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언니~ 저 신촌여.. 어?! 언니도 신촌이에요? 어머 너무 반갑다... 저 오랜만에 친구랑 신촌 왔거든요~ 언니 오랜만인데 얼굴이나 좀 봐요~ "
거진 3년만에 만난 친구 인데 만난지 몇시간이나 됬다고 쑥쓰럽게 뉴 페이스를 초대를 하는 것입니다.
그 언니라는 분 나이가 좀 있으시더라고요...
이래저래 제가 워낙 낙천적인데다가 활발해서 같이 웃고 떠들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동생은 인연이라는거 믿니?" 라고 너무나 다정히 물어 보시기에...
"네~ 그럼요 인연이 있기에 만남이라는게 있는거 아닐까요? 헤헤헤헤"
나름 철학적으로 보이고 싶어서...요렇게 냉큼 대답을 했다지요...
그랬더니 그분 물만난 물고기 입니다.
"그럼 내가 조금 쇼킹한 얘기를 해줄께... 종이 꺼내서 설명을 해야 되거든..."
그래서 그냥 "네 좋으실 대로 하세요~" 나이가 저보단 있으신 분이라 예의바르게 행동 했지요.
그랬더니 뭐 광활한 우주가 어쩌고 저쩌고, 의식은 1%고 무의식은 99%라는둥 우리가 눈에 보이는것은 빙산의 일각이라는둥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니 제 이름을 풀이 해준답시고 하면서 흙의 기운이 너무 쎄서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둥 생년월일을 물어 보더니 자손들 중에 가장 기운이 쎄서 조상님들께 제사를 드려야 된다는 겁니다....!!!!!!!!!!!!!!
순간의 나오는 썩소........-_-;; 허나 친구가 정말 좋아 하는 언니 인거 같아서 아무말 안했지요...
그 언니라는 분은 "복잡하지 않아.... 우선 마음가짐을 잘 가지고, 목욕재계를 하고, 한복을 차려 입고.... 어쩌고 저쩌고~..." 전 그냥 그려려니 듣고 있었죠....
그랬더니 순간 내친구 왈... "나도 그 제사 드렸어.... 드리고 나니깐 너무 좋더라....."
오마이갓..... 순간 당황해서 땀이 삐질삐질 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그런거 드리고 정말 좋았다고 나를 믿고 너도 한번 제사 지내라고... 그러기에 저는 장소도 마땅찮고, 귀찮고 내게 물질적으로 이득되는게 없지 않느냐 그리고 나는 기독교라서 별로 관심이 없다.! 라고 얘기를 하니깐
글쎄 장소는 바로 준비되어 있다고 그리로 가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너무너무 놀래서 손을 막 내저으며 좀더 생각 해봐야겠다고... 갑자기 정할일은 아닌거 같다고
그랬더니 생각이 깊으면 우울해지고, 의심이 가기 때문에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럼 주위에서 얘기를 해서 정보를 얻고 난후에 결정을 하겠다고 했더니 그언니 왈 "너는 좋은일 할때 방송하면서 좋은일 하니? 이건 조상님들께 정말 좋은 일인데 말하면 어떻게 하니!" 주변인들에게 말하면 척? 인가? 뭐시깽인가 낀다는 것입니다.....
와.... 정말 그 상황 빨리 벗어 나고 싶었는데 집에를 안보내 주고 계속 잡으면서 제사 드리라고 저를 강요 아닌 강요를 하는 것입니다. 9시쯤 너무 내가 시간이 늦었다고 집에 가야겠다고 그래서 차를 확 다 마시고 코트를 막 입었더니 그때 주섬주섬 나갈 준비를 하더라고요, 카운터에 가서 제 차값을 내고 전철을 타러 가는데 친구가 데려다 준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면서 계속 친구가 자기는 이 제사를 드리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면서.... 너도 제발 제사 드리라고... 설득 해가메... 나는 계속 생각해보마... 고려해보마.... -_- 진땀빼며 집에 겨우 왔답니다.
집에 올때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둘이 짜고 나를 불러낸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정말 세상 무섭습니다. 친구라는 사람이 불러내서 나를 그런 종교 집단에 끌고 가려고 하다니...
길가면서 도를 믿으십니까 그거 멍청해서 당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제가 당하니 정말 당황스럽기 그지 없네요... 부모님들께 말씀 드렸더니 나쁜일 없이 잘 빠져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하시더군요... 여러분 정말 조심하세요!! 전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많답니다....
친구야!!! 너도 정신차리고 제발 그 상황에서 빠져나오렴!! 난 너에게 적극적으로 빠져나오게 하고 싶지만 그런사람들 한테 잘못하면 칼맞는다고 해서 두렵구나... 하지만 제발 빠져나왔으면 한다...!!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 알고보니....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 오늘 너무 재밌는 일을?! 당해 다같이 웃자고 글을 써봅니다 ㅎㅎ
좀 길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ㅋ
오랜만에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집에서 1시간쯤 걸리는 신촌으로 냅따리 달렸습니다~ (아!! 물론 지하철 타고 ㅎㅎ)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고 여자들끼리는 놀때 찻집을 많이 가더라고요
제가 여자친구들이 별로 없써서..;; ㅋㅋ
오랜만에 회포도 풀겸 찻집에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웃고 놀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때부터 슬슬 사건의 입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친구에게 전화가 오더니...
