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섞인 가족한테 잊을수없는 혀박을 당했어요!

죽고싶다2006.11.22
조회1,846

제나이 24살 입니다.

평소 톡을 자주 읽는 편인데,, 얼마전 정말 너무 죽고싶은 일이 하나 생겨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5년전이였습니다. 전 고등학생이였구요,, 철없던 나이에 놀기만 좋아하고, 공부도 안하고

부모님께 반항만 하던 그런 아이였습니다. 그땐 노는게 너무 조았었구요,,

남자도 마니 만났었구요,,

그러던날,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무서웠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했어요

심지어 남자에게도 말도 못하고 헤어졌어요, 전 그때 상황에선 정말 어떻게할수도없었어요

멍청했었죠,어리석었죠, 왜그랬을까,,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죽고싶고 제자신이 미울만큼

찢어죽고싶을만큼 미치겟습니다.만삭이 될때까지도 아무에게도 말도 안했어요 저도 해결도

못했어요, 학교다녔어요, 배는 올라오고 배는 안나오게 복대를 꽉 조여매며 학교를 다녔지요

아무도 몰랐어요 정말 아무도 몰랐어요 그러다가,배가 아팠어요, 친한친구한테 전화를 걸었어요

친구와 병원에 갔어요, 일은 터져버렸어요, 엄마아빠두 그때 아셨구요,

엄마아빠는 연락을 받으시구 너무당황한 나머지,같은동네사는 이모와 함께 연락해 가치

오셨어요, 전 정말 눈도 못뜨고,몇날 몇일을 울었죠,미안하단 소리만 되풀이 한채,,,,,,

엄마아빠는 저를 위해서, 빠른 속도로 아이를 입양처리 하셨고, 그아이를 위해서라도 나를 위해서라도

그게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하셧습니다. 전 지금도 그 선택에 후회하진 않구요, 평생 죄인처럼

살고 있지만요, 그사실을 저의 부모님과, 친한친구와, 같은동네사는 친이모식구들만 알고있는채로

죽을때까지 비밀로 하기로 한채로 저의는 모든걸 정리하였습니다.

그후,,,,

 

저의 엄마와 이모는 동업을 하셨어요, 옷가게를 내셨죠, 생각보다 장사가 안됬어요

이모는 하다가 중간에 나오셔서 다른일을 하시구, 엄마는 끝까지 가게를 보셨죠

아빠까지 같이, 인터넷사업까지 해가면서, 저의는 그걸로 먹고살았죠, 정말 힘들었습니다.

빚도 많았습니다. 끝내 옷가게는 빚만 쌓인채 망했습니다.

엄마와 이모와 동업한거라 빚을 갚어야 하는데, 이모는 중간에 나가고, 돈한푼 안갔구 갔다고

빚갚을 필요없다고, 저의보고 다 갚으라네요, 엄마는 두소리 안하셨죠,

몇년동안 갚고 있었지요, 한달에 45만원씩 꼬박꼬박 2008년도 까지 갚아야 해요,

지금 몇년동안 갚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저의 집 너무 힘들어서 그 몇푼안되는 45만원도 못갚고

있습니다. 우리집 경매 넘어가고 날리나고 있습니다. 몇달째 못갚았어요,

이모 난리 났어요, 그돈이 다 이모 이름으로 난 빚이거든요, 매달 전화와서 엄마아빠한테

막대하고, 왜 자기돈 안갚냐그러고, 정말 몇달을 힘들게 했습니다.

저의가 잘먹고 잘살면서 그돈 안갚으면 정말 나쁜 사람들이져,, 저의 집도 경매넘어가고

사정이 안조아서 못갚고있는데, 이모라는 사람이 자기 언니라는 사람하고 형부한테

집까지찾아와서 그깟 몇푼안되는돈 안갚는다고 매달 와서 행패 부리고 소리질르고,

전 조카인데 조카입장에서 미치겠습니다. 이모라는 사람이 우리엄마아빠한테 저러는데

누가 좋겠어요, 아무리 우리 부모님이 죽을죄를 지어도 그러치, 자기 윗사람인데, 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우리아빠한테는 "형부는 배때지가 불렀나보네, 내돈 안갚고 놀러다니게"

이런소리하고, 정말 속이 뒤집어 집니다. 이모라는 사람들한테 이런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살아야 하나,,정말 한심하고, 어이가 없드라구요, 그래요, 돈 못갚는건 우리가 잘못이져

죄진 사람은 암말도 못하드라구요, 우리엄마아빠! 그래도 참고참고 참드라구요,

아랫사람이 아무리 쌍소리를 하고 그래도 참았어요,

일은 여기서 터졌죠,

이모라는 작자가"형부랑 언니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되지~나한테 이러면 안될텐데~?"

"형부랑 언니가 막나오면 나도 막나가, 막해볼까?"이러드라구요, 저는 방에서 컴터하고 있었구요

저는 그때까지도 그냥 담담히 듣고만 있었어요,

우리아빠두 그때까지두 까맣게 몰랐데요, 아빠가"그래 막나가자 그래 빨리 나가~"

이러니깐, 이모라는 작자가"어그래? 그럼 그돈 갚지마~XX이 결혼보면되겠네"

"예식장에 보자구~"이러드라구요, 저는 순간 5년동안 잊고 살았던 일들이 머릿속을 싹 스치드라구요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설마설마설마................'

거실로 나갔죠,, 지금 무슨소리 한거냐고, 예식장에서 보잔소리가 모냐구,

"말그대로라고 너 결혼식때 예식장에서 내가 어떻게 하나보자구"

전 그자리 앉아서 통곡하였습니다. 인생 끝났구나,

아빠두 그때 아셨드라구요,

엄마는미리 아시고 울고 계시구요, 전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울었습니다.

가족이라는 사람이 그깟 돈 몇푼 때문에, 조카의 숨기고 싶은 비밀, 정말 관속에 들어갈때까지

말하지말아야 해줘야 할일을 돈 때문에, 그런걸로 협박을 하고 나가드라구요,

전 정말, 한없이 울었지요,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사람이 나가면서 하던말

"그돈 갚지마!대신~결혼식때 예식장에서봐 내가 어떻게 하나"

이러고 가더군요, 아직 일주일도 안된일들입니다.

정말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미치겠습니다.

남도 아니고 가족한테, 그것도 우리엄마 친동생 이모라는 사람한테

이런협박을 받고 나를 미끼로 삼고, 우리엄마아빠한테 막 대했다는게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대체 이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죽고싶은 마음은 한없이 많습니다.

전 정말, 그사람들 평생 용서 못해요, 난 5년전에 망가진 몸이지만,

그사람들은 그말을 뱉은 즉시, 내 몸보다 더 더러운 입이 되버린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하죠?? 이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부모님한테 평생 어떻게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