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한가해 이런저런 생각하다 고딩때 일이 문득 떠올랐다. 친구와 학원에 가는 길이었다. 약간 으슥한 길을 가는데 교복입은 여고생 3명이 있어따. 대담하게도 특유의 양아치 자세로 담배를 피고 있는게 아닌가. 나야 머 불량한 애들이구나 하고 그냥 지나 치려는데 같이 가던 친구가 그쪽으로 가는게 아닌가. 그넘 약간 또라이 끼가 있는 넘이어따. 뭔가 일 치려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스레 보았는데... 셋중 가운데 요자애가 유독 다릴 쫙 벌리고 폼잡고 있었는데(일본 불량학생 만화처럼) 걔 앞에 딱 서더니... 발로 치마를 들추더라. 그러면서 하는말... "흰 팬티네?" ...보는 나도 벙찌고 당한 애도 벙찌고 옆에 있던 요자애들도 할말 잃고... 그러드니 친구는 당당하게 학원으로 갔다. 나는 보았다. 들춰진 요자애가 고개를 떨구며 우는걸... 그 다음 날이다.(진짜다) 온갖 이유를 붙여 야자를 빠진 나기에 학교 파하고 집에 가는 길이었따. 가는길에 교복 입은 요자 두명이 벽에 기대 서 있어따. 지나가는데 한명이 말했다. "오~귀여운데~" =>왜그런진 나도 모른다... 고딩 남자가 왜 귀여운진... 주위를 둘러보니 암두 없었다. 나한테 한 말이 확실했다. 두명 있는곳으로 걸어갔다. "지금 나 한테 그랬냐?" "어~"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는지 모른다 아마도 어제 그런일이 있어 그렇게 말했는지 모른다. "... 너 팬티 무슨색이야?" 약 3초 정도 적막이 흘렀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일그러지는 얼굴들... 한명은 내 멱살을 잡았고 한명은 내 머릴 잡았다. 멱살 잡은 애가 유도 같은걸 했던지 익숙하게 날 넘어뜨렸다. 그러드니 두리서 막 밟드라 -_-;; 넘어진 충격에 몇번 밟히다가 정신 차리고 일어섰다. 일어설때까지만 해도 열받아서 죽일 작정으로 독기 품고 일어섰었다. 하지만... 걔네들 표정... 흡사... 왜 세일러복 입혀놓구 북두의권 남자 그려놓구 표정 찡그린거... 그거랑 똑같았다. 이거 미친뇬들 잘못 건드려따라는 생각이 내 온몸을 엄습했고, 옷 안 잡히려 두팔을 휘휘 젓다가 냅다 달렸다. 그리고 한달간 난 집을 돌아 들어갔다. 절대 무서워서 도망간거 아니다 (ㅡ.-)す후~ 먼산...
문득 예전 기억이...
오늘 일이 한가해 이런저런 생각하다 고딩때 일이 문득 떠올랐다.
친구와 학원에 가는 길이었다.
약간 으슥한 길을 가는데 교복입은 여고생 3명이 있어따.
대담하게도 특유의 양아치 자세로 담배를 피고 있는게 아닌가.
나야 머 불량한 애들이구나 하고 그냥 지나 치려는데 같이 가던 친구가 그쪽으로 가는게 아닌가.
그넘 약간 또라이 끼가 있는 넘이어따. 뭔가 일 치려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스레 보았는데...
셋중 가운데 요자애가 유독 다릴 쫙 벌리고 폼잡고 있었는데(일본 불량학생 만화처럼) 걔 앞에
딱 서더니... 발로 치마를 들추더라. 그러면서 하는말...
"흰 팬티네?"
...보는 나도 벙찌고 당한 애도 벙찌고 옆에 있던 요자애들도 할말 잃고...
그러드니 친구는 당당하게 학원으로 갔다.
나는 보았다. 들춰진 요자애가 고개를 떨구며 우는걸...
그 다음 날이다.(진짜다)
온갖 이유를 붙여 야자를 빠진 나기에 학교 파하고 집에 가는 길이었따.
가는길에 교복 입은 요자 두명이 벽에 기대 서 있어따.
지나가는데 한명이 말했다.
"오~귀여운데~" =>왜그런진 나도 모른다... 고딩 남자가 왜 귀여운진...
주위를 둘러보니 암두 없었다. 나한테 한 말이 확실했다.
두명 있는곳으로 걸어갔다.
"지금 나 한테 그랬냐?"
"어~"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는지 모른다 아마도 어제 그런일이 있어 그렇게 말했는지 모른다.
"... 너 팬티 무슨색이야?"
약 3초 정도 적막이 흘렀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일그러지는 얼굴들...
한명은 내 멱살을 잡았고 한명은 내 머릴 잡았다.
멱살 잡은 애가 유도 같은걸 했던지 익숙하게 날 넘어뜨렸다.
그러드니 두리서 막 밟드라 -_-;;
넘어진 충격에 몇번 밟히다가 정신 차리고 일어섰다.
일어설때까지만 해도 열받아서 죽일 작정으로 독기 품고 일어섰었다.
하지만... 걔네들 표정... 흡사... 왜 세일러복 입혀놓구 북두의권 남자 그려놓구 표정 찡그린거...
그거랑 똑같았다.
이거 미친뇬들 잘못 건드려따라는 생각이 내 온몸을 엄습했고, 옷 안 잡히려 두팔을 휘휘 젓다가 냅다 달렸다.
그리고 한달간 난 집을 돌아 들어갔다.
절대 무서워서 도망간거 아니다 (ㅡ.-)す후~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