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연인과..뭐 한번쯤 그런거 해보고 싶잖아요.공개방송 가서 앞자리에 않아 손꼭붙잡고 보는거...
뭐..저도 여자인지라..그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나중에 운좋아 카메라 한번 살짝 비춰주면
추억도 되공~^^;;
어찌어찌하여..
때는 바야흐로...
2004년 12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방청권을 신청해서 몇번을 도전한 끝에 받았었습니다, 14일였던가? 암튼...서로 일하는게 바빠 크리스마스를 남친과 못 보내기 때문에 대신 도현오빠 럽터에 가려고 해떤거시여쬬...
그날 저는 기분 좋게 남자친구와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회사에 얘기해서 퇴근도 좀 앞당겨하고...회사가 분당 끝쪽이라서 2시간이나 걸려 부랴부랴 도착한 KBS공개홀.. 우리는 물어물어 찾아 갔으나 그곳은 별관이었습니다.(서울촌년인지라..) 본관으로 가라는 경비아저씨의 말을 듣고 그 앞에서 택시를 탔습니다.아시다시피 기본료 거리이죠... 그러나 그 아저씨는 계속 뱅뱅 돌더니..영등포 로터리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무슨 다리를 건너시던...양화교였나?암튼..그러더니 "아참..."이러면서 다리 끝에서 유턴을 해서 돌아오다 피턴을 해서 본관으로 가시더군요... 시간은 정각 7시..-_-;;7시 10분까지였나?20분까지였나..암튼...그때 입장였는데 말이죠. 택시비는 4900원이 나왔습니다.그 아저씨도 자신이 길을 잘못갔다고 중간에 말을 했었고..그래서 택시비도 깎아 준다고 했기때문에 별말은 안했어요..근데...제가 5000원짜리를 내자 아저씨가 700원을 주는게 아닙니까. 저는 적어도 2천원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기본료거리를..장난하나..-_-; 돈에 민감한 저는 따졌죠.아저씨!!이차저차 해서 이렇게 저렇게됬는데 이러심 안되죠..라구요...2000원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냥 3000원만 받으시라고요..저는 저의 정당한 댓가를 요구 한 것입니다. (기본료거리인데.-_-)그러나 그 아저씨는 자신의 실수를 갑자기 부인 하시더니 절대 돈을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남자친구는 늦었으니 빨리 가자고 했지만 저는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거스름돈을 달라고 하자 아저씨가 화를 내면서 "요금 맞다고!그럼 니네가 탄곳에서 다시 한번 와보면 확인될꺼아냐!"
그러더니 막무간 차를 달리는게 아니겠습니까?-_-;(부웅=3) 그래서 완전 당황한 저는 마구 악을 쓰며 차를 세우라고 해찌만.. 그 아저씨는 저희는 납치하듯이 차를 계속 달렸습니다 저는 뛰어내리겠다고 하자 그 아저씨 아까 받은 5천원을 뒤로 휘릭!던지며..
너희같은 것들은 어쩌구 하면서... 계속 달려씀니다. 두둥! 저는 뛰어내린다고 하며 차가 잠시 횡단보도에 걸린순간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아저씨는 다시 달렸씀다.ㅜ.ㅜ제가문을 열고 내리려고 하는걸 알면서도... 완죤 액션영화였씀다. 두세번을 그렇게 되풀이 하며 우리는헐리웃 액션을 찍었습니다. 그러다 길가에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보였습니다. 차 문은 열려있는 상황... 탕탕탕....옆에 주차되있는 차들 다 긁으면서도 차는 달렸씀다. 그러다가 제가 맘 먹고 뛰어내리려다가 발이 뒷 타이어에 쓸려서(다행히 두꺼운 운동화를 신고있었음)발을 삐끗...-_-;; 꺄아악....!!!제가 귀곡성을 울리며 차에서 탈출하려는 순간! 그곳은 바로 여의도 지구대 앞이었떤 거십니다. 순찰돌던 3명의 의경인지 하는 아저씨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눈치채고 차를 정차 시켰습니다 이미 시간은 7시 20분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이씨..러브레터..ㅠㅠ 하지만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봐야한다는 일념하에 절뚝 거리며 남자친구와 돌아서는데...경찰아저씨들이 서로 가자고 했습니다 어떨결에 난생 처음 파출소에 간 우리들.... 정황 설명을 듣더니 경찰아저씨들은 완전 우리편였습니다^^ 암튼...근데 그 택시 기사 아저씨는 반성의 여지가 없이 저에게 마구 욕을 했씀니다..
