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옛애인과의추억들

알콩달콩2006.11.21
조회346

저는 남자친구과 거의 140일정도 됐습니다.

요근래 별것도 아닌일로 자주싸우고

화해하고 반복되게 지내고있습니다

사귀고 몇주뒤에 일부로 본건아닌데

남자친구의 과거의 사진이나 글 들을 봤습니다

솔직히 기분 좋을 사람 하나도 없겠죠

옛애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나

서로 다정스럽게 써논 글들이나

아무리 옛날일이고 그렇다고해도

기분좋을 사람 없을거라생각합니다

왜냐 내가지금 그사람과 사랑하고있는데

예전에도 지금의 나와같이 옛애인과 사랑했었다는거

괜히 질투도 나고 화도 나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별수없죠

현재가 중요하고 이젠 추억일 뿐이니

이런거 정도는 배려해 줘야된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도 당연 지금의 사람만기전에 다른사람과 만나

추억을 만들었으니까요

근데 전 헤어지게되면 뭐든 사진이나 글들

다지웁니다. 혹시나 지금 내가사랑하는사람이보고

속상해할까봐

근데 혹시나해서 다른사이트를 봐도

옛애인과 다정하게 추억을 쌓은 모습이 보이더군요..

제가 그래서 눈치를 주면 그때서야 다지우더군요

몇달전에는 같이 집에서 인터넷을하다가

메신저아이디가 자기이니셜과옛애인이니셜인걸 알았습니다

사귀면서 줄곧 그아이디로 접속해서 저와 채팅도하고 그랬었는데

제가 기분이 나뻐서 뭐라고하니까 바꾸려고 했는데 까먹었답니다-_-

항상 로그인을 하면서 바꿀생각을 안했단게 말이됩니까

저한테 걸리기만 하면 그때되서야 삭제를 하고합니다

까먹고있었다고

사실 옛애인과 고등학교때부터 한4~5년 사겼다고 합니다

얼마나 추억이 많겠습니까..

전 고작 이제 140일정도인데

저는 지금남자친구보다 나이도 3살이나 어리고

완전 철부지라서 매일 때만쓰고 화내고 짜증내고

마음은 그게아닌데 자꾸 삐딱하게 행동해서 남자친구를 속상하게합니다 ㅠㅠ

정말 좋은데 막싸우고 그러다보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지않나 하는 그런생각도 들구요

남자친구가 절 만나서 그옛애인보다 더행복하지 않은거 같아서요

정말 속상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남자친구의 과거도 솔직히 생각안하려고해도 거슬리고..제가 많이부족해서

남자친구를 행복하게 못해줄거 같아서 자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