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여자와의 연애

투리오레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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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이에요...개학후 몇일후

 

저희 학교 어학당에 다니는 약간구리빛 여성을 캠퍼스안에서 보게되었죠...

 

음..벤치에 앉아서 혼자 책을보며 담배를 하나 물고 있더라고요...(한국어어학용책)

 

담배는 좀 맘에 안들긴해찌만 ㅋㅋㅋ;;; 한눈에 반해따고 해야하나여...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심장이 완전 뛰드라고요...저요? 저는 21살 키 170에 얼굴은 잘생겼단소리 많이 듣습니다...

 

아무튼 그냥 그 하루는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이틀뒤 아마 금요일이었을꺼에여.. 신촌에서 친구들과 한잔하고 홍대모클럽으로 갔는데...

 

그 클럽 입구 근처에서 그녀와 그녀친구들을 보게되었어여...우와 진짜 끼리끼리 논다더니...진짜 이쁜

 

애들끼리만 있더군요...그중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중국인인지 아무튼 동양여성분도 있었고...

 

지들끼리 쏼라쏼라 대더라고요 ㅋㅋㅋ 전 속으로 있다가 안에서 보게되면 어느학교다니는 학생아니

 

냐...이러면서 아는척할라고 그랬죠...그것도,,잘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때가 왔씁니다...계단쪽을 전 계속 주시하고 있었고 2~30분정도 뒤에 그녀들이 내려오더군요

 

전 일단 화장실가서 맘정리하고 영어문장 짜마추고...해써쬬..ㅋㅋ 그리고 찾아갔습니다...

 

저: (클럽이 시끄러운관계로 매우큰목소리로) Are you XX Universty student?

 

그녀: (좀 불쾌하단표정으로 - _-;;) What?? 저 한국말 할줄 알아요~

 

저: (당황해서) 우리학교에서 한국어 배우는 학생 이지?(또박또박)

 

그녀: Yes(갑자기 또 영어 - _-)

 

저: 우리학교에서 너 본적있어...내 친구들과 같이 놀을래?

 

그녀: Ok,,, No problem..

 

하하 너무 기쁜나머지 그녀 손목잡고 그녀친구들과 제 친구들쪽으로 갔죠

 

그리고나서 친구들을 소개시켜주었죠...친구들은 눈 휘둥그래져가지고..어떠케 꼬셨냐고 물어보고 말

 

도 안통할텐데 그냥 우리끼리 놀자고하고...저는 이렇게 쉽게 잡은 기회를 놓치기 실어서 친구들한테

 

양해를 구했죠...그러다 어느덧 새벽 4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멈추질 않고 맥주를 계속 마셨고(춤추면서도,담배피면서도,앉아서 쉴때도 -_-;;)

 

솔직히말해서!! 시간도 새벽이고 술도 좀 드러간지라..저도 모르게 늑대본능이 나오더라고요...

 

저: 집이 어디야?

 

그녀: 기숙사

 

저: 아~그래? 그런데 우리 소개도 안했다..이름도 모르고..조용한데 가서 얘기나 할까?

 

그녀: (저를 손가락질하면서)하하하 나 이해해써...

 

저: 뭘 이해해?

 

그녀: 기다려봐!!

 

그리고나서 그녀는 친구들한테 먼저간다고 했나봅니다 ...제 팔장을 끼고 나가자고 그러더군요...(전

 

친구들 화장실에이써서 간다고 인사도 못하고 가버리게되었습니다 ㅜ.ㅜ)

 

그녀가 나와서 이러더군요...

 

그녀: 어디갈까? Bar 어때?

 

저: (난감해서- _-;;아무리 라틴계여자래지만 무슨술을 이러케 마니마시나 - _-;;) 나 술을 너무 많이

 

마셔써...

 

그녀:그럼 넌 어디가잔 얘기였는데?

 

저: (갑자기 상황반전에 당황해서  -_-;;그래도 그냥 솔직히 질렀습니다) 모텔가잔소리였는데...

 

그녀: Hahaha...You are so crazy..

