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고픔...2006.11.21
조회493

누구에게도 속얘기를 못해서 여기다 끄적 거려요.

헤어진 사람인데.. 저한테 모질게 하고 잔안하게 가버린 남자인데....

왜아직도 보고싶은마음이 먼지... 제자신이 너무나도 짜증나고 한심하네요....

그사람은 제마음을 다가져 가버렸지요.... 처음에 사귈때는 다정하게 대해주고, 전아도 자주하고,

1달정도 사귀다가 점점 느낌이 이상하다고 했는데, 3년사귄여자 한테 전아가 왔더라고요....

결혼까지 할여자 였고, ㅡ.ㅡ 남자가 권태기중에 절 만난거구요.....전그것도 모르고.....ㅡ.ㅡ              그러다가 마음을 접고, 행복하라고 빌었지요... 제마음은 아직 시작도 못한 사랑에 가슴앓이 하고

있었지요.... 그러다....... 몇달뒤 만났는데, 다시 시작하자는 말에... 넘어갔지요....

잘해준다. 오빠만 믿어라. 그여자랑은 끝났다. 너밖에 없다.  이런말들... 전 정말 믿었지요.....ㅜ.ㅜ

믿고만 싶었지요.... 정말 저만 바라보는줄 알았거든요. 친구들도 다보여주고, 회사 직원들.....

믿겠끔 행동 했거든요... 순지한 마음에...ㅡ.ㅡ 그러다 시간이 흘러.... 점점 전아 횟수도 줄고,

항상 피곤하다는 말들.... 항상 명령조( 일로와라, 몇시까지 가있어. 돈즘먼저내 내일 줄께)

점점 힘들었지만, 정말 제가 좋아했나봐요... 왜냐면 제성격도 만만치 않은데 저보다 더 쎈사람

이라고 해야하나? 그전 사겼던 남자들은는항상 제가 리더했고, 항상 저만생각해줬는데....

근데 반대로 이남자는 절 끌리겠끔 했거든요, 제가 끌려 다닌건가? ㅡ,ㅡ  아무튼 ......

사귀면서도 많이 힘들었고, 하고싶은말도 못하고, 돈도 많이 쓰고, 그남자가 하고 싶을때(성)

같이있고, ,,  그러다 일이 벌어 졌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때는 우리 애기 갖자. 결혼하자. 사랑해. 나 못믿어? 항상 이런식......ㅡ.ㅡ 그때만 잘해줌....

그러다 저도 서서히 감정이 식어 갈때쯤... 열시미 일에만 충실히 하고있을때..... 서서히 잘 만나지도

연락도 잘안하다가.... 한번도 산부인과에 가보질 않았는데... ㅠ.ㅠ 눈딱감고 가봤는데....ㅜ.ㅜ

임신이라네요....정말 하늘이 노랗고,,,, 우리사이 권태기쯤....이였죠....

그남자한테전아해서 할말있다고 만나자고 했죠. (또 니가 오라는식...ㅡ.ㅡ) 어쩔수 없이 갔죠..

해결은 해야죠.. 그남자하는말 낳자... ㅡ.ㅡ 벌써 제감정은 상할때로 상했는데....ㅡ.ㅡ

그리고 8살 차이까지 나고 집에서는 반대.. 제가 결혼할 나이는 아니고... 그남자도 못믿고

사고는 이미 쳐버렸고, 그러다...... 전 일도 그만두고, 스트레스에, 항상 울기만 했죠.

임신사실 전혀 모르고 그남자때문에 항상 술만 먹고. 항상 우울증에 , 괴로웠는데..... 낳으면

그아기는 행복할까요? 전아직 엄마될 준비도 안되있는데, 저도 물로 잘못했죠. 대책없이 사고,

제 관리를 못한거죠...ㅡ.ㅡ  .... 제가 갈팡질팡 하고 있을때 그남자는 연락도 없고

전아도 안받고 문자도 씹고, 전정말 죽고 싶었어요.... 그남자 답은 낳고 싶으면 낳아라

자신없으면 지워라. 돈은 준다. 이런식~ 그치만 전 머리속에 아니였거든요.. 잘못이란거 알지만서도

그러다 그남자한테 낳은다고 해봤어요. 그러자... 점점 더 이상하더라고. 다시 또... 낳치 않는다고

그러니 다행이라는 그런 말투.. 니맘대로 하라는 식이였죠. 고민 정말 많이했죠.. 그남자는 상관없는

행동이니 저혼자 해결할수 밖에요...ㅡ.ㅡ 그남자....돈도 주고 병원도 같이 가준다고 했죠..ㅡ.ㅡ

그러나 당일날 연락도 안되고 친구들도 전아하고 문자보내도 안받고... 잠수 타버리더라고요...

일주일넘게 연락을해도 피하더라고요..ㅡ.ㅡ 정말 힘들었지요. 몸도 마음도 전부 망가졌고,

마음에는 이미 저주를 품고 있었고. 그러다 문자가 왔는데, 연락하지 말라며..... 돈못주니깐,

억울하면 소송걸으라는말.. 저는 그런말 하자고 한것도 아니였고 단지 옆에 있어달라는 것뿐,

사람마음은 내마음 처럼 안되더라고요...ㅡ.ㅡ 반지도 달라그러고... 전 반성많이 했죠..정말.....

내마음 다시는 그누구한테도 주지않고, 잘안믿고로요. 그러다 점점 1달지나고 2달지나고

다시 일도 시작하고 마음도 정리하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지나다가 일에도 슬럼프가 와서 그런지

3 달, 4달 지나지.. 점점 저주하고 싶은 마음 뿐이였는데, 욕도 많이하고 그런데 왜 요즘에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은건 왜일까요? 바보 같죠? 막상 봐도 할말도 없고 웃기는 장면 이고,

요즘 한심 스러운 제가 제 마음에 저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