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아들은 결혼을 한 상태이고, 가까운 동네에 사시는데 애들네 집에 김치가 떨어져서 김치를 해야하는데 귀찮아 죽겠다는 등...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거기에 저희 시엄마왈
우리는 큰애들만 챙겨주면 된다, 작은 애들은(우리) 친정에서 다 갔다먹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쌀, 반찬 심지어 국이며, 계란까지 김치까지 다 가져다 먹습니다. 파도 아빠가 옥상에 심으셔서 파, 된장, 진짜 다 갔다가 먹습니다.
김치는 엄마가 시골 할머니댁에 가셔서 김장하시면 저희꺼까지 다 가져다 주시구요... 그런걸도 인해서 죄송하게도 돈 드린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이모님께서는 시집간 딸을 왜그렇게 챙기시냐고 정성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시엄마 하시는 말씀이... " 하나밖에 없는 딸 그렇게 해줘야지"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랬더니 이모님께서는 "oo이(이모님딸) 결혼해서 나한테 다 해달라고 하면 어떻하지???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시엄마 하시는 말씀..
"시집갔으면 그만이지 왜 손벌려!! 해달라고 해도 해주지마! "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이가 없어라... 어허!!!
그리고... 토욜날 할머니 생신겸 일욜날 김장한다고 해서 토욜날 시골에 갔지요...
시골에 가서 제가 일어나다가 무릎뼈를 다쳤습니다. 역시... 친정이라 다른지 아무것도 못하게 하십니다. 원래 시키지 않으셨어요... 저희 할머니는 아직도 저보고 다큰 애기라고, 저거 언제크냐 맨날 애기라고 하십니다. 제가 제일 큰 손녀인데도 저만 항상 애인줄 아십니다. 저 결혼할때도 애가 결혼해서 어떻게 사냐고 계속 우셨고.. 반찬도 시골가면 항상 저 줄거 해놓으십니다. 그정도로 저는 지금까지 집안일 안하면서 자랐구요(자랑은 아님)
그래서 시골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누워만 있다가 왔지요...
그리고 일욜날 형님댁에 가니까 다리 어떻게 하다가 다쳤는지 알면서 시엄마는 애기 식혜먹여야 하니까 밖에 있는애 데리고 오라고 하시고, 나가시면서도 가방이랑 옷 챙기라고 들고 나와라, 상좀 치워라(무릎은 쫙피지도 못하는 상태임. 계속 쩔뚝거리고 있었음) 그런데 그때 갑자기 엄마랑 할머니 친정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갑자기 눈물이 쭉~ 떨어지더니...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지금까지 다리는 어떻니라고 물어보시지도 않네요..
그냥 서운해요... 우리 할머니는 3번 전화해주셨었는데...
리플들 읽다가 생각이 났는데..ㅋㅋㅋ 저희 엄마도 일주일에 한번씩 오셔서 청소까지 다 해주십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배단다와 화정실 청소(정말 죄송한 일이지만.. 맞벌이라 정말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한번도 한 적이 없어요.. 심지어 냉장고 청소와 가스레인지 청소까지... 참 죄송스러운데... 친정엄마니까 당연하지...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불효가..ㅠㅠ
그리고 또 한가지... 올 추석이 결혼하고 첫 명절이었습니다.(남쪽은 처음가보았음..ㅋㅋ) 그래서 시댁 큰집부터 해서 작은집까지 다 돌았지요. 친척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설겆이 하다가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 오는 길에 얼마나 머리가 아프던지... 남편한데 머리아퍼 죽겠다고 하니까 시엄마 하시는 말씀
"운전하는 사람이 더 아프지 옆에서 자고 있는 니가 왜 더 아프냐고..." 정말 할말없음..
그리고 저도 모르게 아프다는 말이 또 나왔어여... 그러니까 계속 그러시데여... 니가 왜 아프냐고... 아!!
원래 시엄마들은 다 그런가여??
저번주에 형님댁에 갔다오는 길이었습니다.
