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톡될줄 몰랐습니다... 이 글도 남친 집에서 키득거리며 쓴건데~ 제가 좀 미화한건 있지만 사실 좀 식탐이 강하긴 합니다. 남자친구 왈 "중 3때부터 혼자 살아서 좀 그런거라고~ " 김치 하나라도 어머님의 손이 닿은 김치 먹고싶다고 하네요~ 남자친구 키 175에 80kg정도 나가여~ 저한테 그러면 니가 좀 해주던지 하시는분들 굉장히 많은데~ 나름대로 많이 해줍니다~ 집에서 이것저것 부모님 몰래 가지고 온다는 ㅡㅡ; ㅋ 예상외로 악플들 굉장히 많은데~ 남친이랑 나이차이 1살 나서 걍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여~ 땅그지란 부분에 대해 민감해 하시는분들 많은데~ 심각한 분이기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장난치면서 나온부분입니다. (사실 그때 집이 좀 더럽기두했구여~ㅋ) 헤어지시라는 분들 많은데~ 아직 이런 모습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 만난지 100일 안된 커플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혼자 사는데여...식탐이 지나치게 강합니다. 사실 남자가 안먹고 입짧은것보다야 잘먹는게 훨씬 좋지만... 정말 이건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처음에 밖에서만 만날때는 둘이 고깃집 가면 고기 4인분씩 먹을때는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원래 남자분들 고기 2-3인분씩 드시는 분들 많찮습니까.) 이제는 남친 집에도 제가 자주 놀러가고 그러는데 저만 보면 하는 얘기가 배고파~입니다.. 배고파~배고파..입에 달고 삽니다. 집에서 같이 TV보는데 TV에서 맛집 소개라던가 왜 음식 나오는 프로그램 많찮습니까.. 그거 볼때마다 입맛 다십니다...우와~우와~ 감탄사 계속 나옵니다.. 저거 맛있겠다..저거 맛있겠다..옆에서 듣고 있음 짜증 지대로입니다. 서로 각자 집에 있음 문자옵니다.. 식사시간때쯤 되면 "밥먹었어?" 이렇게 문자옵니다. 그래서 제가 응이라고 하면 답은 항상 이렇습니다. "우와 맛있었겠다. 너는 참 좋겠다. 얼마나 맛있었을까?" 저희 집도 특별한거 안먹습니다...그냥 나물에 뭐 그런거해서 밥 대충 먹습니다. 항상 물어봐요..뭐 먹었냐고.. 그래서 뭐에 뭐에 걍 대충 먹었어 이럼.. 성질까지 냅니다..이야 넌 그게 대충이구나..정말 부럽다..라고 ㅡ_ㅡ; 한번은 남친 집에서 둘이 놀고있는데 둘다 배가 고팠죠.. 그래서 제가 라면 끓여달라고 했습니다. 만두 넣고 라면 3개 끓여서 만두라면 했습니다. 제 그릇에 덜어주고 남친 냄비째 먹습니다. 그러다가 만두를 많이 먹어서인지 제가 라면이 좀 남았거든요~ 근데 라면도 다 불고 배도 부르고 해서 먹기가 싫더라구요~ 그때 이미 제 남친은 국물에 밥 한가득 말아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깨작거림서 눈치를 슬슬봤더니 눈을 왕따시 만하게 뜨더니 왜 안먹냡니다.. 그래서 제가 잽싸게 나 오빠 밥먹음 안될까..밥이 먹고싶네 이랬죠~ 그랬더니 자기가 면 먹을테니까 남은 밥 먹으랍니다.. 배는 터지고 그게 들어갑니까..그거 몇숟갈 깨작거리다가 수저 내려놨더니 순식간에 표정이 호랑이 됩니다.. 자기도 배불러서 못먹으니...아깝다는겁니다.. 다 먹고 앉아있는데 밥 좀 남은 냄비 보면서 하염없이 중얼거립니다. 아휴..아까워...아휴~저거 아까워서 어째~! 그럼서 저 한번 째릿 ㅡㅡ+ 째려봅니다. 저 그럴때 괜히 머리카락 하나 줍고 있죠~ ㅋㅋ 어젠 집에서 치킨 시켜먹었는데... 치킨 껍데기 정말 콩알만큼 떨어뜨렸습니다. 낼름 주워먹습니다. 방도 지저분한데... 그래서 제가 그랬죠...땅그지야..뭐 얼마나 떨어뜨렸다고 그걸 주워먹어!!! 이랬더니 씩 웃으면서 말합니다..아깝잖아~ 그래도 주워먹지좀마..더러워!! 좀 있다가 아까 그거보다 더 작은 껍질 떨어졌습니다. 1초도 안기다립니다. 바로 손갑니다!! ㅡㅡ; 에휴~~~ 뭐 제 남친이 큰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그렇게 배 터지게 밥 먹어놓고...방귀까지 서스럼 없이 다 뀌더니... 바로 뭐 아스크림 cf라도 나오면 서슴없이 말합니다. 아스크림 먹고싶다~!!! ㅡㅡ; 저 배에 정말 거지 몇마리 들어앉았나봅니다.. 저 심한 식탐 어케하죠~~ 사실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너무 구질구질해보인다는 거죠~!! ㅋ 어케 좀 고칠 방법 없을까요~~ 14
도가 지나친 남친의 식탐~!!
