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소개팅!! vol.2

뺀질군2006.11.27
조회150

학교 기숙사 게시판에 있던 익명 게시판에 쓴 제글입니다. 도움좀 많이 주세요.

그리고 재미없는 제 이야기 읽어 주시고 리플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2탄,,ㅋㅋ;;

헤어지고,,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단지.. 3시간의 만남과,, 1시간정도의 통화 뿐이 없었는데도,,

또 보고 싶고,, 그녀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를 생각하면,,

마음이 풋풋하고,, 웃음이 나네요..^^

일딴은 제가 어떻게 그녀에게 비춰졌는지,, 너무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선해준 형님께 부탁을 해서 물어보았는데,,

"형이가 소개 시켜준 그대로 였다" 라고 했다네요..

형이 저를 좋게 소개 시켜 줬다는데,, 그녀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니..

최소 저를 나쁘게 보고 있지 않은거 같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도서관에서 그 문자를 받았는데,, 순간 소리를 지를 뻔했죠..^^;

그녀에게 선택권을 주기 위해서,,

전화는 피하고 문자로 물어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볼래요~?

근데 1시간 가량 문자가 안오더군요..;;

3~4분마다 한번씩 핸드폰을 들여다 보았지요;;

한시간 남짓 흘렀을까...

울리는 핸드폰 소리.. 그녀로 부터 온 문자 메세지..

네~! 좋아요!! 언제요?!

헐... 한 시간의 기다림의 결과로 너무 값진 것 이였습니다..^^;

그쪽 좋은 시간에 봐요..^^

그리고 그녀는 금요일에 보자고 하네요..^^;

사실 금요일 까지는 너무 길지만,,

기다리고,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

그녀와 잘 되게 된다면,,

지금 보다 더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 합니다.

더욱 열심히 나의 일을 하고, 누구 보다도 그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남자가 되겠다고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알바를 할 계획이라던데,, ㅋ

그녀하고 사귀고 그러진 않아도

그녀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은데,,

BIG4 콘서트 어떤가요..?

아니면 괜찮은 콘서트나 공연같은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