시부모님들과 저, 시이모, 남편과...
오는 차안에서 이런 저런 얘기가 오가는 중에... 이모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이모님 아들은 결혼을 한 상태이고, 가까운 동네에 사시는데 애들네 집에 김치가 떨어져서 김치를 해야하는데 귀찮아 죽겠다는 등...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거기에 저희 시엄마왈
우리는 큰애들만 챙겨주면 된다, 작은 애들은(우리) 친정에서 다 갔다먹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쌀, 반찬 심지어 국이며, 계란까지 김치까지 다 가져다 먹습니다. 파도 아빠가 옥상에 심으셔서 파, 된장, 진짜 다 갔다가 먹습니다.
김치는 엄마가 시골 할머니댁에 가셔서 김장하시면 저희꺼까지 다 가져다 주시구요... 그런걸도 인해서 죄송하게도 돈 드린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옆에서 이모님께서는 시집간 딸을 왜그렇게 챙기시냐고 정성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시엄마 하시는 말씀이... " 하나밖에 없는 딸 그렇게 해줘야지"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랬더니 이모님께서는 "oo이(이모님딸) 결혼해서 나한테 다 해달라고 하면 어떻하지???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시엄마 하시는 말씀..
"시집갔으면 그만이지 왜 손벌려!! 해달라고 해도 해주지마! "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이가 없어라... 어허!!!
그리고... 토욜날 할머니 생신겸 일욜날 김장한다고 해서 토욜날 시골에 갔지요...
시골에 가서 제가 일어나다가 무릎뼈를 다쳤습니다. 역시... 친정이라 다른지 아무것도 못하게 하십니다. 원래 시키지 않으셨어요... 저희 할머니는 아직도 저보고 다큰 애기라고, 저거 언제크냐 맨날 애기라고 하십니다. 제가 제일 큰 손녀인데도 저만 항상 애인줄 아십니다. 저 결혼할때도 애가 결혼해서 어떻게 사냐고 계속 우셨고.. 반찬도 시골가면 항상 저 줄거 해놓으십니다. 그정도로 저는 지금까지 집안일 안하면서 자랐구요(자랑은 아님)
그래서 시골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누워만 있다가 왔지요...
그리고 일욜날 형님댁에 가니까 다리 어떻게 하다가 다쳤는지 알면서 시엄마는 애기 식혜먹여야 하니까 밖에 있는애 데리고 오라고 하시고, 나가시면서도 가방이랑 옷 챙기라고 들고 나와라, 상좀 치워라(무릎은 쫙피지도 못하는 상태임. 계속 쩔뚝거리고 있었음) 그런데 그때 갑자기 엄마랑 할머니 친정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갑자기 눈물이 쭉~ 떨어지더니...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지금까지 다리는 어떻니라고 물어보시지도 않네요..
그냥 서운해요... 우리 할머니는 3번 전화해주셨었는데...
리플들 읽다가 생각이 났는데..ㅋㅋㅋ 저희 엄마도 일주일에 한번씩 오셔서 청소까지 다 해주십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배단다와 화정실 청소(정말 죄송한 일이지만.. 맞벌이라 정말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한번도 한 적이 없어요.. 심지어 냉장고 청소와 가스레인지 청소까지... 참 죄송스러운데... 친정엄마니까 당연하지...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불효가..ㅠㅠ
그리고 또 한가지... 올 추석이 결혼하고 첫 명절이었습니다.(남쪽은 처음가보았음..ㅋㅋ) 그래서 시댁 큰집부터 해서 작은집까지 다 돌았지요. 친척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설겆이 하다가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 오는 길에 얼마나 머리가 아프던지... 남편한데 머리아퍼 죽겠다고 하니까 시엄마 하시는 말씀
"운전하는 사람이 더 아프지 옆에서 자고 있는 니가 왜 더 아프냐고..." 정말 할말없음..
그리고 저도 모르게 아프다는 말이 또 나왔어여... 그러니까 계속 그러시데여... 니가 왜 아프냐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