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 일년 넘게 남았는데 방빼라는 미친 주인!!!

왕토끼★2006.11.17
조회481

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길이 기니깐.. 읽기 싫으신분들은 Pass~~~

 

올해 2월에 이사를 왔습니다.  보증금 2000에 월 10만원 입니다.

 

처음에 계약할때 친구들이 놀러 올수도 있고 방학때 동생들이 일주일씩 올수도 있다고 말을 하니~

그럼 물세를 두명꺼를 내라더군요. 물세만 제대로 내면 마찰이 없다고..

 

그래서 지금까지 매달 두명 물세를 지급했습니다.(원래 단독은 인원수대로  계산!!!)

저 헬스 다니고 집에서 거의 잠만 잡니다!!!   월세도 한번도 밀린적 없구요.

 

근데 처음에 이사를 왔는데 아무리 화장실에 달려있는 창문이 작아도 그렇지.

한쪽 창문이 깨졌는데 그 사이에 박스를 오려서 넣어놨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살았는데 여름이 되니 그사이로 날파리 같은것들이 마니 들어와서

제가 유리를 갈아달라고 했더니 엄청 꿍시렁 거리면서 해주더라구요~

 

참고로 주인아저씨는 할아버지 입니다!!!

 

그리고 또 문에 이중잠금장치 있잖아요~

그위에 쪼만한 똑딱이가 달려있잖아요!!

 

근데 그게 이사올때부터 없었어요~

그래서 유리 갈때 물어보니깐..(열쇠도 하시는 분이예요)

 

그 똑딱이가 없으면 이중잠금장치도 아니고...

첨부터 당연히 있어야 하는건데..

누가 잊어 먹은거 같다고 하시면서..

아가씨 혼자 사는데 달아달라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인아저씨 한테 전화했는데 교체를 해주지 않았어요!!

그후에 물세 때문에 전화왔을때 그때마다 얘기했더니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여름에 휴가갔다오니 비가 마니 와서 화장실쪽에 벽지에 곰팡이가 다폈는데..

아저씨가 저 들어오기 전에 벽지 했다고 그냥 말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곰팡이 마르고 나서 걸레로 락스 뭍혀서 다 닦았습니다..ㅡㅡ^

 

근데 두달전 갑자기 보일러에 점검표시가 자꾸 뜨면서.. 온수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 한테 a/s를 해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56,000원주고 제가 고치고 월세에서 제하고 남은금액을 드리기로 했구요!!

 

여기까진 괜찮은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어제 보일러가 또 고장이 났습니다.

온수는 나오는데 삼일동안 보일러를 돌려서 방이 냉방인거죠~ 이제 겨울인데..

 

그래서 친구가 낮에 고쳐주기로 했쬬~

 

키를 맡기고 출근을 하고.. 주인아저씨한테 전화를 했어요!!

 

그래서 방에 보일러가 안들어온다고 하니... 저번에 고쳤는데 왜 그러냐면서..

저한테 막 머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몇시까지 집으로 오시라고.. 기사님이 그시간에 방문한다고 하셨으니~

 

와서 보고 a/s해달라고... 그래서 배관문제인가?? 머 암튼 그래서 이만원이 나왔대요!!

 

그리고 저는 저녁에 퇴근을 했는데.. 방이 따뜻하더라구요~

 

근데 주인아저씨가 전화가 왔어요!!

그러더니 대뜸 하는말이 아가씨 방을 빼줘야 겠다고~~

 

보일러도 두번이나 고치고.. 내가 월 10만원 받아서 남는게 머있냐고!!!

 

그래서 제가 아니 제가 월세를 한번 밀렸어요~ 물세도 두사람꺼 내고!!

 

이 추운 겨울날 회사도 다니는데 그게 갑자기 말이 되냐고~ 그랬더니...

 

자꾸 제가 보일러를 고장내서 그렇다는거예요..

 

 그래서 그게 제가 고장낼려고 내는게 아니지 않냐고...

 

보일러가 오래 되서 그런걸 왜 저한테 그러시냐고~~ 따졌죠!!!

 

열받으니깐.. 그래서 그럼 이사갈테니깐.. 복비랑 이사비만 해달라고 했죠~

(긍데 아시죠?? 이사가면 짐싸고 정리하고 방알아 보고.. 가스달고.. 인터넷 유선 다 연결하면

총 얼마가 드는지...ㅡㅡ;;)

 

근데 나보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자기는 그냥 방빼라고 십원도 못준다고!!!

 

그래서 아저씨 그럼 저도 계약기간까지 살수밖에 없다고~

(솔직히 저도 복비랑 이사비 두개만 해주면 당장 이사 가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방빼라고 막 머라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맞는건가요??

 

너무 답답해서 올려 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