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이렇게 힘들줄은..

종교2006.11.17
조회148

말하자면 제목그자체입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부모님이 절을 다니셔서 불교를 믿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귄 여자친구는 기독교입니다.

처음에 사귈때는 서로간의 종교의 자유가 있고, 결혼할땐 어느정도 맞춰주면 되지않을까

라는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네달 지나다보니 조금씩 말이 나오더군요. 일요일날 교회나오라고

망설였습니다. 지금까지 쭈욱 어려울때 힘들때 도움을 얻고자하면 절을 찾았던 제가

이순간 좋음감정만으로 그 믿음을 져버려야되나 하는생각이들더군요.

그리고 제가 직업이 평일은 일이 풀타임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레져 및 취미생활(낚시며, 여행

등산, 인라인 등등)들이 주말을 이용하고 있죠.

아침에 잠시 나간다면 이해가 되지만 물어보니 그것도아니더군요. 9:30부터 2시까지 또 저녁 6시부터9시까지  그쪽 부모님도 절실한 신자라하시네요. 교회로 한번대리고 오라고 넌지시 ..

결정을 내리지도 못하는 내가 한심스러울 뿐이네요.

조금더 지나 1년이상 사귄후 그랬다면.. 지금보단 망설이진 않았겠는데

이제 좋은감정을 쌓는 중에 난관이네요.

 

진솔한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