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등교길.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를 지나치자면 어김 없이 서너분의 아주머니들이 전단지(일명 찌라시)를 들고 서 계신다. 그 길을 통과해 교문을 들어 서자면 손에는 어느새 한움큼의 전단지가 쥐어져 있다.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들을 모른채 할 수 없어 전단지를 받아 들긴 하지만 기분이 유쾌하지 못한 것 만은 사실이다.
이쯤되면 광고를 위한 전단지가 아니라 기분을 상하게 하는 휴지조각에 다름 없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밤이면 어김 없이 등장하는 전단지. 이번에 술집과 요식업계의 전단지 들이다. 새벽 두 시가 넘어가면 거리는 어느새 온갖 전단지들로 뒤덮힌다. 과연 이 천덕꾸러기 전단지들이 광고효과가 있기나 한 것일까?
행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전단지를 보고 술집이나 요식업계를 선택하게 된다는 응답은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했고, 받은 전단지를 어떻게 이용하는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17%만이 내용을 읽어보거나 할인쿠폰 등을 이용한다고 대답했다.
광고를 위해 뿌려지는 전단지 하지만 상황이 이쯤 되면 과연 그것이 광고효과를 내는지 짜증을 유발하는지 냉정히 판단해봐야 하지 않을까?
찌라시 전쟁! 짜증나는 행인들..
광고효과? 짜증효과?
이른 아침 등교길.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를 지나치자면 어김 없이 서너분의 아주머니들이 전단지(일명 찌라시)를 들고 서 계신다. 그 길을 통과해 교문을 들어 서자면 손에는 어느새 한움큼의 전단지가 쥐어져 있다.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들을 모른채 할 수 없어 전단지를 받아 들긴 하지만 기분이 유쾌하지 못한 것 만은 사실이다.
이쯤되면 광고를 위한 전단지가 아니라 기분을 상하게 하는 휴지조각에 다름 없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밤이면 어김 없이 등장하는 전단지. 이번에 술집과 요식업계의 전단지 들이다. 새벽 두 시가 넘어가면 거리는 어느새 온갖 전단지들로 뒤덮힌다. 과연 이 천덕꾸러기 전단지들이 광고효과가 있기나 한 것일까?
행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전단지를 보고 술집이나 요식업계를 선택하게 된다는 응답은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했고, 받은 전단지를 어떻게 이용하는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17%만이 내용을 읽어보거나 할인쿠폰 등을 이용한다고 대답했다.
광고를 위해 뿌려지는 전단지 하지만 상황이 이쯤 되면 과연 그것이 광고효과를 내는지 짜증을 유발하는지 냉정히 판단해봐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