죽여버리겠다고..-_-;; 널..이자리에서 죽여버리고 싶어....이렇게...말했습니다...살벌-_-;; 보다못한 파출소 아저씨들이 조서를 꾸미라고 하더군요.. 그날 난생처음 빽차를 타고 영등포 경찰서 교통과로 넘어갔습니다. 현장검증이다 진술서다 머다..완죤 시달리고... ㅜ.ㅜ 암튼...뒤의 상황은 생략하고..저는 전치 2주 진단이 나왔고..그날 새벽 1시가 되어서야 집에 왔습니다 윤도현오빠 그림자도 못보고 말이죠.ㅠ.ㅠ 그후로 합의다 뭐다..암튼....영등포 경찰서를 들락거리고.. 저는몸과 맘에 상처를 입고.ㅠ.ㅠ 나중에 그 아저씨가 빌더군요...잘못했다고...그렇게 죽여버린다고할때는 언제고
자꾸 제남자친구랑 저를 아가씨들이라고 칭하면서..--;
그아저씨가 잘못걸린것이.. 제 언니는 보험사쪽에 있고 아버지는 정비공장을 운영하셔서..그쪽으로 빠삭..암튼..
그아저씨는 자신의처지를 굉장히 불쌍히 얘기하며...하도빌길래..
그냥 병원비만 일부 받고..선처를 요한다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엄마아빠가 착하게 살자고 하셔서..ㅠ.ㅠ 그치만 내상은 없었는데,...아직도 피부가 아픕니다.. 벌써 3개월이나 지났는데 말이죠..다들 교통사고 조심하셔요. 암튼...저는 꼭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앞자리에서 봐야만 했는뎅..ㅠㅠ 그때의 상처가 너무 커요.ㅠ.ㅠ 흑흑...공연볼 팔자가 아닌건가요?이나이 먹도록 그런데 구경도 못해봤는데..
그노무택시비몇푼때문에납치당할(?)뻔한사건
평소 연인과..뭐 한번쯤 그런거 해보고 싶잖아요.공개방송 가서 앞자리에 않아 손꼭붙잡고 보는거...
뭐..저도 여자인지라..그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나중에 운좋아 카메라 한번 살짝 비춰주면
추억도 되공~^^;;
어찌어찌하여..
때는 바야흐로...
2004년 12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방청권을 신청해서 몇번을 도전한 끝에 받았었습니다, 14일였던가? 암튼...서로 일하는게 바빠 크리스마스를 남친과 못 보내기 때문에 대신 도현오빠 럽터에 가려고 해떤거시여쬬...
그날 저는 기분 좋게 남자친구와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회사에 얘기해서 퇴근도 좀 앞당겨하고...회사가 분당 끝쪽이라서 2시간이나 걸려 부랴부랴 도착한 KBS공개홀..
우리는 물어물어 찾아 갔으나 그곳은 별관이었습니다.(서울촌년인지라..)
본관으로 가라는 경비아저씨의 말을 듣고 그 앞에서 택시를 탔습니다.아시다시피 기본료 거리이죠...
그러나 그 아저씨는 계속 뱅뱅 돌더니..영등포 로터리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무슨 다리를 건너시던...양화교였나?암튼..그러더니 "아참..."이러면서 다리 끝에서 유턴을 해서 돌아오다 피턴을 해서 본관으로 가시더군요...
시간은 정각 7시..-_-;;7시 10분까지였나?20분까지였나..암튼...그때 입장였는데 말이죠.
택시비는 4900원이 나왔습니다.그 아저씨도 자신이 길을 잘못갔다고 중간에 말을 했었고..그래서 택시비도 깎아 준다고 했기때문에 별말은 안했어요..근데...제가 5000원짜리를 내자 아저씨가 700원을 주는게 아닙니까. 저는 적어도 2천원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기본료거리를..장난하나..-_-;
돈에 민감한 저는 따졌죠.아저씨!!이차저차 해서 이렇게 저렇게됬는데 이러심 안되죠..라구요...2000원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냥 3000원만 받으시라고요..저는 저의 정당한 댓가를 요구 한 것입니다. (기본료거리인데.-_-)그러나 그 아저씨는 자신의 실수를 갑자기 부인 하시더니 절대 돈을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남자친구는 늦었으니 빨리 가자고 했지만 저는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거스름돈을 달라고 하자 아저씨가 화를 내면서 "요금 맞다고!그럼 니네가 탄곳에서 다시 한번 와보면 확인될꺼아냐!"