정말 톡될줄 몰랐습니다...
이 글도 남친 집에서 키득거리며 쓴건데~
제가 좀 미화한건 있지만 사실 좀 식탐이 강하긴 합니다.
남자친구 왈
"중 3때부터 혼자 살아서 좀 그런거라고~ "
김치 하나라도 어머님의 손이 닿은 김치 먹고싶다고 하네요~
남자친구 키 175에 80kg정도 나가여~
저한테 그러면 니가 좀 해주던지 하시는분들 굉장히 많은데~
나름대로 많이 해줍니다~ 집에서 이것저것 부모님 몰래 가지고 온다는 ㅡㅡ; ㅋ
예상외로 악플들 굉장히 많은데~
남친이랑 나이차이 1살 나서 걍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여~
땅그지란 부분에 대해 민감해 하시는분들 많은데~ 심각한 분이기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장난치면서 나온부분입니다. (사실 그때 집이 좀 더럽기두했구여~ㅋ)
헤어지시라는 분들 많은데~ 아직 이런 모습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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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100일 안된 커플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혼자 사는데여...식탐이 지나치게 강합니다.
사실 남자가 안먹고 입짧은것보다야 잘먹는게 훨씬 좋지만...
정말 이건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처음에 밖에서만 만날때는 둘이 고깃집 가면 고기 4인분씩 먹을때는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원래 남자분들 고기 2-3인분씩 드시는 분들 많찮습니까.)
이제는 남친 집에도 제가 자주 놀러가고 그러는데
저만 보면 하는 얘기가 배고파~입니다..
배고파~배고파..입에 달고 삽니다.
집에서 같이 TV보는데 TV에서 맛집 소개라던가 왜 음식 나오는 프로그램 많찮습니까..
그거 볼때마다 입맛 다십니다...우와~우와~ 감탄사 계속 나옵니다..
저거 맛있겠다..저거 맛있겠다..옆에서 듣고 있음 짜증 지대로입니다.
서로 각자 집에 있음 문자옵니다..
식사시간때쯤 되면 "밥먹었어?" 이렇게 문자옵니다.
그래서 제가 응이라고 하면 답은 항상 이렇습니다.
"우와 맛있었겠다. 너는 참 좋겠다. 얼마나 맛있었을까?"
저희 집도 특별한거 안먹습니다...그냥 나물에 뭐 그런거해서 밥 대충 먹습니다.
항상 물어봐요..뭐 먹었냐고..
그래서 뭐에 뭐에 걍 대충 먹었어 이럼..
성질까지 냅니다..이야 넌 그게 대충이구나..정말 부럽다..라고
ㅡ_ㅡ;
한번은 남친 집에서 둘이 놀고있는데 둘다 배가 고팠죠..
그래서 제가 라면 끓여달라고 했습니다.
만두 넣고 라면 3개 끓여서 만두라면 했습니다.
제 그릇에 덜어주고 남친 냄비째 먹습니다.
그러다가 만두를 많이 먹어서인지 제가 라면이 좀 남았거든요~
근데 라면도 다 불고 배도 부르고 해서 먹기가 싫더라구요~
그때 이미 제 남친은 국물에 밥 한가득 말아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깨작거림서 눈치를 슬슬봤더니 눈을 왕따시 만하게 뜨더니 왜 안먹냡니다..
그래서 제가 잽싸게 나 오빠 밥먹음 안될까..밥이 먹고싶네 이랬죠~
그랬더니 자기가 면 먹을테니까 남은 밥 먹으랍니다..
배는 터지고 그게 들어갑니까..그거 몇숟갈 깨작거리다가 수저 내려놨더니
순식간에 표정이 호랑이 됩니다..
자기도 배불러서 못먹으니...아깝다는겁니다..
다 먹고 앉아있는데 밥 좀 남은 냄비 보면서 하염없이 중얼거립니다.
아휴..아까워...아휴~저거 아까워서 어째~! 그럼서 저 한번 째릿 ㅡㅡ+ 째려봅니다.
저 그럴때 괜히 머리카락 하나 줍고 있죠~ ㅋㅋ
어젠 집에서 치킨 시켜먹었는데...
치킨 껍데기 정말 콩알만큼 떨어뜨렸습니다.
낼름 주워먹습니다.
방도 지저분한데...
그래서 제가 그랬죠...땅그지야..뭐 얼마나 떨어뜨렸다고 그걸 주워먹어!!!
이랬더니 씩 웃으면서 말합니다..아깝잖아~
그래도 주워먹지좀마..더러워!!
좀 있다가 아까 그거보다 더 작은 껍질 떨어졌습니다.
1초도 안기다립니다. 바로 손갑니다!! ㅡㅡ;
에휴~~~
뭐 제 남친이 큰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그렇게 배 터지게 밥 먹어놓고...방귀까지 서스럼 없이 다 뀌더니...
바로 뭐 아스크림 cf라도 나오면 서슴없이 말합니다.
아스크림 먹고싶다~!!! ㅡㅡ;
저 배에 정말 거지 몇마리 들어앉았나봅니다..
저 심한 식탐 어케하죠~~
사실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너무 구질구질해보인다는 거죠~!! ㅋ
어케 좀 고칠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