 

저: 그럼 미안해...난 너를 더 알고 싶어서 모텔가자고 한건데...너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많어...(ㅋㅋ)

 

그녀: 그러니까 Bar를 가자고...

 

저: 지금시간에 대부분 문 닫아써...문열려쓰면 당연히 가지...

 

아무튼 이런 신경전 끝에 모텔에 가게 되었습니다...그녀와 약속을 한뒤(절대 나쁜짓하지말라고 Promise 하재더군요...) 저는 모 해도 그만 안해도그만(솔직히 해쓰면좋게찌만 ㅋㅋ) 그래도 약속했습니다...모텔안에서 맥주를 시키고 이런저런 얘기를했죠...

 

그녀는 23살이고 태어난곳은 브라질..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히스패닉브라질여자라더군요

 

그녀는 한국에 온지 2년되었답니다.. 한국오기전에 중국에서 2년도 있었고...

 

왜 한국에 왔냐니깐...자긴 동양사람과 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고 그러더라고요...그리고 동양남자

 

가 좋대여...ㅋㅋ

 

저: 동양남자가 모가조아?

 

그녀: 나도 모르게써...그냥 동양문화를 좋아하다보니까 동양사람도 좋아지던데?

 

저: 그럼 나 어때?(농담반진담반으로 웃으면서)

 

그녀: 하하하(그녀 진짜 웃을때 너무 이쁩니다) So so.. 하하하

 

저: I'm angry ... 하하 그런데 너 한국어 혼자공부해?

 

그녀: 아니 우리학교여자애가 가르켜줘..대신 내가 영어 가르쳐주고

 

저: 아...내가 가르켜주면 안될까?하하하

 

그녀: (또 절 손가락질하고 웃으면서) So bad...

 

그녀는 절 훤히 다 뚫더라고요...모 왠만한 여자라면 한남자가 자기한테 작업걸면  다 느끼지만...이 여

 

여자는 내숭떨면서 모르는척하지 않고,,그대로 표현하더라고요...외국인이라그런지...

 

그러다가 어느덧 8시가 되었습니다...둘다 너무 졸려서 그냥 잤죠...저도 술을 앵간히 많이 처마시고 너

 

무 피곤한나머지 진짜로 그냥 잤습니다(윽 그날 솔직히 많이 아쉬워했죠...ㅋㅋ)

 

그날 뒤부터..저희는 거의 매일 만나고 밥먹고 술마시고 합니다...사귀자고 얘긴안했지만..그녀가 다

 

눈치깐지라...^^;;; 얼마전엔 그녀와 첨으로 사랑을 나눴고요...(솔직히 힘들었습니다;; 다 끈내고 씻고

 

나오면 또 입으로 제껄세워서...첫날밤에 4번을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지금 여자친구가 단지 외국인이고 구리빛에 눈도크고 쌍거풀도 짙고...그냥 외향적인 이

 

유로 그녀에게 접근했지만...지금 그녀 알면알수록 더 사랑스럽고 애교도 죽입니다..(윙크할떄 윽...^^;

 

친구들도 제 덕에(??) 이쁜외국친구들과 많이 알게됬죠..연락도 자주하면서 같이놀고...

 

전 외국인이면(거기에 브라질사람이면)엄청 개방적일줄 알았는데...사람마다 다른건지...제 여자친구

 

나 그녀 친구들이나 놀땐 술 줄창 마시면서도 무조건 기숙사에 들어가고(저와같이있던날은 진짜 운이

 

좋았던날이죠?ㅋㅋ) 보통 주위 친구들 물어보면 길어야 1달이면 여자친구하고 볼장다보는데...

 

저는 제 여자친구와 관계갖는데 거의3달 걸렸습니다...

 

그리고 주위분들은 절 부러워하시는분도 있지만(남자분들) 안좋게 보는분들도 있죠...;;특히 여성분들

 

이...;;

 

갑자기 여성분들께 물어보고 싶은게 생각났네여...주위 사람중에 외국인이랑 사귀는 남자가 있으면 어

 

떤기분이세여?그냥 솔직히 써주세요..악플사절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