가도 아프다고 하면 또 딴소리 하고.. 제가 아직 남자도 한번 안 사겨봤고, 첫키스 또한 안해봤는데.. 주변에서는 너가 아직 모르니깐 그냥 덮쳐 이러면서. 걔랑 사귀는게 너한테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술먹고 덮치라고 하더군요(덮치라는게...키스하라고...^^;) 근데 저렇게 내 걱정 하나 안해주는데.. 나 챙겨 주지도 않고, 자기만 많이 챙겨주라는 사람한테.. 키스 같은거 자체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동안 좋아하는것도 많이 티도 내고 했는데.. 죽 사들고 기다린거 보고 그랬는지, 매번 잘해줘서 그랬는지, 요샌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고요. 만나면 팔살 좀 빼라고 하며 주무르고..막;; 친구가 그러더군요, 살빼면 사귈거냐고? 그럼 졸라 씨X놈이라면서, 아는 동생이였다가 사귀게 되면 얼굴보고 사귀냐고? 그 사람 성품때문에 사귀게 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그 나이에 아직도 얼굴보고 사귀는 거 참 한심하다며 나보다 더 흥분을 하더군요. ㅎㅎ 이런 그를 지금 내마음 처럼 잘 해줘야 하나요? 이런 사람,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처음 그(오빠)를 알게 된건 학교에서 였습니다.
복학생이었는데,
저는 서먹서먹하게 지내는 거 싫어라하여
대부분 먼저 말 걸고 인사를 하죠.
조용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신입생 환영회 때 잘 놀고,
그거는 다 상관 없어요.
친하게 지냈죠. 맨날 문자하고, 연락하고..
제 나이가 어리다면 어리고 어른이면 또 어른 인 나이이지만,
아직까지 누군가 나에게 잘해주면 상대방에게 끌리고 막 그러거든요
제 특이한 것 중에 하나! 좋아하는 사람과는 사귀고 싶지 않아요, 사귀고 헤어지면 못 보니깐..
그래서 막 끌리고 이랬을때, 지금도 끌리고는 있지만,
그냥 제가 먼저 술자리에서 의남매 하자고 그랬죠, ㅎ
그리고 그는 집에가는 길 통화하면서
'자기 많이 챙겨달라고, 애정결핍이라며...
니가 딴 남자 만나면 질투할 거라고
내가 딴 여자 만나면 질투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그 상황에서 할거야라고 할 수도 없고해서
'안할거야' 이랬어요, 왜 그랬는지....나도 질투심 있거든요..ㅠ
이후 그가 졸업반이라 취직을 해서 학교를 안나오는데,
매주 쉬는 날마다 나를 만났어요, 그래봤자 몇번 안되지만,
일요일마다 만나고, 나는 과제 알려주고 막 그러느라 그의 동네도 자주 가고, 직장에도 가고 ㅎ
그랬죠, ㅎ
매번 만나면 사귀는 것도 아닌데 그가 돈 다내고 그러니깐 부담되서 내가 사기도 하고 그랬어요,
어떤 날은 내가 너무 쪼잔하게 굴었는데, 그는 신경도 안쓴거 나 혼자서 신경써서...
이후에 그가 너무 아픈 적이 있어서 내가 미안하기도 하고, 또 관심 있으니깐, 그래서
죽 사들고, 집 앞에서 두시간 반 정도 기다려서 주고.... ㅎ;;;
생 고생을 했죠, 사귀는 것도 아닌데.
이러다 보니깐 내심 그사람한테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나를 좀더 챙겨줬으면, 걱정 좀 해줬으면 하고.....
근데 왠걸!!
내가 아프다고 문자하면 암말 없고 딴소리 하고.
네이트온에서 대화하다가도 아프다고 하면 또 딴소리 하고..
제가 아직 남자도 한번 안 사겨봤고, 첫키스 또한 안해봤는데..
주변에서는 너가 아직 모르니깐 그냥 덮쳐 이러면서.
걔랑 사귀는게 너한테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술먹고 덮치라고 하더군요(덮치라는게...키스하라고...^^;)
근데 저렇게 내 걱정 하나 안해주는데..
나 챙겨 주지도 않고, 자기만 많이 챙겨주라는 사람한테..
키스 같은거 자체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동안 좋아하는것도 많이 티도 내고 했는데..
죽 사들고 기다린거 보고 그랬는지, 매번 잘해줘서 그랬는지,
요샌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고요.
만나면 팔살 좀 빼라고 하며 주무르고..막;;
친구가 그러더군요, 살빼면 사귈거냐고? 그럼 졸라 씨X놈이라면서,
아는 동생이였다가 사귀게 되면 얼굴보고 사귀냐고?
그 사람 성품때문에 사귀게 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그 나이에 아직도 얼굴보고 사귀는 거 참 한심하다며
나보다 더 흥분을 하더군요. ㅎㅎ
이런 그를 지금 내마음 처럼 잘 해줘야 하나요?
이런 사람,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