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혹은 사각턱 수술하신분들????

성형2006.11.28
조회1,673

안녕하세요

25살 직딩입니다..

아이디는 .. 다른사람꺼..예요..^^;

떳떳하지 못 해서요...

 

친구가 성형을 했어요..

수술전에도 예쁜얼굴인데..

스스로는 얼굴이 넙대대해보인다고.. 수술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작은 얼굴은 아니지만 보기 흉하게 큰 얼굴도 아니거든요..

그냥 딱 보면 예쁘다..라는 말이 나와요..

그런 그 친구가 광대랑 턱..수술 받았어요..

서비스로 눈 앞트임과 코도 세웠구요..

6월 말에 수술하고 7월달에 그 친구를 만났는데..

완전 얼굴이 풍선이 되있는거예요..

(한참 장서희가 감기걸려서 부었다고 거짓말 했던 그 얼굴..)

친구 앞에선 말 못했지만 뒤돌아서 서선 예쁜얼굴 다 망쳐다고..

생각했죠..

그런 그 친구.. 저번주에 만났습니다..

5개월만에 붓기가 다 빠졌더라구요..

정말 솔직히 왠만한 연예인보다 예뻐요..

친구들 모임..이였는데..

친구들 모두 난리났죠..

너무 예쁜..아니 아름다워진 그 친구를 보면서요..

인상이 너무 부드럽고 천상 여자답고..(원래 성격도 천상 여자.. 조근조근..)

청순하면서도 도도해보이는 정말 매력있는.. ㅠㅠ

암튼..

내 남친도 그 친구를 보면서 너무 이쁘다고 하더라구요..아니 예뻐졌다고..하더라구요..

수술전에도 알고 지낸 사이라 남친도 알거든요..

 

저도 얼굴에 컴플랙스 있어요..

광대요.. 흉한 광대는 아니지만 옆으로 살짝 돌출됐거든요..

광대때문에 나이도 많아보이고..얼굴도 커보이고.. 실제 사이즈보다 커보여요..이게 너무 싫어요.. ㅠㅠ

고등학교때부터 수술하고 싶었지만 수술하다 죽거나..수술 후 부작용.. 그리고 비용때문에

아직도 망설이고 있죠..

 

물론 나도 성형한다고 그 친구처럼 아름다워..지지 않을수도 있다는거 알아요..

그런데..자꾸 욕심이나요..

결국 토요일  상담예약을 했어요...ㅜㅜ

 

성형하면 그 친구처럼 자신감이 생겨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까요?

아님 평생 후회를 하고 살아갈까요..

수술하다 죽은사람도 있다는데.. 두려움도 크지만..

간절히 하고싶네요...

돈도 돈이지만 정말 예뻐지고 싶어요.. ㅠㅠ

 

혹시 광대뼈 축수술 하신분들 계신가요?

그냥 생긴데로 살아라..이런말 사양할께요..(죄송.. )