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만보면 답답해서 바꾸려구^^*

이영환2006.11.20
조회221

너무 답답해서 하고싶은말 그냥 적어볼께요

 

몇달전에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하다 알게된 누나에요

 

손님으로 왔었어요

 

그 누나 처음에 얼굴이 어떻게 생긴지도 몰랐어요

 

모자를 눌러쓰고 있었거든요

 

옆에 누나 친구도 있었어요

 

얼굴이 보이는 그누나에게 먼저 말을걸었어요

 

그누나친구 손님으로 와서 술만마시고 가는줄아랐는데

 

아르바이트 구한다니까 면접까지보고 주말부터 저랑 가치알바도했어요

 

몇일있다가 그누나와 친구가 손님으로왔을때  누나에 얼굴을 처음밨어요

 

음 이뻣어요

 

그리고 좋았어요

 

아무때나 두근거리는 바보같고 철없는 제심장이 그날은 멈추질않았어요

 

그렇게 몇번이나 손님으로 왔었어요

 

일하는도중에 그누나가 술도 자주먹였어요

 

칵테일이었어요 다행이죠?^^

 

옆에 누나친구도 좋았지만 전 사실 처음본 그날부터 누나만 보고있었어요

 

옆에 맨날 같이 다니는 남자분 때문에 불편했지만

 

남자친구인줄 아랐는데 뒤늦게 아니라는걸 알게된순간

 

개인적으로도 만나고 싶어졌어요

 

시간이 흘러 한동안 별생각없이 일만하고 지냈어요

 

그날은 알바 쉬는날이였는데 갑자기 누나한테 전화가와서

 

당장 달려갔어요 너무좋았어요

 

8시가 다되가고 밖은 어두웠지만 괜찮았어요

 

처음으로 누나와 개인적으로 만나는 날이었으니까요

 

너무 두근거렸지만 티내지 않았어요

 

술도마시고 밥도먹고 노래방도가고^^

 

그 누나 밥너무 잘먹어요

 

착했어요

 

근데 그누나 잠이 너무 많아서

 

항상 해떨어지고 어두컴컴해져서야 연락이됬어요

 

그래도 만날수만있다면 마냥 좋키만했어요

 

자주 보니 정도 들었어요

 

서로간에 조금씩 알게되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어요

 

사실 좋아한다는 말도못했는데

 

일부러 누나친구 좋아한다고 했어요

 

내가 미쳣냐 난 누나친구가 좋아 그랬거든요

 

마음속에선 아니야 난 니가 좋아라도 하는데..

 

말 못했어요..

 

어떻게하죠?

 

이사람만보면 미친사람처럼 두근거리는데

 

이사람만보면 환자처럼자꾸 바보가되는데

 

답답해요 말하고싶어요

 

근데 말못하겠어요

 

이누나가 그랬거든요 처음에

 

너랑 나랑은 한살차이지만 난 너랑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솔직히 별다를건 없어요

 

그래도 그말이 자꾸 걸려요

 

저요 차라리 말못할거면 잊어버릴려구요

 

핸드폰번호랑 기종까지 바꿀꺼에요

 

모르죠 언젠간 만나게될지

 

그게 하루가됫건 한달이됫건 10년이됫건..

 

그때 알려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