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7주 지나가네요 7주 초부터 입덧이 시작됐는데 전 정말 괴롭습니다.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고들 하고, 저희 엄마는 저 낳을 달까지 입덧이 심해서 저랑 엄마랑 영양 실조에 저는 저체중이라 인큐베이터 갈 뻔 하고... 너무 걱정됩니다. 제 하루 입덧 과정은 이렇습니다. 새벽 4-5시경 엄청난 메스꺼움에 잠을 깨요. 예전 같으면 배고픔보다 잠이 더 달콤한 시간인데 공복으로 인한 메스꺼움은 정말 괴롭더군요. 첨엔 메스꺼워서 물 한모금 마시고 쭈그리고 않아 남편 잡고 훌쩍였는데, 안되겠다 싶어 빵도 먹어보고 누릉지 국물도 먹어보고 우유도 먹고 암튼 닥치는 대로 먹어요.....(이렇게 먹었더니 소변만 엄청 더 마렵고...) 어젠 새벽부터 부담스럽게 뭘 먹기가 힘들어서 바나나를 아예 한다발 사왔어요. 자다 일어나서 솔직히 뭐가 맛있겠습니까??? 에효.... 이렇게 깨면 출근할 때까지 다시 잠들기도 어려워요 그냥 누워있다가 출근시간되면 일어나서 아침을 먹는데 이 아침밥도 전엔 청국장이나 된장국이나 찌개도 잘 먹던 제가 맑고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이 아니면 안먹히더라구요 자극적 음식 냄새가 별루에요.... 할수 없이 가장 잘 먹히는 누릉지 끓여서 김치랑 먹는거에요 그러고 출근하면 문제가 누릉지 먹은게 오래 안가고 꺼지잖아요 그럼 심한 공복감과 동시에 다시 메스꺼움이..... 저희는 다행히 점심 식사가 11시 30분이라 식당으로 가서 흰밥에 김치랑 먹어요 김치랑만 먹는게 제일 편하네요...참 소박해진 제 입맛.... 겨우 메스꺼움이 가시면 오후 4-5시가 되면 다시 공복이 오면서 또 죽어요...... 먹기싫은 우유, 요구르트, 비스켓 먹는데..... 왜이리 이런 애들이 요새들어 맛이 없는지....억지로 먹어주는 기분 이란.... 저녁도 집에와서 누릉지에 김치먹고 이렇게 먹으니 밤에 잠들때 쯤엔 또 공복감,,다시 메스꺼움,,,,, 정말 미치겠어요.... 공복만 되면 메스꺼워지고 메스꺼워서 뭐 먹기도 싫은데 이것 저것 먹어야만 되고 그렇게 먹고있는 제 모습을 보면 내가 무슨 인간 돼지인가 싶고 그럼 우울해지고요.....이런 기분 아세요TT 며칠 전이 생일이었는데 암것도 못 먹겠고 멈마한테 전화해서 엉엉 울기만 했답니다. 고기 그렇게 좋아했는데 고기 먹기도 싫구요,,,,, 체하더라구요 갑자기 공복이 올까봐 어디 나가기도 귀찮고 그래요..... 저희 남편은 드라마에서 처럼 몇 번 욱 욱하면 그게 입덧의 다 인줄 알더라구요...ㅎㅎ (너무 순진한 사람)제가 얼마나 힘든지 교육 일일이 시키는 것도 피곤해요^^ 이러다 음식 냄새에 역겨워지고 이러면 후,,,, 저 안정 좀 시켜주세요TT
입덧 안힘들게 하는 방법 좀....
거의 7주 지나가네요
7주 초부터 입덧이 시작됐는데 전 정말 괴롭습니다.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고들 하고, 저희 엄마는 저 낳을 달까지 입덧이 심해서 저랑 엄마랑 영양 실조에 저는 저체중이라 인큐베이터 갈 뻔 하고... 너무 걱정됩니다.
제 하루 입덧 과정은 이렇습니다.
새벽 4-5시경 엄청난 메스꺼움에 잠을 깨요. 예전 같으면 배고픔보다 잠이 더 달콤한 시간인데
공복으로 인한 메스꺼움은 정말 괴롭더군요. 첨엔 메스꺼워서 물 한모금 마시고 쭈그리고 않아
남편 잡고 훌쩍였는데, 안되겠다 싶어 빵도 먹어보고 누릉지 국물도 먹어보고 우유도 먹고
암튼 닥치는 대로 먹어요.....(이렇게 먹었더니 소변만 엄청 더 마렵고...) 어젠 새벽부터 부담스럽게 뭘 먹기가 힘들어서 바나나를 아예 한다발 사왔어요.
자다 일어나서 솔직히 뭐가 맛있겠습니까??? 에효....
이렇게 깨면 출근할 때까지 다시 잠들기도 어려워요
그냥 누워있다가 출근시간되면 일어나서 아침을 먹는데
이 아침밥도 전엔 청국장이나 된장국이나 찌개도 잘 먹던 제가
맑고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이 아니면 안먹히더라구요
자극적 음식 냄새가 별루에요.... 할수 없이 가장 잘 먹히는 누릉지 끓여서 김치랑 먹는거에요
그러고 출근하면 문제가 누릉지 먹은게 오래 안가고 꺼지잖아요
그럼 심한 공복감과 동시에 다시 메스꺼움이.....
저희는 다행히 점심 식사가 11시 30분이라 식당으로 가서 흰밥에 김치랑 먹어요
김치랑만 먹는게 제일 편하네요...참 소박해진 제 입맛....
겨우 메스꺼움이 가시면 오후 4-5시가 되면 다시 공복이 오면서
또 죽어요...... 먹기싫은 우유, 요구르트, 비스켓 먹는데.....
왜이리 이런 애들이 요새들어 맛이 없는지....억지로 먹어주는 기분 이란....
저녁도 집에와서 누릉지에 김치먹고
이렇게 먹으니 밤에 잠들때 쯤엔 또 공복감,,다시 메스꺼움,,,,,
정말 미치겠어요.... 공복만 되면 메스꺼워지고
메스꺼워서 뭐 먹기도 싫은데 이것 저것 먹어야만 되고
그렇게 먹고있는 제 모습을 보면 내가 무슨 인간 돼지인가 싶고
그럼 우울해지고요.....이런 기분 아세요TT
며칠 전이 생일이었는데 암것도 못 먹겠고 멈마한테 전화해서 엉엉 울기만 했답니다.
고기 그렇게 좋아했는데 고기 먹기도 싫구요,,,,, 체하더라구요
갑자기 공복이 올까봐 어디 나가기도 귀찮고 그래요.....
저희 남편은 드라마에서 처럼 몇 번 욱 욱하면 그게 입덧의 다 인줄 알더라구요...ㅎㅎ
(너무 순진한 사람)제가 얼마나 힘든지 교육 일일이 시키는 것도 피곤해요^^
이러다 음식 냄새에 역겨워지고 이러면 후,,,, 저 안정 좀 시켜주세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