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심리는 어떤거에요...ㅜ.ㅠ

올인하고싶어요2006.11.17
조회454

네이트 톡톡 심심찮게 보고 있죠...

ㅎㅎㅎ

별의별 인생(?)들이 다 있더군요...ㅋ

특히 베플보면...

잼난거도 많고...

저도 보면서 이런 저런 상황엔 이러면 안되겠구나...

아님 저러면 되겠구나...

 

저도 그중에 인생이 함 되어 보고자

글솜씨가 없지만...

짧게 나마 이렇게 글을 써요...

 

여자를 몇번 사귀었어요...

솔직히 제가 좀 세심하지 못한 부분도 있어

헤어진적이 있고..

아님 여자의 바람으로 헤어진적도 있고...

그래서 젤로 마지막에 헤어졌던 여친한테는 정말정말 잘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제가 그리 잘난건 없지만...

솔직히 한눈안팔고.....

저 딴에는 순정파라고 생각해요...^^

""절대 슬픈일로 여자눈물 흘리게 하지말자!"" 이런주의가 강해요...

 

그러다 겨울에 그녀를 만났죠...

첫이미지도 좋고...

그녀도 저를 호감으로 생각했고..

제가 대쉬를 했죠...

만나서 데이트할땐...비용도 서로서로 부담했고...

제가 사는곳이 저녁에 많이 밀리는관계로

그 여친이 제가 있는쪽으로도 많이 와주었고요...

두번정도 싸우고...

제가 빌고 빌어서 다시 사귀고...

주말을 이용해서 가까운곳도 1박2일로 짧은 여행도 가고...

겨울휴가(저희계통엔 겨울에도 7일가량의 휴가가 있슴)에도

일주일 꼬박 그녀의 회사앞에서 퇴근때까지 기다려주고...

100일이 되어...

제가 반지하나 사서 백일 챙기고...(그녀 100일 모르고 있었슴ㅡ.ㅡ)

제가 남들이 부러할 만큼 잘해주진 못해도

그래도 전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노력에 대해선 전 만족하구요...

암튼 순조롭게 사귀었어요...

 

그러던중...

낮에까지만 해도 통화도 잘하고 했는데...

저녁에 갑자기 기분이 극도로 우울해졌다고 하더니..

그뒤론 통화를 해도 시큰둥...

만나서 밥먹어도 시큰둥...

영화를 봐도 시큰퉁...

 

그러다가 갑자기 헤어지자 그러더군요...

다른남자 생긴건 아니다 그러고...

이유도 없다 그러고...

자기도 자기자신을 모르겠다그러고...

 

여자분들...

이건 어떤 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