그러더니 막무간 차를 달리는게 아니겠습니까?-_-;(부웅=3)
그래서 완전 당황한 저는 마구 악을 쓰며 차를 세우라고 해찌만..
그 아저씨는 저희는 납치하듯이 차를 계속 달렸습니다
저는 뛰어내리겠다고 하자 그 아저씨 아까 받은 5천원을 뒤로 휘릭!던지며..
너희같은 것들은 어쩌구 하면서...
계속 달려씀니다. 두둥!
저는 뛰어내린다고 하며 차가 잠시 횡단보도에 걸린순간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아저씨는 다시 달렸씀다.ㅜ.ㅜ제가문을 열고 내리려고 하는걸 알면서도...
완죤 액션영화였씀다. 두세번을 그렇게 되풀이 하며 우리는헐리웃 액션을 찍었습니다.
그러다 길가에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보였습니다.
차 문은 열려있는 상황...
탕탕탕....옆에 주차되있는 차들 다 긁으면서도 차는 달렸씀다.
그러다가 제가 맘 먹고 뛰어내리려다가 발이 뒷 타이어에 쓸려서(다행히 두꺼운 운동화를 신고있었음)발을 삐끗...-_-;;
꺄아악....!!!제가 귀곡성을 울리며 차에서 탈출하려는 순간!
그곳은 바로 여의도 지구대 앞이었떤 거십니다.
순찰돌던 3명의 의경인지 하는 아저씨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눈치채고 차를 정차 시켰습니다
이미 시간은 7시 20분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이씨..러브레터..ㅠㅠ
하지만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봐야한다는 일념하에 절뚝 거리며 남자친구와 돌아서는데...경찰아저씨들이 서로 가자고 했습니다
어떨결에 난생 처음 파출소에 간 우리들....
정황 설명을 듣더니 경찰아저씨들은 완전 우리편였습니다^^
암튼...근데 그 택시 기사 아저씨는 반성의 여지가 없이 저에게 마구 욕을 했씀니다..
죽여버리겠다고..-_-;; 널..이자리에서 죽여버리고 싶어....이렇게...말했습니다...살벌-_-;;
보다못한 파출소 아저씨들이 조서를 꾸미라고 하더군요..
그날 난생처음 빽차를 타고 영등포 경찰서 교통과로 넘어갔습니다. 현장검증이다 진술서다 머다..완죤 시달리고...
ㅜ.ㅜ
암튼...뒤의 상황은 생략하고..저는 전치 2주 진단이 나왔고..그날 새벽 1시가 되어서야 집에 왔습니다
윤도현오빠 그림자도 못보고 말이죠.ㅠ.ㅠ
그후로 합의다 뭐다..암튼....영등포 경찰서를 들락거리고..
저는몸과 맘에 상처를 입고.ㅠ.ㅠ
나중에 그 아저씨가 빌더군요...잘못했다고...그렇게 죽여버린다고할때는 언제고
자꾸 제남자친구랑 저를 아가씨들이라고 칭하면서..--;
그아저씨가 잘못걸린것이..
제 언니는 보험사쪽에 있고 아버지는 정비공장을 운영하셔서..그쪽으로 빠삭..암튼..
그아저씨는 자신의처지를 굉장히 불쌍히 얘기하며...하도빌길래..
그냥 병원비만 일부 받고..선처를 요한다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엄마아빠가 착하게 살자고 하셔서..ㅠ.ㅠ
그치만 내상은 없었는데,...아직도 피부가 아픕니다..
벌써 3개월이나 지났는데 말이죠..다들 교통사고 조심하셔요.
암튼...저는 꼭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앞자리에서 봐야만 했는뎅..ㅠㅠ
그때의 상처가 너무 커요.ㅠ.ㅠ
흑흑...공연볼 팔자가 아닌건가요?이나이 먹도록 그런데 구경도 못해봤는데..
요즘 일상에 치여 살다 보니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지금도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턴..그일있은 후로는 저도 성질좀 죽이고 살려고 노력중..^^
사소한 돈에 목숨걸지 맙시당~-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