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를 보내줬습니다.... 잘한건가요??

독백2006.11.18
조회319

아 평소에 읽어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내요.

지금 여자친구는 대학교에 드러와서 알게된 같은 동기 입니다.

원래 제 여자친구는 남자 친구가 있었어요.

처음 볼때부터 전 제 여자친구에게 관심이 있었기에 잘해줬답니다.

하지만 절때로 여자친구를 뺏을 생각으로 잘해준건아니에요.

제 여자친구에 예전 남자친구와 잘지내는걸 보고 행복해보이는데

가만히 내비뒀죠..

그런데 2학기가 되더니 너무 힘들다며 자기를 잡아달라더군요.

남자친구는 어쨋냐고 물어보니 헤어졌다네요.

그러고는 별말없이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새벽4시쯤에 문자가 오더군요 보고싶다고 와달라고

걸어서 거의 1시간거리를 죽어라 뛰어가서 만났습니다.

너무 힘들어보이길래 저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에 사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1학기때 남자친구랑 깨지고 바로 다른남자 사귀면 주위사람들이

제 여자친구를 안좋게볼까봐 서로 숨기기로 하고 비밀 커플로 하기로했습니다.

그뒤 한 2달간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매일 가치 산책다니고 맛있는것도 먹고 물론 조심스럽게 피해다니면서죠 ㅎ

하루는 공원비슷한데서 만기로했습니다.

약속시간보다 10분정도 늦게나갔는데 없더군요.

미안한마음에 전화도 하고 그자리에서 기다렸습니다.

문뜩 정신을 차려보니 3시간이 지났더군요 비도 와서 다젖고,,

하긴 나란놈이 그렇지 약속시간에 10분이나 늦고,,,

그렇게 제탓으로 돌리고 집으로 왔답니다..

그 때 부터 인가봐요. 점점 연락이 뜸하고

지금 제 서랍안에는 여자친구 주려고 사놓은 빼빼로가 잠들어있어여..

전 혼자 다른 커플들 처럼 옷이랑 신발 등등 마추려고 계획도 하고

가치 사진두 찍으로 가려고했고 다들보는곳에서 손잡고 걸어다니고싶고

 여자친구가 처음에 저한테 왔으니깐 나중에 제가 다시 고백해주려고

준비도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여자 친구가 자길 놔달래요

혼자이고 싶다고 지금 상태론 너무 힘들데요,,

도대체 뭐가 여자친굴 힘들게 하는지 알수가 없었어여

제가 몇번이고 붙잡았지만 소용없었답니다.

바보같이 착하고 울보에다가 덜렁대느 착한 여자친구가

그렇게 힘들어하는걸보고 전 그래 니가 그게 편하다면 그렇게해라 하고

결국엔 보내줬답니다.

잘한건가요? 죽어도 잡았어야하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세요?ㅠ

제가 한심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