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개월전 2년동안 사귀어온 남친 그리고 남친의 60대의 어머니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쉽진 않을거라고 각오하고 시작한일이긴했지만..이럴줄은 상상도 못했죠.. 첨엔 조카들을 주말마다 보내오더군요(참고로 출가한 누나3명에 미혼 여동생있어요.) 조카들밥차려주고 애들이 어지른거 치우고나면 하루가 다 지날 정도였어요. 조카들 오는거 그것만 이해하면 될줄알았어요.. 근데 그게 다 가 아니더군요. 남친의 누나들은 제가 상상하던 누나들이 아니었어요. 남친의 어머니는 한달에 한번씩을 김치를 담그세요..반 이상은 딸들에게 보내기 위해서죠..저(전 20대 중반)보다 다들 나이도많은데 김치를 담글줄 모르거나, 귀찮아서 갖다먹는거죠..(저에게 대놓고 말하더군요.) 그것도 모자라 얼마전 김장을 하는데..누나한명왔더군요.. 그 누나 하는말에 황당했습니다. 내년부턴 절대 안온다고..너무 힘들다고..하는겁니다..자기는 시댁에서 김장도 안하면서 자기 언니들 먹는 김장까지 다 하고있는 제 앞에사 할 소립니까??하~한숨뿐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다른 누나가 다니는 직장에서 김장을 해야하는데 그것까지 해달라는겁니다.(무려 150포기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래저래 이곳에 들어와서 김치를 5번은 담궜습니다. 이렇게 와서 고생을 해보니..엄마말 새겨들을껄 하고 후회가 되네요.. 누나 많은집이라고 그렇게 뜯어 말리셨는데..제가 우겼었거든요.. 이 상황을 아는 가까운 친구 둘은 시간 지나면 나가고 싶어도 못 나온다며 나오랍니다.. 엄마도 늦지 않았다고 잘 생각 하라고하고요..머릿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내일은 남친 큰누나가 이곳으로 김장을 하러 온다는데.. 가만히 쉴순없겠죠.. 어쩌면 좋을까요?? 여러분 얘길 듣고싶어요..너무 답답해요..
(끔찍한 시댁)제 주위 사람들은 다들 헤어지라는데..
한 5개월전 2년동안 사귀어온 남친 그리고 남친의 60대의 어머니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쉽진 않을거라고 각오하고 시작한일이긴했지만..이럴줄은 상상도 못했죠..
첨엔 조카들을 주말마다 보내오더군요(참고로 출가한 누나3명에 미혼 여동생있어요.) 조카들밥차려주고 애들이 어지른거 치우고나면 하루가 다 지날 정도였어요. 조카들 오는거 그것만 이해하면 될줄알았어요.. 근데 그게 다 가 아니더군요. 남친의 누나들은 제가 상상하던 누나들이 아니었어요.
남친의 어머니는 한달에 한번씩을 김치를 담그세요..반 이상은 딸들에게 보내기 위해서죠..저(전 20대 중반)보다 다들 나이도많은데 김치를 담글줄 모르거나, 귀찮아서 갖다먹는거죠..(저에게 대놓고 말하더군요.)
그것도 모자라 얼마전 김장을 하는데..누나한명왔더군요.. 그 누나 하는말에 황당했습니다.
내년부턴 절대 안온다고..너무 힘들다고..하는겁니다..자기는 시댁에서 김장도 안하면서 자기 언니들 먹는 김장까지 다 하고있는 제 앞에사 할 소립니까??하~한숨뿐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다른 누나가 다니는 직장에서 김장을 해야하는데 그것까지 해달라는겁니다.(무려 150포기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래저래 이곳에 들어와서 김치를 5번은 담궜습니다.
이렇게 와서 고생을 해보니..엄마말 새겨들을껄 하고 후회가 되네요..
누나 많은집이라고 그렇게 뜯어 말리셨는데..제가 우겼었거든요..
이 상황을 아는 가까운 친구 둘은 시간 지나면 나가고 싶어도 못 나온다며 나오랍니다..
엄마도 늦지 않았다고 잘 생각 하라고하고요..머릿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내일은 남친 큰누나가 이곳으로 김장을 하러 온다는데.. 가만히 쉴순없겠죠..
어쩌면 좋을까요?? 여러분 얘길 듣고싶어요..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