"어머 언니~ 저 신촌여.. 어?! 언니도 신촌이에요? 어머 너무 반갑다... 저 오랜만에 친구랑 신촌 왔거든요~ 언니 오랜만인데 얼굴이나 좀 봐요~ "
거진 3년만에 만난 친구 인데 만난지 몇시간이나 됬다고 쑥쓰럽게 뉴 페이스를 초대를 하는 것입니다.
그 언니라는 분 나이가 좀 있으시더라고요...
이래저래 제가 워낙 낙천적인데다가 활발해서 같이 웃고 떠들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동생은 인연이라는거 믿니?" 라고 너무나 다정히 물어 보시기에...
"네~ 그럼요 인연이 있기에 만남이라는게 있는거 아닐까요? 헤헤헤헤"
나름 철학적으로 보이고 싶어서...요렇게 냉큼 대답을 했다지요...
그랬더니 그분 물만난 물고기 입니다.
"그럼 내가 조금 쇼킹한 얘기를 해줄께... 종이 꺼내서 설명을 해야 되거든..."
그래서 그냥 "네 좋으실 대로 하세요~" 나이가 저보단 있으신 분이라 예의바르게 행동 했지요.
그랬더니 뭐 광활한 우주가 어쩌고 저쩌고, 의식은 1%고 무의식은 99%라는둥 우리가 눈에 보이는것은 빙산의 일각이라는둥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니 제 이름을 풀이 해준답시고 하면서 흙의 기운이 너무 쎄서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둥 생년월일을 물어 보더니 자손들 중에 가장 기운이 쎄서 조상님들께 제사를 드려야 된다는 겁니다....!!!!!!!!!!!!!!
순간의 나오는 썩소........-_-;; 허나 친구가 정말 좋아 하는 언니 인거 같아서 아무말 안했지요...
그 언니라는 분은 "복잡하지 않아.... 우선 마음가짐을 잘 가지고, 목욕재계를 하고, 한복을 차려 입고.... 어쩌고 저쩌고~..." 전 그냥 그려려니 듣고 있었죠....
그랬더니 순간 내친구 왈... "나도 그 제사 드렸어.... 드리고 나니깐 너무 좋더라....."
오마이갓..... 순간 당황해서 땀이 삐질삐질 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그런거 드리고 정말 좋았다고 나를 믿고 너도 한번 제사 지내라고... 그러기에 저는 장소도 마땅찮고, 귀찮고 내게 물질적으로 이득되는게 없지 않느냐 그리고 나는 기독교라서 별로 관심이 없다.! 라고 얘기를 하니깐
글쎄 장소는 바로 준비되어 있다고 그리로 가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너무너무 놀래서 손을 막 내저으며 좀더 생각 해봐야겠다고... 갑자기 정할일은 아닌거 같다고
그랬더니 생각이 깊으면 우울해지고, 의심이 가기 때문에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럼 주위에서 얘기를 해서 정보를 얻고 난후에 결정을 하겠다고 했더니 그언니 왈 "너는 좋은일 할때 방송하면서 좋은일 하니? 이건 조상님들께 정말 좋은 일인데 말하면 어떻게 하니!" 주변인들에게 말하면 척? 인가? 뭐시깽인가 낀다는 것입니다.....
와.... 정말 그 상황 빨리 벗어 나고 싶었는데 집에를 안보내 주고 계속 잡으면서 제사 드리라고 저를 강요 아닌 강요를 하는 것입니다. 9시쯤 너무 내가 시간이 늦었다고 집에 가야겠다고 그래서 차를 확 다 마시고 코트를 막 입었더니 그때 주섬주섬 나갈 준비를 하더라고요, 카운터에 가서 제 차값을 내고 전철을 타러 가는데 친구가 데려다 준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면서 계속 친구가 자기는 이 제사를 드리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면서.... 너도 제발 제사 드리라고... 설득 해가메... 나는 계속 생각해보마... 고려해보마.... -_- 진땀빼며 집에 겨우 왔답니다.
집에 올때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둘이 짜고 나를 불러낸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정말 세상 무섭습니다. 친구라는 사람이 불러내서 나를 그런 종교 집단에 끌고 가려고 하다니...
길가면서 도를 믿으십니까 그거 멍청해서 당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제가 당하니 정말 당황스럽기 그지 없네요... 부모님들께 말씀 드렸더니 나쁜일 없이 잘 빠져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하시더군요... 여러분 정말 조심하세요!! 전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많답니다....
친구야!!! 너도 정신차리고 제발 그 상황에서 빠져나오렴!! 난 너에게 적극적으로 빠져나오게 하고 싶지만 그런사람들 한테 잘못하면 칼맞는다고 해서 두렵구나... 하지만 제발 빠져나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